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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왕들 만드는대로 잡아서 발전소로 쓰고있는 세계인가 무림고수가 있는힘껏 달려들어도 대충 쳐내고 힘으로 제압하고 지국철 이세계 용사가 맞을까?
(IP보기클릭)219.250.***.***
현재까지 나온 진정한 마법사의 행적 (추정 포함) 지골로(벼라비 세계관) : 거믄벼리를 집어 삼킴, 벼라비를 죽임, 별을 사랑한 사나이를 집어삼킴, 아토모스 세계에서 신들을 불러다 벼라비 세계관에 정착시킴, 시간의 신을 잡아먹음, 신들을 속이고 거믄벼리의 자식을 키워서 신들에게 위협을 줌, 거믄벼리의 자식에게 마왕이 될 것을 권유, 거믄벼리의 자식을 죽여서 최고신의 자리에 앉음 지구라트(천년) : 딱히 없음 징가렐라(완전한 괴물)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추악한 괴물의 겉과 속을 뒤집어서 겉은 아름답고 속은 추악한 괴물로 만들어서 가장 먼저 그 손에 죽음 지그문트(세계관 전반) : 인간을 사랑했으나 죽었음, 아바라와 파순을 진정시킴 지고이네르바이젠(이 사람) : 주인공을 육체개조해서 육과 영을 분리시키고 천국으로 향하는 기계를 파괴 ...지국철 정도면 중간 이상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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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김똘똘이 진정한 창조준 벼라비보다는 격이 낮다고 했는데 지국철이 진정한 창조주, 진정한 대악마와 하나로 묶이는 진정한 마법사인걸 생각해본다면 더 격이 높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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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축이 뒤틀려있으니까 저 지국철은 똘똘이 만날만큼 만나봐서 알만큼 알았어도 그 담에 만나는 지국철은 아직 똘똘이 그만큼 만나기 전의 지국철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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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로 너무 강하다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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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왕들 만드는대로 잡아서 발전소로 쓰고있는 세계인가 무림고수가 있는힘껏 달려들어도 대충 쳐내고 힘으로 제압하고 지국철 이세계 용사가 맞을까?
(IP보기클릭)121.139.***.***
사구님 만화에 클리셰가 있다면 항상 탈은 쓴 무언가 인 경우가 있었던가요 그랬네요 가죽이라거나,,, 가면이라거나,,, 눈까리에 뭐가 깃든거 같은게 일단 제정신은 아닌것 같네요 껄껄 | 22.01.28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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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한테 제압당한 똘똘이는 탑쌓기 전이라 고수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여 | 22.01.28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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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에 위문엽이랑 지국철이랑 싸우는 듯한 모습이 있는데 그거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 22.01.28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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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년간에 하드한 밤을 견딘 똘똘맨 | 22.01.28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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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조아
시간축이 뒤틀려있으니까 저 지국철은 똘똘이 만날만큼 만나봐서 알만큼 알았어도 그 담에 만나는 지국철은 아직 똘똘이 그만큼 만나기 전의 지국철일수도 있음. | 22.01.28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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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진정한 마법사의 행적 (추정 포함) 지골로(벼라비 세계관) : 거믄벼리를 집어 삼킴, 벼라비를 죽임, 별을 사랑한 사나이를 집어삼킴, 아토모스 세계에서 신들을 불러다 벼라비 세계관에 정착시킴, 시간의 신을 잡아먹음, 신들을 속이고 거믄벼리의 자식을 키워서 신들에게 위협을 줌, 거믄벼리의 자식에게 마왕이 될 것을 권유, 거믄벼리의 자식을 죽여서 최고신의 자리에 앉음 지구라트(천년) : 딱히 없음 징가렐라(완전한 괴물)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추악한 괴물의 겉과 속을 뒤집어서 겉은 아름답고 속은 추악한 괴물로 만들어서 가장 먼저 그 손에 죽음 지그문트(세계관 전반) : 인간을 사랑했으나 죽었음, 아바라와 파순을 진정시킴 지고이네르바이젠(이 사람) : 주인공을 육체개조해서 육과 영을 분리시키고 천국으로 향하는 기계를 파괴 ...지국철 정도면 중간 이상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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ઠાદૃષ ઞેય
지골로 너무 강하다아아아앗 | 22.01.28 0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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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믄벼리랑 오탁용사 세계가 호환되는거지 같응건 아녔던것같기도하네요 | 22.01.28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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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1.28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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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 사이에 없어졌넹 | 22.01.28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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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몇컷낙서 14에 나오는 세번째 마법사도 징가렐라네요 해석해보면 각각 아마란스, 징가렐라, 자노니, 마그레이브인걸 보면 진정한 마법사와 6마법사가 같지는 않은듯 | 22.01.29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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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우주의 끝에서 회의할 정도로 위대한 양반이 왜 그렇게 허무하게... | 22.01.29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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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고 보니 진짜 너무 이뻐서 그럴지도요 괴물의 마음은 정말로 아름다웠으니 속을 뒤집어 진정한 괴물이 된것을 알았지만 눈앞에 아름다운 모습에 넋이 나가버려서 죽은듯 합니다 | 22.01.29 16:34 | |
(IP보기클릭)219.250.***.***
