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oaG7
서울 북동쪽 어느 한 마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그곳에서
몬헌에 빠져사는 한 젊은이의 러브러브 사랑이야기
그 썰을 풀어보도록 할까요?
여기서 잠깐 !
몬헌이란??
몬스터헌터(Monster Hunter)의 준말로 논타겟팅 액션rpg 몬스터 수렵게임입니다.
영상링크는?
바로 여기
↓↓↓
발랄하고 상큼한 캔디맛을 연상시키는 브금을 들으며 수렵하는 게임
때는 바야흐로 2월 27일
서울 한강이 시작되는... 과거 여러사람들이 아차산의 정기를 받은 그 수려한 경치를 보기 위해 즐겨 찾았다던 광나루(역) 에서...
비를 피하기 위해 어떤 한 건물안으로 들어섰더니 그곳에는 저와 같은 처지인 한 여고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비 안옴 ㅈㅅ)
여고생인 그 소녀는 단순히 어여쁠 뿐 아니라 용모는 단정치 못하나 묘한 매력이 있었고 제 눈과 마음을 뺏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옅은 흑발 롱헤어, 카리스마 깊은 눈썹, 숲을 연상시키는 초롱초롱한 그린 아이, 녹안(綠眼)... 부터 시작해서
블라우스 칼라가 헐렁할정도로 연약하고도 얇은 목,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바스트, 마르면서도 탱탱한 섹시한 몸매 등...
무엇보다 그녀의 미소 !
미소를 띄고 있는 그 소녀를 보기에 눈이 너무 부셨던 걸까요.
저는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저는 이 소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에 안들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제 마음 속에선 그 소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감정을 억누른채 그녀와 친구로 지내는 것부터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용기를 내어 그녀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소녀도 기다렸다는 듯이 이름을 말해주었습니다.
시부야 린 (渋谷 凛).
용모도 그렇고 이름에서부터 늠름한 면모가 풍겨나오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서로 갈길을 가야만 했기에 저와 그 소녀는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날 비 안옴 ㅈㅅ)
그날 이후로 만나는 횟수도 늘어가며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날이 많아졌고 호칭도 오빠 동생 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또래 고등학교 동창이 몇장의 사진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친구의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알려주지도 않음)
(시부야 린 양이 제 동창과의 밀회속에서 저에게 남긴 영상메시지 중 일부를 캡쳐)
아마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시부야 린 양과의 밀회를 했을지 모릅니다. 어찌보면 제 3자 입장에서 서로 맺어주려고 노력한 것일지도 모르죠...
그래서 시부야 린 양이 고민없이 이름을 말해주었고 연락처도 망설임 없이 알려주었을 지 모릅니다.
전 시부야 린양을 몰랐지만 시부양 린은 제 동창과의 만남을 통해 이미 저를 알고 있는 상태...
저는 그 친구의 노력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소녀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연인들이 서로 선물을 주는 날. 3월 14일을 기일로. 저는 그 운명의 소녀에게 고백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귀게 돼었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저의 여친입니다. 데헷♡♥
그녀는 대뜸 저의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싶겠다며 사귀게 된 이상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알아야 될 필요가 있다며 보챘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통 이해할 순 없었지만 전 순순히 따르며 그녀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저는 바로 그녀의 짐을 내려놓고 그녀의 옷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아 편안해~
옷을 다 벗어던지고는 기지개 피는거 마냥 개운애하는 사랑스런 여친 시부야 린.
자기가 직접 입기보다 애인이 입혀주는걸 기다리는 눈치였습니다.
내 몸 어때?
하면서도... 속으로 부끄러워하는걸 필사적으로 참으려는 그녀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제 이성의 통제를 받지 않는 아들이 여친몸매를 보고 날뛰려 하는걸 겨우 말렸습니다.
이렇게 보니
내 여친 몸매 누구 하나 안부럽지 !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녀가 갈아입으려고 가져온 옷들입니다. 그녀는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무대에도 서야 하므로 전용의상도 챙겨놨던 것입니다.
근데 전 무대의상보다 그녀를 보면 떠오르는 교복을 입혀주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고딩이면 교복아니겠습니까?
여고생이야말고 교복입었을때가 가장 이쁘고 아름다우며 빛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생각만해도 풋풋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풋풋한 여고생... 흐흐흫 ♡
그녀의 연약한 피부를 생각해 제가 따로 사온 스타킹...은 아니고 무릎까지 올라오지 않은 적절한 길이의 쿨 삭스입니다.
니삭스나 오버니삭스도 좋지만 그녀에게만은 이것이 더 느낌이 좋다 여겨져 구입했습니다.
블라우스를 입혀주고 ~
스커트를 입혀주려고 보니까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속옷을 입히고 스커트를 입혀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가방을 아무리 뒤져봐도...
속옷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입고 온 옷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스런 여친이 모르고 빼먹고 놓고왔다 치부하기에는 아니고. 그렇다고 고의로 팬티 안입을거야 해서 안가져온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지 말입니다.
결국...
팬티 없이...
노팬티 상태로 스커트를 입혀주었습니다...
스커트를 입히며서 손이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는데...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치마속 속살을 만진다는게 이런 기분일 줄은 몰랐습니다.
모 애니메이션에 어떤 여성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투 러브루 코테가와 유이)
애써 제 아들을 진정시키며 목걸이도 걸어주고 넥타이도 메어주었습니다.
나 어때?
이제야 어느정도 느낌이 사는 듯 합니다.
목걸이부터 시작해서 넥타이 블라우스 팬티없는 스커트에 삭스에 학생용 구두까지.
그래도 아직 다가 아니죠.
바로 이것. 가디건을 입혀주어야 완성이 되지않을까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맞아 떨어져서 소리지를 뻔 했지만...
가장 중요한 그것이 없네요...
(이상한 상상하지마세요?)
가발을 씌워주었습니다.
나 : 쟈기야 너 대머리에 가발 쓰고 다녀?
시부린 : 일일히 피곤하게 신경쓰지마
이제나마 그녀를 처음 봤을 때만큼 카리스마 넘치고 패기 있는 여고생 느낌이 나지 않나 싶습니다.
여친도 마음에 들었는지 흡족해하며 첫만남 때의 그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
여기가 시부야가 아닌게 한이고 파오후의 방이다 보니 그녀의 분위기를 100프로 발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하며 그녀와 사귀기로 한 점 후회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배경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그녀의 미소를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이러한 풋풋한 여고생을 여친으로 두게 된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저랑 시부야 린 양과의 사랑.
여러분들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p.s. 고맙다. 친구야. ~ 회 한사바리 사줄게.
....
최근 DD를 산 이후 DD로만 3번째 베스트에 올랐군요.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덕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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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주려고 왔는데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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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마음대로 시부린이 님 여친이죠?(엄격 근엄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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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조준, 발사 준비 완료" / 여기는 비추썬더, 투하합니다. .................. ....그린 스모크!, 그린스모크!! 편대장, 작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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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컨셉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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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이다 NTR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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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취소 ! 철수 ! | 16.03.21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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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지.... 아군이다ㅠ.ㅠ | 16.03.22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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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군바리들은 희생되는구나 | 16.03.22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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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컨셉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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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ㅋㅋㅋ | 16.03.20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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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TR이다 NTR이 나타났다 | 16.03.20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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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뺏으러 갑니다. | 16.03.21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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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ㅜㅜ | 16.03.22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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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TR | 16.03.22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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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덧글 나올줄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3.22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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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 16.03.21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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