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내용은 건담 에이지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번역하여 다음 카페와 건담 연구소에 올린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물론 제가 번역했으니까 무단 전제도 용서가 되는.. 쿨럭! 어쨌든, 건담 제작 초기 당시 설정을 만들던 때, 토미노 감독이 간단하게 최종화까지의 내용을 메모로 적어놓은 내용이 공개되었었는데 그것을 적어 보겠습니다. 이미 2년 가까이 전에 번역했던거라 틀린 내용이 꽤 될텐데.. 그래도 안보신 분들도 있을까 하여 다시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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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을 안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라면 아마 건담의 대단한 인기만 생각해서 처음부터 인기를 끌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퍼스트 건담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조기종영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습니다. 결국 43에서 끝나게 됐습니다만 원래 52화 예정이었죠. 그렇다면, 과연 예정대로 52화까지 갔다면 과연 스토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것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토미노 감독의 초기 스토리보드에 써져있던 스토리를 토대로 37화부터 52화까지의 스토리를 재현해 보겠습니다.
내용은 역시 "건담 에이지"에 나와있는 "아무로 죽다! 이것이 환상의 52화다! - 토미노 메모 대공개" 를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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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 바롬의 함정
키시리아 소장은 마 쿠베와 바롬에게 연방군 추격부대의 격멸을 명한다. 마 쿠베는 검투술을 특기로 하는 MS "하쿠지"를 수령받는다. 마 쿠베 부대는 WB대와 교전, 바롬은 "드왔지"로 공격을 감행하고, 아무로는 사이드5의 텍사스에서 바롬과 교전한다. 반대편에선 샤아가 라라아와 프라나간 박사를 대동하고 텍사스 콜로니에 잠입한다.
38화 - 텍사스 공방
아무로는 사이드4에서 지온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는 카스발 베일리를 만나게 된다. 샤아는 중화력 타입의 MS "걍"으로 출격. 마 쿠베 역시 "하쿠지"로 건담과 싸우지만, 샤아의 함정과 건담의 맹공속에 전사한다.
39화 - 샤아와 세일러
WB대는 텍사스에 잠입, 건담과 아무로의 구출에 나서지만, 샤아와 진 라임 중사의 방어에 부딯친다. 아무로는 샤아의 "걍"을 격파. 도망치던 샤아는 그곳에서 아무로 구출대로 잠입했던 세일러와 만난다.
40화 - 샤리아 블
기렌 자비는 목성에서 돌아온 샤리아 블에게 MS "겔구그"를 넘겨준다. 아무로는 예지능력에 눈뜨고, 결국은 강적 샤리아 블의 겔구그를 격파한다.
41화 - 루나 투 공방전
기렌은 키시리아의 기지, 그라나다에 도착한다. 키시리아 함대는 용장 다르에게 "산부시기 햄머"라는 강력한 무장을 장비한 MS, 갓샤를 수령시켜 출격시킨다. 세일러는 건탱크로 출격하고, 카이와 하야토는 이를 지원하지만, 갓샤의 "산부시기 햄머"는 운석지대에서 교묘하게 그들을 저격해 온다. 아무로는 세일러를 구출하면서 갓샤를 격파한다.
42화 - 그라나다에의 길 (샤아의 패배)
아무로는 라라아에게 이끌려, 엘메스와 접촉한다. 샤아가 조종하는 MS "키케로가"가 건담을 습격하지만, 모스크 한 박사의 이론에 의해 파워 업한 건담에게 격파, 라라아에게 구출된다.
43화 - 그라나다 공략
연방의 공격이 시작됐다. 샤아는 중MA "앗잠"으로 수많은 GM을 격파하지만 결국 건담에게 패배한다.
샤아의 정체가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임을 안 키시리아는 "날 죽여봐"라고 말하고, 샤아는 그에 따른다(죄송, 번역이 영 어색해서...)
데긴은 평화를 원하지만, 기렌은 어떤 작전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며 데긴에게 반대한다.
44화 - 엘메스의 라라아
건담은 엘메스가 사용하는 "도크"의 공격에 핀치에 빠진다. 괴이한 무기를 물리치기 위해선 본체를 쳐야한다고 생각한 아무로는, 지중에 숨어있는 엘메스에게 향한다.
