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배경도 그렇고 좀 허옇게 찍는게 목표였는데
찍다보니 사진 색감이 누룽지가 되었습니다. ㅠ
매 년마다 사 모으는 figma 유키 미쿠입니다만,
솔직히 넨도보다 부실한 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특히 넨도 2019 유키 미쿠에는 큰 거울도 넣어주던데 ㅠㅠ
정작 오리지널 유키 미쿠나 푹신푹신 코트 ver은 안 샀지만
2015부터 2019까지 연도 넘버링은 다 샀네요.
곧 나오는 매지컬 스노우 ver도 샀구요.... 안 살 수가 없는 귀여움이었어...
치마 탈부착으로 양손으로 치마 끝을 잡는 포즈를 잡을 수 있습니다.
대신 저 치마 부품이 유격이 좀 있어서 제대로 끼우는데 좀 힘써야 하는 편.
"이런 격언을 알고 있니? 한 번 유키 미쿠를 구입한 사람은 그 늪에서 못 빠져나간다."
허벅지쪽 프린팅이 이쁘게 잘 나있어서 한 컷.
미쳐버린 박스 크기에 절망
figma 2015 유키 미쿠를 샀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그 이후 매년 귀여워서 사고 있습니다만....
제발 한 해라도 안 귀여웠음 좋겠습니다. 돈 좀 아끼게....
근데 매년 귀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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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ㅎ | 19.08.06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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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ㅡㅜ | 19.08.06 23: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