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
6월 26일 출시, 3675엔(구입가 42000원)

-기존 켈딤 건담(왼쪽)과 켈딤 건담 사가(오른쪽)의 설정화.
(출처 : 열심히 구글링.)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에 대해서..
건담 더블오 외전(OOV)에 등장하는 MSV(Mobile Suit Variation)으로 켈딤 건담을 베이스로 이안 바스티가 제작한 켈딤 건담 전용의 특수 형태입니다. 켈딤 건담 사가의 사가(SAGA)는 Special Assault Gundam Arms의 약어, 풀어쓰면 특수 강습 건담 무장입니다. 장거리 저격이 주 컨셉인 켈딤 건담과는 다르게 켈딤 건담 사가는 적 시설 내부의 침투 및 전투가 주 컨셉이며 근거리부터 중거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7개의 원거리 무장을 장비합니다. 근접 무장 7개를 장비한 더블오가 '세븐 소드'로 불리듯 7개의 원거리 무장을 장비한 켈딤 건담 사가는 '세븐 건'이라고 불립니다.(이안 바스티가 더블오 세븐소드에 착안하여 켈딤 건담 사가를 설계했기 때문.)
현기증나고 지겨운 설정놀이는 그만하고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해보죠. (........)

-박스 앞면.

-박스 뒷면.

-박스 개봉.
얼핏봐선 푸짐해 보입니다. 마치 작은 상자에 이것저것 구겨 넣은 느낌?

-틀에서 꺼내고.
얼핏본게 푸짐했는데 늘어놓으니 정말로 푸짐합니다.
맨 왼쪽부터..
GN 빔 피스톨 2개, GN 어설트 카빈, GN 머신건 2개, GN 빔 피스톨 2 2개, 잡는 손 2개와 스탠드 고정 파츠, 연질 사이드 안테나와 스나이퍼 모드 환장 파츠, 홀로스크린, GN 드라이브, GN 스몰실드, 버니어 2개.
헥헥 정말로 푸짐하네요. 1% 아쉬운게 있다면 손 파츠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 편손 파츠도 넣어줬다면 좀더 완벽한 군장(?)이 되었을텐데..




-켈딤 건담 사가 기본 소체.
(GN 빔 피스톨, GN 스몰실드, GN 드라이브, 버니어 장착.)
로봇혼 초기에 발매된 켈딤 건담이 바탕이지만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물론 부분적으로 변경된 부분이 기존의 켈딤 건담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육전형 건담같은 느낌? 그리고 밀리터리 느낌이 납니다. 이것이야 말로 남자를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건담.(.....)

-목 가동률. (위에서부터 최대한 위로, 최대한 아래로, 옆으로.)
목 가동률은 무난합니다. 옆으로 돌릴때 무리해서 꺾으면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만 뭐든지 과한건 좋지 않습니다.; 가동률과는 관계없지만 이마의 크리스탈 센서는 클리어 그린으로 처리돼 깔끔하면서도 보기 좋습니다. 크리스탈 센서 양옆의 안테나는 기본적으로 경질(스나이퍼 모드의 안테나도 경질)입니다. 저 부분은 따로 연질 안테나 파츠가 없으니 가지고 놀 때 실수로 부러지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팔 가동률.(첫번째 사진부터 팔꿈치부터 최대한 굽히고, 팔꿈치부터 최대한 펴고.)
팔 가동률도 이정도면 포즈를 잡기엔 무난한 수준이죠. 기존 로봇혼 켈딤 건담과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손목. 켈딤 건담 사가는 손목쪽에 관절이 하나 더 추가되어 상하가동이 확장됐습니다. 물론 포즈를 잡을때 좋은건 두 말 X. 팔꿈치 관절의 GN 콘덴서는 클리어 그린입니다.


