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질문 3개만 드립니다... [13]




(113962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261 | 댓글수 13
글쓰기
|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

허접답변갑니다. 고수님들이 보충답변하시겠지요. 1번 답(알고있는 한도 내에서 답변)= 이놈은 아마도 센티넬 거의 막보로 나오는 놈으로 사이코건담류와 비슷한 분위기로 파일럿은 전형적 티탄즈의 아저씨 사관(이름은 모르겠네요, 모르셔도 되요...^^)입니다. 2번 답= 아마리 가필드? 이게뭐죠? 먹는건가요?^^(죄송합니다... 모릅니다) 3번 답= 이건 확실한답... 퍼스트와 세컨드는 기렌의 야망에서 등장하는 IF캐릭터입니다.(관련소설은 있는지모르겠습니다 아마 없을걸요?) 캐릭터만 계속등장하다가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역습-에서 이벤트로 이들에 관한 비교적 구체적으로 스토리가 이벤트로 들장합니다. 이 둘은 연인이구요. 스토리는 까발리기가 될수있으니 여기까지만...
10.08.07 00:00

(IP보기클릭).***.***

궁금하시면 쪽지를 주세요~
10.08.07 00:00

(IP보기클릭).***.***

3번을 아시면 2번도 아실거 같은데.. 참고로 지온에서 만든 NT-001,002와 무라사메 시리즈는 다른 타입입니다. (액시즈의 위협은 안해봐서 쩝...) 아마리 가필드는 6번째 무라사메 입니다... 5번째 무라사메가 질=라토키에이고...
10.08.07 00:00

(IP보기클릭).***.***

아~ 검색을 해보니까 건담 마크5를 사이코건담 마크5 라고도 했다하는군요. 확실하진않습니다만 이 정보에의하면 건담마크4도 사이코건담 마크4인듯 합니다. 센티넬시대이면, 더블제타와 동시대를 다룬 것인데... 모르셨나요? (에스건담 등장하는...) 쥬도일행이 네오지온을 상대하는 동안 지구반대편과 지구에서 디탄즈 잔당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10.08.08 00:00

(IP보기클릭).***.***

아~ 그리고 무라사메 시리즈는 NT시리즈와 동일선상에 있는 애들 입니다. 불쌍하게도 NT2와 3은 실패작으로 능력도 그저그렇고 이후에 디탄즈에서 이자료를 통해 만든게 포우고요~ 제가알기론 이렇습니다...
10.08.08 00:00

(IP보기클릭).***.***

프로토 타입 사이코 건담- 사이코 건담- 사이코 건담 MK-2- 양산형 사이코 건담- 건담 MK-5 -------------------------------------------------------------------------- 프로토 타입 사이코 건담- 사이코 건담 시작 8호기- 사이코 건담- 사이코건담MK-2- 사이코 건담 MK-3- 사이코 건담 MK-4 입니다. (중간에 몇개는 생략했습니다.) 일단 이 둘은 직접적으론 상관없는 개발 라인이구요. 사이코 건담MK-5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이코 건담 MK-4는 -0건담 뉴타입의 빛-에서 나왔던 녀석을 말씀드리는겁니다.
10.08.10 00:00

(IP보기클릭).***.***

그냥 건담 MK-4의 경우 ->또, 오거스터 연구소는 건담 Mk-V의 개발 이전에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社로 부터 입수한 MSF-007 건담 Mk-III를 참고로, 시작형 인컴을 탑재한 시험 제작기 ORX-012 건담 Mk-IV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건담 Mk-IV는 어디까지나 애너하임제 건담 Mk-III의 발전형 기체이며, 개발 계보상으로 따지면, 분명 건담 타입에 속하는 모빌 슈트다. 또한, 건담 Mk-V는 일부 병기 기술을 건담 Mk-IV로부터 유용했을 뿐, 설계 개념이라든가 기체의 구조 자체는 전혀 다른 모빌 슈트이므로 기체의 구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ORX-013 건담 Mk-V|작성자 니힐리스트 입니다.
10.08.10 00:00

