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바키 순서가 바뀐게 맞는 것 같습니다..

[티에리아 아데]

3부 무사시 (최소2부)4부 피클로 했었어야.. 지금에와서 무사시가! 니혼도가! 니혼노 사무라이가 세계 최고다!라고해봤자 옛날에 자주 보여줬던 '억지같지만 이어지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참는다.'가 전혀 성립되지않아요...지금 이상태로가면?..[피클은 당황했다. 왜소한 신체의 남자 그러나 저 막대기를 든 모습은 마치 티라노 사우르스의 이빨을 연상시켰다.이러면서 당황하다가 풀파워로 달려드는데... 티라노에게 물린상처와는 반대로 난 무사시의 칼자국.피클에겐 1억년의 긴 인생에서 온몸에 새겨진 두 번째 상처!]이러면서 발릴게 뻔한데...진짜 만약 무사시가 먼저 나왔다면.. [무사시는 당황했다. 자신이 칼로 벤것은 수많은 사람들.. 사람이었다. 그러나 저 거한이 맨몸으로 맞선것은 수십배 수백배의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동물.. 날붙이에도 현대의 무기에도 통하지않던 저 원인. 과연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저 원인을 벨 수 있을까...]이러면서 마지막엔 피클이 무사시칼로 이쑤시고 버렸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이미 최상급 격투가에게 무기나 총이 무의미하게 되었을때 다시 무기하나 들었다고 3부에선 조용히 버로우탄 모토베가 잭까지 이기는 상황이 참으로 무리수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주받은 쇼타콘]

인정합니다.

[MooGooN]

솔직히 3부 초기에 언체인만 해도 벽을 마구잡이로 부수고 다니는 레벨인데

그 완력이 칼 들었다고 버틸만한게 이상한거지

[weahfls]

애초에 총.미사일시대에 칼든무사시가 나오는거자체가 말이안됨

[정체불명의사도]

소구경 권총탄도 못뚫는 근육인데 어디 날붙이로 베인다 해 보시지 ㅋㅋ

[하늘종이]

애초에 피클도 욕먹으면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피클 찬양하는 모양새가 되었음 ㅋㅋㅋ 얼마나 막장으로 치닷는지 얘기해 주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