-다리 가동률.(첫번째 사진부터 허벅지 올린다음 무릎, 발목 최대한 굽히고, 허벅지 내린다음 무릎, 발목 최대한 펴고.)
다리 가동률도 이정도면 뭐.. 무난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허벅지를 위로 올렸을때 프론트 스커트가 허벅지의 가동을 방해하지는 않으나 골반에 윗쪽 허벅지 끝이 걸렸을 때가 허벅지 위로 올렸을때의 가동 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허벅지를 뒤로 땡겼을땐 엉덩이의 GN 드라이브가 가동을 방해합니다. GN 드라이브를 없으면 좀 더 올릴수 있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정도도 포즈를 잡는데 부족하진 않습니다. 무릎 관절에 얼핏 보이는 GN 콘덴서는 클리어 그린.

-전체적인 가동률을 보여주는 사진?
굳이 덧붙이자면, 사이드 스커트 전체가 GN 빔 피스톨의 홀스터입니다. 위아래로 길쭉해서 다리를 찢는데 가동에 약간 방해가 됩니다만.. 건담이 뭐 발레하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 찢는 정도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이마의 크리스탈 센서는 파츠 교환식으로 노말 모드, 스나이퍼 모드로 변환 가능.
(위가 노말 모드, 아래가 스나이퍼 모드.)
사실 얼핏봐선 노말 모드와 스나이퍼 모드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봤을때 자세히 보면 스나이퍼 모드의 크리스탈 센서가 좀 더 길쭉하다는 정도?

-사이드 스커트의 홀스터에 GN 빔 피스톨을 수납 가능.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운 GN 빔 피스톨을 홀스터에 수납하면 잃어버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홀스터의 여닫는 강도도 적당히 강해서 저절로 열리는 일도 없습니다.

-GN 드라이브에 GN 미사일 컨테이너를 전개하는게 가능.

-발 뒷꿈치의 앵커를 내려서 접지력을 향상시킬수도 있습니다.
켈딤 건담의 발이 마치 전족할 발마냥 작아서 저 상태로 포즈를 잡으면 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앵커를 내린 상태에서 몸을 약간 뒤로 기울이면 왠만한 포즈를 잡아도 넘어지지 않고 잘 서있습니다.

-파츠교환을 통해 홀로스크린 전개 가능.

-풀 장비 모습.
정말이지 남자를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저.. 저거!!(....)
음.. 뒤늦게 생각해보니 팔뚝에 무기를 고정시킬 수 있는 조인트가 추가됐다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손 악력만으로도 무기를 떨구지 않고 충분히 세게 잡아줍니다.
여기서부턴 포즈샷입니다.









총평
6월 26일자로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가 발매되었습니다. 켈딤 건담 사가의 프라모델 작례가 나왔을 때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대부분 프라모델로 나올거라는 예상을 했으나 로봇혼으로 출시가 결정되서 많은 모델러의 원성을 산 녀석이기도 하죠.(후에 프라모델로 나올지도 의문입니다만..) 사실 로봇혼 리본즈 건담을 구매할 때 곁다리로 하나 더 구매하자는 심산에서 구매한 켈딤 건담 사가입니다만.. 정말 의외의 만족감을 주는 녀석입니다. 로봇혼 초기에 출시된 켈딤 건담에 많이 실망을 해서인지..(아는 분들은 알죠. 특히 실드비트 고정시키는데 레알 성뻗정..) 켈딤 건담 사가도 여태까지 색안경을 쓰고 봤지만 막상 만져보니 켈딤 건담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 켈딤 건담의 여러 단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제대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를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부터 시작해서 마치 세븐 소드를 보는듯한 다양한 무기의 구성, 무난한 프로포션 등 42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가지고 놀기에 좋은,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여유있으면 질러라.'
간단 장점 : 42000원이라는 가격에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푸짐한 구성. 기존 켈딤 건담과는 다르다!! 이것은 분명 진화한 물건.. 세븐 소드와 짝을 이루는 세븐 건의 존재, 다양한 무기를 바꿔 끼워가며 가지고 노는 재미는 최고!!
간단 아쉬운 점 : V자 뿔은 왜 연질이 없는거냐.. 불안하게시리.. 편 손 파츠도 넣어줬으면 완벽한 군장(?)인데.. 팔뚝에 무기를 고정하는 조인트의 부재.. 뭐 근데 손의 악력도 쓸만해서 필요없을지도? 다소 아쉬운 무기의 도색..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엔 리본즈 건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
6월 26일 출시, 3675엔(구입가 42000원)

