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포커사에서 1/8 아벤타도르를 출시했습니다.
예전부터 Pocher社는 빅스케일 차량을 만들어오던 메이커인데,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외관(껍데기)는 도색및 유광코팅까지 완료되서(우레탄 같은데, 연마는 되어있지않습니다)
당시 발매했을때,
일반적으로 컬렉터들이라면 좋아할 구성이지만,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히려 도색하지 말고 그냥 출시하지..(판매가 다운)
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갈무리해온 사진 입니다.
키트의 부품구성
완성한 뒤에, 촬영한 사진같습니다.
아마 키트 그대로 조립하면 거의 이런모습입니다.
이미 도색및 질감표현이 다 되어있는데,
사실 런너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도색을 한 것이라서,
자세히 보면 티가 납니다..
다양한 스케일들과의 비교
다른 각도에서
이 키트가 출시되었을때,
오픈카도 출시된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역시 아벤타도르는 하드탑의 모습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다른곳은 그나마 다 좋아보이는데, 휠이 좀 아쉬웠습니다(작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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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1/8 다이케스트 키트라고 적혀있습니다.
역시 외관이 도색및 마감이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조립만 하면 완성되는 느낌이 물씬나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설명서가 보입니다.
심플합니다.
대부분 본드로 붙이고,
특이한 것은 큰 부품은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하는 것 입니다.
완성후에도 이상이 있거나, 하면 분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조립할때 메탈인 부분도 있어서, 드릴로 한번 넓혀주고 작업해야지
바로 나사머리를 돌려서 작업하면 손이 금방 아파집니다.
기본적으로 주황색 계열로"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칠이 되어있기때문에, 런너속에 얇은 종이가 쌓여서 포장되어있습니다.
테일램프및 라이트류는 전부 컬러 사출입니다.
메탈부품입니다.
나사로 고정할때, 외경을 넓혀주지않으면 ,
드라이버를 돌리는 손이 아파집니다.
나사산이 마모되서 빠지지도 , 들어가지도 않는 상황이 될수도있습니다
부품이 커서, 개봉하는 것도 일 입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에칭
런너를 들어낸 뒤, 아래 박스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다이케스트 재질의 껍데기 입니다.
이렇게 도색이 되어있고,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광택작업은 아니고, 그냥 우레탄코팅까지 한 뒤, 포장한 것 같습니다.
엔진 프레임
얼추 맞춰봤는데, 크기가 팔뚝만합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타이어.
연질로 사출된 부품류
대쉬보드쪽의 인테리어 부품들 입니다.
이건 배기라인 부품들 입니다.
1/8 스케일이지만, 디테일이 좀 아쉽습니다.
엄청나게 살벌한 디테일을 생각했었는데, 1/24 스케일 차량이랑 별차이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욕조구조의 중간 몸통 입니다.
미션부품
휠도, 도색및 유광코팅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미세하게 먼지등이 붙어서 건조되어있기 때문에, 후에 작업할때는 재도색하려고 합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실차는 카본디스크라서 저런 느낌은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엔진의 각종 필터류, 마운트 부품
연질로 재현된 시트 입니다.
휠 커버
엔진블럭부품
헤드커버 입니다.
중앙에 붙여지는 흡기쪽 커버
유리창은 마스킹도색이 되어있네요
각종 씰, 데칼, 메탈트랜스퍼, 입니다.
브레이크 켈리퍼도 도색이 되어있는데, 런너에서 떼어내면, 자국이 생기기때문에,
나중에 떼어낸 자국만 부분도색할지, 전체 도색할지는 만드는 사람 취향입니다.
리어윙 부품.
이것도 도색및 코팅이 되어있는데, 런너를 떼어내면 자국이 생길탠데.. 아쉽습니다.
립 스포일러 부품
밑판 자국이 크네요.
조립후에 수축자국이 보인다면 저 부분들은 나중에 메꿔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주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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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크기가 크다보니,
런너에서 부품을 떼너낸 뒤, 다듬는 것도 손이 많이 갔습니다.
