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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ㅋㅋㅋㅋㅋ 위문엽의 마지막 일격이 그렇게나 강력했다는건 위문엽은 "차라리 나를 인간으로 죽여달라"는 부탁을 나름 들어주려고 했던거임? 진짜 위문엽 틱틱대는데 은근 스윗가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오니 마지막 대사가 "나는 이런 곳에서 혼자 죽고싶지 않아!", "꺼져(필살의 일격을 날리며)" 네요. 죽여달라니 그냥 가고 죽기 싫다니 죽이려고 해주는 청개구리식 스윗가이 위문엽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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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혼돈께서 27번째 마왕을 바라보시니 마음에 들지 않으셔 본질을 부수고 새로 빚으셨다- 혼돈숭베서 4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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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김똘똘은 오히려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는거 같은데 호연명은 달려들기만 함니다 사구님의 다른 작품인 오탁용사 시리즈가 떠오르는데 거기서도 소통이 중요한 주제죠 오히려 마리안은 김똘똘에게 죽을 것을 알고도(시간수렴에 의해 결정된 미래) 계속해서 김똘똘과 소통하려고 했던 것을 보면, 이 마리안의 노력이 김똘똘과 이세계의 진행방향을 크게 바꿨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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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엽의 사문도 세상을 이겨내는 주먹이 아니라 결국 무언가를 죽이기 위한 주먹이였군요 약자를 때리기 위한 주먹처럼 결국 방향이 문제였군요.. 어디에도 정답은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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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년.. 한반도의 역사보다 긴시간 .. 마침내 똘똘이는 주먹을 이해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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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년이나 지났다니.... 무시무시하군요.... | 22.01.20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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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김똘똘은 오히려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는거 같은데 호연명은 달려들기만 함니다 사구님의 다른 작품인 오탁용사 시리즈가 떠오르는데 거기서도 소통이 중요한 주제죠 오히려 마리안은 김똘똘에게 죽을 것을 알고도(시간수렴에 의해 결정된 미래) 계속해서 김똘똘과 소통하려고 했던 것을 보면, 이 마리안의 노력이 김똘똘과 이세계의 진행방향을 크게 바꿨으리라고 봅니다 | 22.01.20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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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용사에서도 흑막인 지골로도 지ㄱ 일족이고, 이 만화와 동일한 세계관이라는 점에서 미루어보면 더 그렇고요. 세르게이네 이세계에서도 결국엔 개그로 소비되었지만 해석의 다양성과 소통의 필요를 이야기하면서 마왕과 설전하던걸 보면 아마 그러지 않을까 뇌피셜을 굴려봄니다 총총 | 22.01.20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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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ㅋㅋㅋㅋㅋ 위문엽의 마지막 일격이 그렇게나 강력했다는건 위문엽은 "차라리 나를 인간으로 죽여달라"는 부탁을 나름 들어주려고 했던거임? 진짜 위문엽 틱틱대는데 은근 스윗가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오니 마지막 대사가 "나는 이런 곳에서 혼자 죽고싶지 않아!", "꺼져(필살의 일격을 날리며)" 네요. 죽여달라니 그냥 가고 죽기 싫다니 죽이려고 해주는 청개구리식 스윗가이 위문엽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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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렇네 ㅋㅋㅋ | 22.01.20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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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년.. 한반도의 역사보다 긴시간 .. 마침내 똘똘이는 주먹을 이해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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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맛 순댓국
위문엽의 사문도 세상을 이겨내는 주먹이 아니라 결국 무언가를 죽이기 위한 주먹이였군요 약자를 때리기 위한 주먹처럼 결국 방향이 문제였군요.. 어디에도 정답은 없었군요... | 22.01.20 0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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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뜨린 탑을 다시 쌓았다고 하니 부활하지 않았으려나 싶기도... | 22.01.20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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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혼돈께서 27번째 마왕을 바라보시니 마음에 들지 않으셔 본질을 부수고 새로 빚으셨다- 혼돈숭베서 4장 7절 | 22.01.21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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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게 유일하게 무너뜨렸다가 다시 만든 탑아닌가요? 이게 청영인가? | 22.01.24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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