(IP보기클릭).***.***

NT 시리즈는 '기렌의 야망' 게임상에서 기렌이 '프로토 제로'에게 자료를받아 무단으로 사용한 '지온의 인공 뉴타입' 들입니다. NT-002,003이 이 둘일 수도있겠지만 제가 궁금한건.. -프로토 타입 사이코 건담- ->만화 [악몽의 전장]에서는 우주 세기 0088년에 월면에서 테스트 중이던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社의 프로토타입 ZZ건담과 교전한다. 그러나, 교전 당시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의 파일럿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기체는 사이코뮤 시스템에 의해 스스로 조종되는 무인 전투를 펼쳤으며, 더욱이 사로 잡은 에우고의 풀 아머 백식改를 원격 조종하는, 실로 믿기 어려운 활약을 펼쳤다. 잡지 [SD 클럽]에 게재된 소설 [파멸의 기체]에서는 모의 전투 중에 파일럿인 서드 무라사메가 폭주해서 끝내는 격파되고 만다. -MRX-008 사이코 건담 시작 8호기- ->소설 [기동전사 Z건담-포 스토리. 그리고, 전사에게...]에서 등장하는 사이코 건담의 시험 제작 8호기다. 개발은 무라사메 연구소에서 담당했다. 극중에서의 묘사가 그다지 많지 않아 기체의 제원이라든가 성능을 알기란 쉽지 않지만, 일단 기본적인 기능면에서는 훗날 완성되는 MRX-009 사이코 건담과 동일한 시스템을 탑재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사이코뮤 제어 기능에 아직 미완성된 부분이 있었던 관계로, 사이코뮤 시스템 테스트 중에 기체가 폭주하여 파일럿이 사망하는 사고가 3건이나 발생했다. 전신이 하얀색으로 도장되었기 때문에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일명, [냉장고]라 불렸다. 이 기체에서 수집된 여러 데이터에 의해 최종적으로 MRX-009 사이코 건담이 완성되었다. 당시 사이코뮤 시스템의 폭주로 사망했던 파일럿은 질 라토키에로, 그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에서 지온군의 스파이로 등장해서 화이트 베이스에 잠입했던 소녀 스파이 미하루 라토키에의 남동생이었다. 잡지 [SD 클럽]에 게재된 소설 [파멸의 기체]의 라스트 신에도 등장한다. [출처] MRX-009 사이코 건담|작성자 니힐리스트 이렇게 서드 무라사메와 피프스 무라사메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퍼스트와 세컨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지, 6번째 무라사메라고 하는 아마리 가필드는 어떻게 출현했는지 입니다...
10.08.10 00:00

(IP보기클릭).***.***

오오~ 상당한 고수분이시군요~ 좋은정보 많이알아갑니다... 그런데요. 건담 마크4의 설계 체계를 그대로 물려받은 건담마크5가 사이코건담계열과 전혀 상관없는 기체는 아니에요. 개발 컨셉 자체가 기존 사이코건담의 일반사병의 운용가능구현+소형화+양산형으로 개발된것이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건담마크5가 사이코건담마크5로 불리기도했지요. 그런 내용이있기때문에 사이코건담마크4가 건담마크4와 같은 것일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것이구요. 선라이즈야 뭐... 사골국우려낼 사골을 만들기 위해서는 뭔 짓이든 하니까 조만간 새로운 뭔가가 나올 수 도 있겠네요.
10.08.11 00:00

