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사에카노 뒷이야기들...

[백수아브]

1. 월래 카토 성우는 카야노 아이 최유력 후보 였는데 프로듀서가 같은 노이타미나 대표애니인 아노하나 멘마랑 이미지가 겹친다는 이유로 제외 당하고 어떤 캐릭으로 할까 고민한결과 카스미가오카 우타하로 변경...

2. 에리리가 그리는 만화 그림은 미사키 쿠레히토 그림이 아니라 미사키 쿠레히토 실제 부인이 그림을 그림...

이름은 쿠로야 시노부 남편이랑 그림이 거의 동일 합니다...

쿠레야 시노부는 동업자로 알려져 있지만 알고보니 미사키 쿠레히토랑 결혼한 부부사이 였다는계 사에카노 오디오코멘터리에서

미사키 쿠레히토 입으로 밝혀짐...

3. 애니 1화에서 나온 토모야의 츄리링은 실제 미사키 쿠레히토 집에서 입고있는 츄리링 그대로 그린것...

4. 2화에서 카토가 토모야 집에서 게임을 하는데 토모야가 게임하는 카토한테 누설한다던가 여러가지 참견하는 내용은

전부다 마루토가 친구한테 플레이 시켜놓코 실제로 친구한테 실제로 했던발언과 행동임....

5. 원작에 묘사가 없는 패티즘 적인 행동이나 묘사는 애니판 감독의 아이디어...

6.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캐릭터성이 무너지는 목소리로 애드립을 넣는데 재미있다는 이유로 대부분 채용 덕분에 토모야 애드립률 높음...

7. 에리리가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라고 풀네임을 부르는데 덕분에 소설 집필한테 문자수 많이 채워주기에 편리해서 잘이용중...

8. 카토 상당한 부자집 아가씨...

9. 첫화가 0화라는 시간축은 뒷부분의 온천 외전이 되버린 이유는 첫화를 그대로 방송하면 시작이 너무 수수하다는 이유로 임팩트 주기위해서...

 다른 게시판에도 적었던 내용인데 여기에도 적어 봤습니다...

멘마 만 아니었다면 카토 성우는 카야노 아이 였다는 이야긴데 어울리긴 했을듯...

[아술아장]

사에카노는 캐스팅 성적이 매우 좋아서 더더욱 인상이 좋게 박힌 애니이죠. 그나저나 그 프로듀서가 딴지를 안 걸었다면 야스노 키요노에게 기회가 안 갔을 수도 있죠;;; 뭐, 이런 것도 개인의 운일 수도 있겠네요. 전 야스노 키요노 기용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어찌 되었든 간에 이 사람에게 이 역이 가서 매우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아시스 사호토]

애드립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빅사이트 앞에서 토모야가 '見ろ、人がゴミのようだ'라고 하는 걸 듣고 웃었던 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