-기존 켈딤 건담(왼쪽)과 켈딤 건담 사가(오른쪽)의 설정화.
(출처 : 열심히 구글링.)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에 대해서..
건담 더블오 외전(OOV)에 등장하는 MSV(Mobile Suit Variation)으로 켈딤 건담을 베이스로 이안 바스티가 제작한 켈딤 건담 전용의 특수 형태입니다. 켈딤 건담 사가의 사가(SAGA)는 Special Assault Gundam Arms의 약어, 풀어쓰면 특수 강습 건담 무장입니다. 장거리 저격이 주 컨셉인 켈딤 건담과는 다르게 켈딤 건담 사가는 적 시설 내부의 침투 및 전투가 주 컨셉이며 근거리부터 중거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7개의 원거리 무장을 장비합니다. 근접 무장 7개를 장비한 더블오가 '세븐 소드'로 불리듯 7개의 원거리 무장을 장비한 켈딤 건담 사가는 '세븐 건'이라고 불립니다.(이안 바스티가 더블오 세븐소드에 착안하여 켈딤 건담 사가를 설계했기 때문.)
현기증나고 지겨운 설정놀이는 그만하고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해보죠. (........)

-박스 앞면.

-박스 뒷면.

-박스 개봉.
얼핏봐선 푸짐해 보입니다. 마치 작은 상자에 이것저것 구겨 넣은 느낌?

-틀에서 꺼내고.
얼핏본게 푸짐했는데 늘어놓으니 정말로 푸짐합니다.
맨 왼쪽부터..
GN 빔 피스톨 2개, GN 어설트 카빈, GN 머신건 2개, GN 빔 피스톨 2 2개, 잡는 손 2개와 스탠드 고정 파츠, 연질 사이드 안테나와 스나이퍼 모드 환장 파츠, 홀로스크린, GN 드라이브, GN 스몰실드, 버니어 2개.
헥헥 정말로 푸짐하네요. 1% 아쉬운게 있다면 손 파츠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 편손 파츠도 넣어줬다면 좀더 완벽한 군장(?)이 되었을텐데..




-켈딤 건담 사가 기본 소체.
(GN 빔 피스톨, GN 스몰실드, GN 드라이브, 버니어 장착.)
로봇혼 초기에 발매된 켈딤 건담이 바탕이지만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물론 부분적으로 변경된 부분이 기존의 켈딤 건담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육전형 건담같은 느낌? 그리고 밀리터리 느낌이 납니다. 이것이야 말로 남자를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건담.(.....)

-목 가동률. (위에서부터 최대한 위로, 최대한 아래로, 옆으로.)
목 가동률은 무난합니다. 옆으로 돌릴때 무리해서 꺾으면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만 뭐든지 과한건 좋지 않습니다.; 가동률과는 관계없지만 이마의 크리스탈 센서는 클리어 그린으로 처리돼 깔끔하면서도 보기 좋습니다. 크리스탈 센서 양옆의 안테나는 기본적으로 경질(스나이퍼 모드의 안테나도 경질)입니다. 저 부분은 따로 연질 안테나 파츠가 없으니 가지고 놀 때 실수로 부러지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팔 가동률.(첫번째 사진부터 팔꿈치부터 최대한 굽히고, 팔꿈치부터 최대한 펴고.)
팔 가동률도 이정도면 포즈를 잡기엔 무난한 수준이죠. 기존 로봇혼 켈딤 건담과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손목. 켈딤 건담 사가는 손목쪽에 관절이 하나 더 추가되어 상하가동이 확장됐습니다. 물론 포즈를 잡을때 좋은건 두 말 X. 팔꿈치 관절의 GN 콘덴서는 클리어 그린입니다.