사포질및 다듬기를 끝낸 사진 입니다.
이제 물로 깨끗하게 씻겨줍니다.
실내는 카본패턴을 씌울 생각이라서, 도색하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카본데칼을 재단해서 붙여줍니다.
만드는 사람 취향이겠지만,
저는 내부 전체는 카본으로 만들고 싶었기에,
감행했습니다.
카본패턴 위치를 맞춰가면서 붙어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원하는 곳에 카본데칼을 다 붙여주었습니다.
사진에는 금방 끝난 것 같지만,
조금씩 작업하느라 3주이상 시간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천장부분은 카본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도색할 생각입니다.
.
카본데칼적용이 끝난 뒤, 이제 유광코팅을 해주었습니다.
어긋난 부분도 있는데, 실제 카본을 만들때도 곡면등은 그런 부분들이 생깁니다 ^^:
이차량은 좌, 우핸들을 결정해서 조립할 수 있습니다.
좌핸들 버젼으로 만들생각이라서,
조수석 부분의 패달 부분은 막아버립니다.
플로킹을 해서 , 질감을 달리 해봤습니다.
대쉬보드 부품들 입니다.
계기판은 LED를 개조해서,불이 들어오도록 할 생각입니다.
가조립.
이건 실차 부품 설명서 입니다.
저는 이 차를 노란색으로 칠할 생각이라서, 시트도 깔맞춤으로 , 노란색으로 칠하려고 합니다.
시트가 고무같아서, 나중에 도색이 떨어지지않도록 보관을 잘 해야합니다.
제가 칠하고 싶었던 색상은
aventador color : Giallo orion 입니다.
투코트 컬러 입니다.
이 차량의 색상 입니다.
실제람보르기니 회사에 문의하는 것은 좀 그렇고(가격이 얼마일지 예상이 가기때문에)
,
람보르기및 슈퍼카를 좋아하시는 분의
카샾에서 컴퓨터 조색을 해서
컬러오더를 부탁했습니다.
그냥 노란색이 아니라, 펄이 들어가있기때문에,
2번 도색을 해야합니다.
하도색상인 기본 컬러.
펄이 들어간 상도도료 입니다.
이게 원액인데,
도색할때 희석해야하기때문에 양은 좀더 많아집니다.
대략 1/8 스케일 차량 한대반 정도 칠할 분량을 구했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도색및 마스킹이 되어있어서 그냥 사용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컴퓨터 조색 컬러인 노란색을 사용해서 뿌렸습니다.
하도색상만 사용하고 펄은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칠은 끝났습니다.
브레이크, 악셀레이터 패달등도 도색한 뒤 붙여줍니다.
참고용
실제 차량 내부 사진 입니다.
데칼도 적용해줍니다.
데칼을 붙인 뒤 코팅을 꼭 해줘야, 몇년이 지나더라도, 떨어지지않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메트 입니다.
허접한 감이 있지만 적용..
시트벨트도 장착.
전부 스텐레이스 색일리는 없고.... 손잡이 부분은 따로 부분도색을 해주어야할 것같습니다.
핸들 입니다.
계기판은 사진에는 없지만, 구멍을 다 뚫어버리고 프레임만 남았습니다.
지금은 크롬도색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바퀴 조향이 됩니다.
브레이크 켈리퍼도 도색해줍니다.
원래 들어있는 색상은 주황색..
차량은 노란색으로 칠하려다보니, 깔맞춤을 위해서는, 노란색으로 칠해야합니다.
서페이서 뿌리고, 다듬어주었습니다.
도색을 위해, 악어집게를 물려줍니다.
도색이 끝난 뒤, 데칼적용하고, 부족한 디테일을 보충하기 위해 에칭을 적용했습니다.,
람보르기니 데칼에 광택이 없는이유는 데칼자국을 없애기 위해 사포질을 해서 그렇습니다.
