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G 아카츠키 고관절은 시난주식 해결법 뿐이죠.

[Quasar1.1]

출처는 달롱넷.

지금 아카츠키 고관절은 구조상 볼관절이라 

뭔가 관절을 덧대거나 덧붙이는 방식도 안되고

전체를 싹 저렇게 덮어버리는 수 외에는 답이 없죠.

아니면 확 뽑아내고 볼축 자체가 중심이 되는 새 관절을 파내는 방법 정도가 되겠네요.

[지라야 동인지]

봐도봐도 크로스본 같은 것도 어드밴스드 조인트로 소체 프레임 뽑지 않고 잘만 만들어줬는데,
스트라이크 2.0 노리는 겸해서 새로 뽑는게 나았을거 같네요

[연어알밥]

해본봐로는 그냥 간단하게 이식하는게 속편합니다

[Quasar1.1]

이식하기 힘든 구조라 수직으로 꽂는게 아닌 수직 볼관절이라 뽑아내도 구조가 원형 볼입니다. 그걸 커팅하면 남는 축이 약하고요. 그래서 중국 쪽에서도 커스텀 관절이 안 나왔죠.

[연어알밥]

약간의 재료가 필요하지만 제기준에선 강도 잡으면서 프로포션 해치지않고 개수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오히려 자주 움직이다보면 헐거워지는 무릎과 팔꿈치들이....ㅠㅠ

[연어알밥]

커스텀 관절안나온건 말씀하신대로 고관절을 새로 설계해야되는 판이니 안나올만하죠 ㅠㅠ
진짜 저 거지같은 프레임은 왜 사용하는거야 ㅠ

[panicled]

위에 시난주처럼 덧붙이는 축관절 부품 네개 정도만 추가 랬으면 됐을거 같은데;;

[묵언이]

시난주는 수정된게 이정도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