세번째 마법사 밑에 글을 해석하면 징가렐라는 사람의 의지가 운명과 공존할 수 있다 믿었다. 선한 의지가 충만하다면 사람은 어떤 우주에서라도 만족을 찾을 수 있다. 의지는 선을 위한 것. 주어진 것을 사랑하는 것. 육신이 쇠하고 우주가 멸망하여도 그것이 존재했었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아. 사실은 시공을 초월해 그곳에 남아 있으니 어느 누가 시공의 위에서 만물을 조종하더라도 사람의 의지가 가진 위대함을 훼손할 수 없는 거라고. 설령 그가 신보다 높은 곳에서 모든 것을 내다보고 조종한다 하더라도 말이야. 라는걸 보면 아름다운 외모보다 아름다운 마음을 중요시 하는 마법사 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간 것 같아서요 | 22.01.29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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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취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는 것을 말하려던게 아니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징가렐라는 선한 의지가 세상을 넘어 존재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속아서 죽었을 거라는 말이였습니다. 완전한 괴물에서 징가렐라가 사람이 된 괴물에게 묻기를 "이제부터 무얼하며 살아가겠느냐?" 하고 묻습니다. 아이는 이에 웃음으로 화답하지요. 아마 징가렐라는 추악한 모습이 내면으로 뒤집혀 들어갔을지언정 선한의지는 괴물이였을때 처럼 아이의 내면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괴물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아주 피칠갑을 하죠, 그리고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한 듯한 내용입니다. 결국 징가렐라는 겉과 속을 뒤집으면서 아이 내면의 선한의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그의 신념과 정반대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아름다움 미소로 화답하는 괴물에게 속아 다른 사람들처럼 배신당해 죽었을 거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 22.01.29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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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아이의 내면은 추악한 괴물이니, 아름다운 얼굴로 화답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그 속내를 알아차렸다면 금방 들통이 날 것이지만, 괴물이 아이가 된 시점부터 그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이런식으로 징가렐라와 다른사람들이 그 아이와 대화하기 보다는 , 말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답하는 것에 속아 죽었을 거라는 거였습니다 ㅎㅎ | 22.01.29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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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생각났는디 시공의 위에서 만물을 조종하는자가 지그문트 아니었음? | 22.01.30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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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낙서 15화에서 괴물이 왕자에게 찾아왔다며 죽이라고 한 마법사 이름이 지그제그인걸 보면 이놈도 진정한 마법사인듯... | 22.01.30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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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2병인가? | 22.01.28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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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33333916
전에 김똘똘이 진정한 창조준 벼라비보다는 격이 낮다고 했는데 지국철이 진정한 창조주, 진정한 대악마와 하나로 묶이는 진정한 마법사인걸 생각해본다면 더 격이 높을지도... | 22.01.28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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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부러
몇컷낙서보면 진정한 창조주-대악마-마법사 셋을 동격의 세 존재로 두고있는데 지국철이 그중에 하나인 진정한 마법사임 | 22.01.30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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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부러
삼요서에 관한건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5/read/30632978 댓글에 해석본이 있고 김똘똘보다 진정한 창조주인 벼라비의 격이 높다는건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5/read/30640239 의 23번 답변에 나와있습니다 | 22.01.30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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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미래에서 어차피 미래를 파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라면 으음.... 김똘똘이가 그걸 눈치챌 수 있을까? 혹은 눈치채지 못하려나 지금 김똘똘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저항은 300번이 넘는 만남동안 '알 만큼 알게 된' 지국철에 대해서 인지했으니 이제부턴 아무것도 지국철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이 될거같은데... 지국철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게 되면 더 이상 다른 이들과의 만남은 없게 되나? 알수없네 알수없어 | 22.01.28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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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nnek
그거 후기에 지골로 말고는 시간을 지멋대로 이동해서 놀지는 않는다 하지않았음? | 22.01.30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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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 답변에서 작가님 말로는 마리안의 동생이 있었다네요 | 22.01.29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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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요 마리안 죽은 다음화 표지인가에도 작은 사람이 하나 그려져있어요 | 22.01.29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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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너무 감사 | 22.02.02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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