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머리에 구상하고 있는 상황을 전한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죠.
그만큼 한 페이지 쓰는데에도 정말로 오랜 시간이 소비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글 쓰면서 먹고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대학교 논문작성과 시험공부 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벅찬데...ㅠㅠ
여태까지 연재조차 제대로 못하고 초반부터 펑크가 난 것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키보드 붙잡기 참 망설여왔지만..
수많은 시나리오들 중에 하나 골라서 이번에 제대로 소설로 한번 적어보기로 결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적는지라 한 문장 한 문장에 정성을 쏟지도 못하고 거의 양산형으로 변하고 말았어요...
몇가지 엔딩들이 준비된 가운데, 무엇을 선택할지도 상당히 망설여지고요..
겨울방학이 이제 시작되는만큼, 모처럼이니까 한번 열심히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소설쓰시는 거 힘내세요! 어쩐지 예전보다 훨씬 더 소설게시판이 활발해진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사실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게시판인데 말입니다.
좀 더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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