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오벨리스크 라는 소설인데...
너무 비관적이라 발암의 연속....
현판 레이드물인데
힐러는 병원이랑 쿵짝 맞아서 잘나가고 딜러들은 공격력이 강해서 건들기 어렵고
탱커들은 방어스킬만 있어 공격력이 약해서 파업시위하다 계속 진압당해서 피빨리는 한국으로 시작합니다
던젼도 인원제한도 없어서 그냥 저렙 탱커 다수 고용해서 몸빵시키면서 던전 깨고.. 게다가 죽으면
자기들 분배되는 수당도 오르니 더더욱 몰아붙이고
물론 주인공도 텡커로 시작... 물론 사기클래스였던걸 알게되서 잘나가지만
주인공도 좀 개판인데다 끝까지 조질려고만 하는 한국정부...
결국 탈한국하게되네요 쩝...
진짜로 이럴거같아 무서운 소설..
심지어 나간후에도 잡으려고 ㅈㄹ병하는 소설ㅋㅋㅋㅋㅋㅋ
거의 한 8권까지 흔히 말하는 발암전개;
던전사냥은 중요할때 말고는 거의 스킵하고 주인공 사회에서 깽판치고 꼬인 여자애들이랑 꽁냥거리는게 더 많은 소설.
뭐 잘쓴 소설은 아닌데 너무 헬조선스러워서 무서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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