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마감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베토칸르]

PG 밴시를 도색 후 마감제를 뿌리려고 합니다.

우선 유광 블랙으로 올린 뒤 무광 마감제를 올릴건데

무광 마감제 올린 후 데칼을 붙인 다음 다시 무광 마감제를 올리면

데칼에 있는 광이 죽지 않나요?

홀로그램 데칼이나 메탈 데칼 붙인 후 다시 무광 마감제를 올리면 광이 죽는다던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광 마감제로 마감한 뒤 다시 유광으로 도색하고 싶다면

그대로 유광 마감제만 뿌리면 되나요? 아니면 다시 유광 블랙 올려야 하나요

[위즌덤]

홀로 데칼에 무광을 올리면 데칼 광택이 떨어집니다.
마감은 최종 마무리 단계 입니다. 마감하고 다시 도색하는건 도색에 이상이 있거나 맘에 들지 않을때 뿐입니다.
마감하고 아무 이상이 없다면 다시 유광 도색 할 필요가 있을까요..?
스프레이 도색 같으신데..유광 블랙 도색 하고 광택을 유지 하고 싶다면 유광 마감 하시고 아니면 무광 마감 하신후
홀로 데칼 붙이시는걸로 타협하셔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사제 데칼은 반다이제랑 비교불가 하게 짱짱하기 때문에 일부로 땔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크 섹터나 소프트 사용하면 거의 안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베토칸르]

답변 감사드립니다.
밴시외장을 유광으로 할지 무광으로 할지 계속 고민이라서
무광 하고 마음에 안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질문드렸습니다 ㅎㅎ

일단 홀로데칼이나 메탈데칼 부착 후 무광마감은 절대 안해야겠군요

[켈룩.]

홀로그램 데칼을 쓰실거면 반광마감을 더욱 권장해드립니다.
데칼을 붙이고 마감처리를 하면 되겠고 무광마감 상태에서
다시 유광택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유광 마감제를 3겹 정도를 뿌려야할텐데그러다보면 도막이
무척 두꺼워져서 어색해질 수가 있겠고요.
가능한 얇게 뿌릴 수가 있으셔야겠습니다.
마감제등 도료를 추가로 뿌려주는 과정중에는 최소 40분 정도의
충분한 건조시간을 두어야 하며 너무 조급하게 추가도색을 하는
경우는 없으셔야겠습니다.
홀로그램데칼에만 따로 유광마감처리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마감제층이 두꺼워지는 관계로 많이 어색할 수가 있겠고요..
그런 작업은 별로 권장해드리지도 않습니다.
마감부위의 광택은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토칸르]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광에서 다시 유광돌리려면 굉장히 힘드네요.
유광할지 무광할지 딱 정해놓고 도색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