후에 다시 광택을 살리면 됩니다.
완성된 캘리퍼 입니다.
리어브레이크에 있는 부품.
★실제 차량 사진입니다.
바로 저 검은색 부품입니다.
디스크브레이크 입니다. 기본칠만 완료했습니다.
엔진 커버도 칠해봅니다.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퍼티를 찍어발랐습니다.
실제차량 엔진 입니다.
엔진부품을 다듬고 조립합니다.
검정색으로 칠한 뒤, 도색
도색이 끝난 뒤,.
엔진 블럭및 커버를 조립합니다.
양각의 람보르기니 엠블럼도 살려줍니다.
인테이크라인이 매우 크고 멋집니다.
점화플러그 라인 입니다.
나머지 호스류등
엔진부분의 나머지 부품들도 떼어내서 다듬은 뒤, 칠을 하기위해 준비합니다.
칠이 완료된 부품들은 조립합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스프링 입니다.
노란색으로 바꾸고 싶어서, 도색을 해줍니다.
실제 람보르기니에서 노란색으로 컬러를 체인지 하는게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대략 200~300만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을 악어집게로 물린 뒤, 도색
쇼바스프링 완성 입니다.
엑츄레이터 부품의 배선등도 해줍니다.
카본으로 된 커버.
키트를 구입하면 저렇게 카본데칼이 씌워져있습니다.
V12엠블럼은 에칭인데, 에나멜을 칠한 뒤, 닦아내서 표현했습니다.
매니폴더 부품들도 칠해주었습니다.
웅장한 엔진..
별다른 디테일 없이 스트레이트로 만들었습니다.
혹시 만드시는 분이 계신다면 참고할만한 자료를 올려봅니다.
실제 엔진사진 입니다.
★실제 아벤타도르 사진 입니다
★실제 아벤타도르 사진 입니다.
스텔빌라이저도 붙여줍니다.
프론트 부분의 현가장치 입니다.
실제 차량을 참고하면서 만들면 좀더 수월합니다.
★실제차량 사진
상하로 작동합니다.
휠도, 사포질및 먼지제거후에 , 블랙으로 도색.
유광코팅했습니다.
바퀴는 뜨거운 물에 담궈서 말랑말랑하게 만든 뒤 끼워넣었습니다.
하부 커버 입니다.
흙받이도 보이지않는 부분이지만,일단 검정색으로 칠해줍니다.
휠 커버에 들어가는 람보르기니 앰블럼 데칼 입니다.
와이퍼도 조립해줍니다.
부품이 커서, 본드로 잘 붙지 않기때문에 저렇게 물려서 고정해주어야 안심 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검정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리어 디퓨저 부분인데, 수축이 있어서, 제거해줍니다.
사포로 갈아줍니다.
완성후에 밑판 자국이 잘 보이는 부분이기때문에, 퍼티로 메꿔줍니다.
1차 단차제거후에, 2차로 폴리퍼티로 제거
점점 단차가 제거됩니다.
서페이서로 한번 뿌려주었습니다.
미세하게 단차가 남았네요
한번더 퍼티작업을 해서 제거합니다.
차량 외관에 붙는 덕트커버 입니다.
카본데칼을 붙여줍니다.
데칼을 붙인 뒤에, 광택을 내주었습니다.
문짝도 칠해주었습니다.
마스킹을 한 뒤에 칠하는 것이라서, 삐져나가지 않게 칠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광택
특별히 어려운것은없구요,
실차 광택내는 방법이랑 똑같습니다.
발판 부분의 부품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만들고, 잠시 봉인했습니다만,
내년에 꼭 완성려고 합니다.
남은 작업이,
-외관의 페인트칠
-헤드라이트 , 테일램프LED 개조해서 사이키점등 표현
정도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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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까지 볼 줄알고 열심히 보고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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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완성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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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터 진짜 차 사진과 작품 사진을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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