45화 -
반 에스퍼인 팩커델리어를 배운 샤아는 기렌과 회담을 끝내고 라라아를 쫓는다. 아무로가 샤아의 "가르발디"를 찌르려 할 때, 라라아는 아무로에게 순간적으로 증오를 내뽐으며 돌격, 샤아를 구출하지만, 아무로의 공격에 의해 전사.
46화 - 데긴의 항복
상처를 입고 귀국한 샤아는 처음으로 기렌 자비와 만난다. WB대는 지온의 제공권에 들어갔을 때, 적함 "데긴"과 접촉, 그곳에서 데긴 자비와 만난다. WB로 건너온 데긴은 브라이트를 포함한 모두와 만난다. 데긴을 따라온 것은 그의 비서인 "쿠스코 알", 브라이트가 반해버린 여성이었다.
전함 데긴을 연방쪽으로 보내려 할 때, 더브로가 이끄는 "키케로가"부대가 데긴을 공격, 데긴은 사망한다.
47화 - 지온의 최종병기를 찾아라
WB는 지온의 최신병기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 수색에 나섰다가 신형MS "가라바"의 습격을 받아 고전하지만, 결국은 격파한다.
48화 - 기렌은 솔라 레이 계획을 샤아에게 알려주며, 승리를 자신한다. 연방 3함대 앞에는 시간끌기 부대로 다르단의 "겔구그"가 방어에 임하지만, 건담에게 쓰러진다.
49화 - 솔라레이 파트1
솔라레이의 발사에 의해 연방함대는 순식간에 절반으로 줄어든다.
50화 - 솔라레이 파트2
38번지로 향한 아무로는 "가라바"에 탑승한 샤아와 만난다. 결국 샤아의 방해를 받은 아무로는 솔라레이 발사저지에 실패, 레빌장군의 부대는 순식간에 소멸한다. 그리고 샤아 역시 살아남는다.
51화 - 지온의 잔광 파트1
빈사의 중상인 샤아는 지온으로 복귀하고, 레빌의 최종명령을 지키기 위해 살아남은 연방함대는 이동한다.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로 옮겨진 전장으로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건담이 향한다.
52화 - 지온의 잔광 파트2
건담은 지온 최후의 방벽인 "기간"과 대전하여 격파하나, 건담 자신도 대파당한다. 이 전쟁이 "악의 총수"인 기렌을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아무로는 맨몸으로 뛰어들고, 두자루 권총으로 기렌 친위대와 맞서지만, 뉴타입이라 해도 맨몸의 인간, 결국은 상처입고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기렌을 쓰러트려야 한다"는 아무로의 생각이 퍼져나가고, 역시 그것을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이 달리기 시작한다. 브라이트가, 세일러가, 미라이가, 그리고 샤아가.. 기렌에게 돌격하던 멤버들은 하나 둘씩 쓰러져가고, 그들의 필사적인 지원 끝에 아무로는 기렌앞에 선다. 아무로의 총탄앞에 쓰러지는 기렌은 아 바오아 쿠의 자폭장치를 가동시키고, 라라아의 격려에 힘입은 아무로는 WB의 모두를 무사히 탈출시킨다. 그 속에서, 복수를 끝낸 샤아는 자신의 동생, 세일러, 즉 아르테시아를 탈출시키며 화염솓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모두를 탈출시킨 아무로는 "라라아.. 내일은 함께 놀자.."라는 독백을 내뱉으며 서서히 눈을 감는다.
우주세기 0080년 1월 3일. 지구연방정부와 지온 공화국 사이에는 평화교섭이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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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토미노 메모의 일부(의역과 일부 쓸데없는 부분 삭제.. 52화 같으면 아예 대사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려...)입니다.. 어떠세요..?
참 멋지지 않습니까? 샤아가 "걍"을 타고 샤리아 블은 "겔구그" 타고.. 허허~ 그러나 실은 "하쿠지"가 걍, "걍"이 겔구그, "겔구그"는 의문의 MS정도 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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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글들은 제가 다음의 건담 카페 "정통 건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번역해서 올린 글입니다.
