애초에 세가가 드캐를 (아니 카타나) 야심차게 내놓으면서 저 드림캐스트라는
이름을 '꿈을 가져다주는' 즉 유저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드림 상자로서의 이미지
를 강조했었죠.
하지만.. 저 드림캐스트가 결국 세가의 하드메이커로서의 생명을 끝나게 하는
주범이 될지는 아무도 예상을 못했었던...
결국 저 드림캐스트라는 뜻은 세가에게 있어서 'dream cast away' 가 되어 버렸
다는.. 세가의 꿈을 날려먹은... T_T
솔직히 세가는 새턴 전반기만 하더라도 소프트도 웬만큼 팔리고 괜찮았는데
어떤 나쁜 이미지가 새턴 후반기의 부진과 철퇴 이후로 일본사람들 머리속에 깊숙
히 박혀버린 모양입니다. 그렇게 피터지게 경쟁하다가 밀린데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일지.. 드캐 발매때도 계속 그러한 현상이 이어지더니 아예 소프트메이커로
전환한 지금은 더 나빠져 버렸죠.
과연 세가는 하드메이커는 고사하고 이제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없는 정도까지
오게 된 것인지.. 드림캐스트라는 이름을 지을때의 꿈꾸던 세가가 생각나서 씁쓸
합니다. 후우...
이름을 '꿈을 가져다주는' 즉 유저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드림 상자로서의 이미지
를 강조했었죠.
하지만.. 저 드림캐스트가 결국 세가의 하드메이커로서의 생명을 끝나게 하는
주범이 될지는 아무도 예상을 못했었던...
결국 저 드림캐스트라는 뜻은 세가에게 있어서 'dream cast away' 가 되어 버렸
다는.. 세가의 꿈을 날려먹은... T_T
솔직히 세가는 새턴 전반기만 하더라도 소프트도 웬만큼 팔리고 괜찮았는데
어떤 나쁜 이미지가 새턴 후반기의 부진과 철퇴 이후로 일본사람들 머리속에 깊숙
히 박혀버린 모양입니다. 그렇게 피터지게 경쟁하다가 밀린데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일지.. 드캐 발매때도 계속 그러한 현상이 이어지더니 아예 소프트메이커로
전환한 지금은 더 나빠져 버렸죠.
과연 세가는 하드메이커는 고사하고 이제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없는 정도까지
오게 된 것인지.. 드림캐스트라는 이름을 지을때의 꿈꾸던 세가가 생각나서 씁쓸
합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