(IP보기클릭).***.***

건담마크 시리즈 들은 개발은 모두 오거스터에서 개발되었고 애너하임은 그저 조립+메인터넌스+사후관리만 했습니다.
10.08.11 00:00

(IP보기클릭).***.***

건담 Mk-V는 말 그대로 건담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빌 슈트지만, 고성능의 범용 인간형 병기로 대표되는 일반적인 건담 타입 모빌 슈트와 비교해 보면 기체 구조에서 약간 이질적인 부분들이 많다. 또, 건담 Mk-V라는 점에서 티탄즈가 개발한 RX-178 건담 Mk-II와의 연관성을 의심해볼 수도 있지만, 'V'의 의미는 MRX-007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으로부터 5번째 사이코 건담이라는 뜻이다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사이코 건담->사이코 건담Mk-II->양산형 사이코 건담->건담 Mk-V).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은 건담 Mk-II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본체의 설계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구지온군의 뉴타입 전용 모빌 슈트 MSN-02 지옹을 베이스 개발 개념으로 삼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RX-78 건담의 계보로 이어지는 건담 타입 모빌 슈트가 아니다. [출처] MRX-009 사이코 건담|작성자 니힐리스트 -> 이 다섯번째 사이코 건담 이라는 말 때문에 사이코 건담 MK-5라고 불렸다고 하시는건지요? 엄밀히 말하자면 그럴수는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프로토 타입이나 MK-2의 경우 는 개발에 포함되지만 양산형은 말그대로 대량 생산용으로 따로 개발한거기 때문에 MK 쪽에 넣을수도 없고 MK의 의미가 개,카이 정도인데 제가 올렸던 개발 계보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이코 건담 MK-2의 2번뒤에 있는 건담 MK-5가 사이코 건담 MK-5라고 불리긴 힘들었을거 같군요. 그리고 건담 마크 시리즈들의 개발은 모두 오거스터에서 개발되었다고 보기엔 힘들어 보입니다. 오거스터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체들은 Oakland(오클랜드)의 O를 본따서 ORX 로 시작하는 형식 번호를 쓰는데 마크 4나 5는 각각 ORX-12와 ORX-13을 쓰지만 그이전 기체인 마크3와 마크2는 각각 MSF와 RX라는 형식번호를 쓰기 때문에 오거스터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기체는 MK-4/MK-5 두대 입니다. 사이코 건담 쪽은 말할것도 없이 MRX,무라사메 연구소 소속이구요.
10.08.13 00:00

(IP보기클릭).***.***

포우 스토리를 보면 포우와 함께 생활한 질, 이마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론은 포우와 질, 이마리가 나름 친하게 생활하면서 탈주를 생각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질과 이마리는 사망, 포우는 질과 이마리의 기억마저 삭제된채로 완성된 사이코건담을 타고 홍콩으로 간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렌의 야망 때문에 무라사메 연구소 출신 인공 뉴타입(강화인간)을 넘버로 써먹기는 하지만 질과 이마리는 그냥 소설판 포우 스토리의 주변인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MS를 타고 전투를 벌인 것도 없고...
10.08.26 00:00

(IP보기클릭).***.***

shikishen/오오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결국 그냥 실패작이라는건가... 질에 대한건 위에 적어놨습니다... 단순한 주변인물은 아니었죠..
10.09.23 00:0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143404 잡담 이자크는 도몬 1315 2007.01.24
4790177 잡담 샤아아즈나블 1312 2006.11.16
1310094 잡담 다크 크라우드 1312 2004.04.07
19085403 잡담 데빌루크 성인 1309 2013.10.31
1393295 잡담 정치깡패 1305 2004.06.23
4269920 잡담 동방홍차 1299 2006.07.25
978234 잡담 빅 보스 1298 2003.08.07
4640296 잡담 namKONAMI 1286 2006.10.13
1327510 잡담 Etc 1283 2004.04.23
6842374 잡담 님버스 슈타젠 1282 2008.03.04
1275868 잡담 다크 크라우드 1277 2004.03.09
5579875 잡담 까미유 비단 1274 2007.04.28
1375323 잡담 1271 2004.06.05
1427584 잡담 zeon0079 1271 2004.07.26
1380645 잡담 나가레=료우마 1270 2004.06.11
2251077 잡담 제이너스 1268 2005.05.17
4356210 잡담 ironz 1267 2006.08.10
11094148 잡담 제로=무라사메 1261 2010.07.22
11165585 잡담 슈퍼케니`△´) 1256 2010.08.07
1074474 잡담 빅 보스 1256 2003.10.23
7230315 잡담 쥐는패야제맛 1253 2008.06.05
2553677 잡담 달리는오웬 1239 2005.08.16
11722419 잡담 Provedence 1235 2010.12.02
1007497 잡담 제이너스 1234 2003.08.26
1131794 잡담 작은울림 1233 2003.12.05
1671294 잡담 꽃피는봄이오면 1227 2005.01.04
3554263 잡담 #エルピ― プル# 1225 2006.03.17
23204040 잡담 MR'J1999 1222 2014.10.25
글쓰기 125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