-다리 가동률.(첫번째 사진부터 허벅지 올린다음 무릎, 발목 최대한 굽히고, 허벅지 내린다음 무릎, 발목 최대한 펴고.)
다리 가동률도 이정도면 뭐.. 무난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허벅지를 위로 올렸을때 프론트 스커트가 허벅지의 가동을 방해하지는 않으나 골반에 윗쪽 허벅지 끝이 걸렸을 때가 허벅지 위로 올렸을때의 가동 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허벅지를 뒤로 땡겼을땐 엉덩이의 GN 드라이브가 가동을 방해합니다. GN 드라이브를 없으면 좀 더 올릴수 있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정도도 포즈를 잡는데 부족하진 않습니다. 무릎 관절에 얼핏 보이는 GN 콘덴서는 클리어 그린.

-전체적인 가동률을 보여주는 사진?
굳이 덧붙이자면, 사이드 스커트 전체가 GN 빔 피스톨의 홀스터입니다. 위아래로 길쭉해서 다리를 찢는데 가동에 약간 방해가 됩니다만.. 건담이 뭐 발레하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 찢는 정도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이마의 크리스탈 센서는 파츠 교환식으로 노말 모드, 스나이퍼 모드로 변환 가능.
(위가 노말 모드, 아래가 스나이퍼 모드.)
사실 얼핏봐선 노말 모드와 스나이퍼 모드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봤을때 자세히 보면 스나이퍼 모드의 크리스탈 센서가 좀 더 길쭉하다는 정도?

-사이드 스커트의 홀스터에 GN 빔 피스톨을 수납 가능.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운 GN 빔 피스톨을 홀스터에 수납하면 잃어버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홀스터의 여닫는 강도도 적당히 강해서 저절로 열리는 일도 없습니다.

-GN 드라이브에 GN 미사일 컨테이너를 전개하는게 가능.

-발 뒷꿈치의 앵커를 내려서 접지력을 향상시킬수도 있습니다.
켈딤 건담의 발이 마치 전족할 발마냥 작아서 저 상태로 포즈를 잡으면 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앵커를 내린 상태에서 몸을 약간 뒤로 기울이면 왠만한 포즈를 잡아도 넘어지지 않고 잘 서있습니다.

-파츠교환을 통해 홀로스크린 전개 가능.

-풀 장비 모습.
정말이지 남자를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저.. 저거!!(....)
음.. 뒤늦게 생각해보니 팔뚝에 무기를 고정시킬 수 있는 조인트가 추가됐다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손 악력만으로도 무기를 떨구지 않고 충분히 세게 잡아줍니다.
여기서부턴 포즈샷입니다.









총평
6월 26일자로 로봇혼 켈딤 건담 사가가 발매되었습니다. 켈딤 건담 사가의 프라모델 작례가 나왔을 때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대부분 프라모델로 나올거라는 예상을 했으나 로봇혼으로 출시가 결정되서 많은 모델러의 원성을 산 녀석이기도 하죠.(후에 프라모델로 나올지도 의문입니다만..) 사실 로봇혼 리본즈 건담을 구매할 때 곁다리로 하나 더 구매하자는 심산에서 구매한 켈딤 건담 사가입니다만.. 정말 의외의 만족감을 주는 녀석입니다. 로봇혼 초기에 출시된 켈딤 건담에 많이 실망을 해서인지..(아는 분들은 알죠. 특히 실드비트 고정시키는데 레알 성뻗정..) 켈딤 건담 사가도 여태까지 색안경을 쓰고 봤지만 막상 만져보니 켈딤 건담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 켈딤 건담의 여러 단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제대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를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부터 시작해서 마치 세븐 소드를 보는듯한 다양한 무기의 구성, 무난한 프로포션 등 42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가지고 놀기에 좋은,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여유있으면 질러라.'
간단 장점 : 42000원이라는 가격에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푸짐한 구성. 기존 켈딤 건담과는 다르다!! 이것은 분명 진화한 물건.. 세븐 소드와 짝을 이루는 세븐 건의 존재, 다양한 무기를 바꿔 끼워가며 가지고 노는 재미는 최고!!
간단 아쉬운 점 : V자 뿔은 왜 연질이 없는거냐.. 불안하게시리.. 편 손 파츠도 넣어줬으면 완벽한 군장(?)인데.. 팔뚝에 무기를 고정하는 조인트의 부재.. 뭐 근데 손의 악력도 쓸만해서 필요없을지도? 다소 아쉬운 무기의 도색..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엔 리본즈 건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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