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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유니콘 프로젝트 신장판 (16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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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BEST
결국 그 워커도 진의 뒤를 따라갔네요! 통쾌한 한방 감사합니다.
21.03.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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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워커도 진의 뒤를 따라갔네요! 통쾌한 한방 감사합니다.
21.03.29 08:06

(IP보기클릭)203.210.***.***

루리웹-8901744567
내일부터 시작되는 부분이야말로 진정한 신이치의 일본 본토 전의 진수 그 자체일 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 21.03.29 09:38 | |

(IP보기클릭)203.210.***.***

그리고 참고적으로 코난 (진짜 신이치) 가 부르는 보헤미안 얼뜨기 상병이라는 표현은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장군과 원수들이 비공식적으로 히틀러를 부르는 애칭이었습니다. 전통있는 프로이센 군인귀족 출신으로 이루어진 독일 군부가 그 아돌프 히틀러를 공적인 부분이 아닌 사적인 부분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애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소설 속의 핵심 요소인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군부와 히틀러의 비밀스러운 대립을 예시로 말씀드리지 않는다고 해도 사실 민간 정부와 군대의 대립은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티는 초창기인 구석기 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려오는 진정한 딜레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칼과 총을 가지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써서 사람을 살상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조직은 군대이고 그런 총칼을 들고 있는 군대를 비무장 그 자체인 정부가 통제를 한다는 것은 진짜로 힘든 문제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 아돌프 히틀러를 끝까지 반대하고 결국 거의 암살 직전까지 몰고 간 조직이 독일 군대이고 그 아돌프 히틀러도 전쟁 종결때까지 유일하게 완벽한 통제를 하지 못한 조직이 바로 자신이 2차 세계대전으로 몰아넣은 그 독일 군대니까 말입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경호를 독일 군대가 아닌 어떻게 보자면 지금도 독일의 정규군으로 취급을 받지 못하는 나치스 친위대 (SS) 를 사적으로 만들어서 그들에게 자신의 경호를 맡길 정도니까 말입니다.
21.03.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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