책은 대단히 후져 보이는데 내용들은 꽤 재미있는게 많아서 옮겨 봤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영 가라앉는 듯 한데요, 이런 쓸데없는 거라도 좀 보시고 분위기 맑게 한 후에, 분위기 쇄신을 위한 진지한 토론을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여...
ps. 근데 또 도배를 하고 말았다... 제게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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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으로 나왔어도 제미있을것 같기도 하고..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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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을 안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라면 아마 건담의 대단한 인기만 생각해서 처음부터 인기를 끌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퍼스트 건담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조기종영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습니다. 결국 43에서 끝나게 됐습니다만 원래 52화 예정이었죠. 그렇다면, 과연 예정대로 52화까지 갔다면 과연 스토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것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토미노 감독의 초기 스토리보드에 써져있던 스토리를 토대로 37화부터 52화까지의 스토리를 재현해 보겠습니다.
내용은 역시 "건담 에이지"에 나와있는 "아무로 죽다! 이것이 환상의 52화다! - 토미노 메모 대공개" 를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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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 바롬의 함정
키시리아 소장은 마 쿠베와 바롬에게 연방군 추격부대의 격멸을 명한다. 마 쿠베는 검투술을 특기로 하는 MS "하쿠지"를 수령받는다. 마 쿠베 부대는 WB대와 교전, 바롬은 "드왔지"로 공격을 감행하고, 아무로는 사이드5의 텍사스에서 바롬과 교전한다. 반대편에선 샤아가 라라아와 프라나간 박사를 대동하고 텍사스 콜로니에 잠입한다.
38화 - 텍사스 공방
아무로는 사이드4에서 지온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는 카스발 베일리를 만나게 된다. 샤아는 중화력 타입의 MS "걍"으로 출격. 마 쿠베 역시 "하쿠지"로 건담과 싸우지만, 샤아의 함정과 건담의 맹공속에 전사한다.
39화 - 샤아와 세일러
WB대는 텍사스에 잠입, 건담과 아무로의 구출에 나서지만, 샤아와 진 라임 중사의 방어에 부딯친다. 아무로는 샤아의 "걍"을 격파. 도망치던 샤아는 그곳에서 아무로 구출대로 잠입했던 세일러와 만난다.
40화 - 샤리아 블
기렌 자비는 목성에서 돌아온 샤리아 블에게 MS "겔구그"를 넘겨준다. 아무로는 예지능력에 눈뜨고, 결국은 강적 샤리아 블의 겔구그를 격파한다.
41화 - 루나 투 공방전
기렌은 키시리아의 기지, 그라나다에 도착한다. 키시리아 함대는 용장 다르에게 "산부시기 햄머"라는 강력한 무장을 장비한 MS, 갓샤를 수령시켜 출격시킨다. 세일러는 건탱크로 출격하고, 카이와 하야토는 이를 지원하지만, 갓샤의 "산부시기 햄머"는 운석지대에서 교묘하게 그들을 저격해 온다. 아무로는 세일러를 구출하면서 갓샤를 격파한다.
42화 - 그라나다에의 길 (샤아의 패배)
아무로는 라라아에게 이끌려, 엘메스와 접촉한다. 샤아가 조종하는 MS "키케로가"가 건담을 습격하지만, 모스크 한 박사의 이론에 의해 파워 업한 건담에게 격파, 라라아에게 구출된다.
43화 - 그라나다 공략
연방의 공격이 시작됐다. 샤아는 중MA "앗잠"으로 수많은 GM을 격파하지만 결국 건담에게 패배한다.
샤아의 정체가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임을 안 키시리아는 "날 죽여봐"라고 말하고, 샤아는 그에 따른다(죄송, 번역이 영 어색해서...)
데긴은 평화를 원하지만, 기렌은 어떤 작전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며 데긴에게 반대한다.
44화 - 엘메스의 라라아
건담은 엘메스가 사용하는 "도크"의 공격에 핀치에 빠진다. 괴이한 무기를 물리치기 위해선 본체를 쳐야한다고 생각한 아무로는, 지중에 숨어있는 엘메스에게 향한다.
45화 -
반 에스퍼인 팩커델리어를 배운 샤아는 기렌과 회담을 끝내고 라라아를 쫓는다. 아무로가 샤아의 "가르발디"를 찌르려 할 때, 라라아는 아무로에게 순간적으로 증오를 내뽐으며 돌격, 샤아를 구출하지만, 아무로의 공격에 의해 전사.
46화 - 데긴의 항복
상처를 입고 귀국한 샤아는 처음으로 기렌 자비와 만난다. WB대는 지온의 제공권에 들어갔을 때, 적함 "데긴"과 접촉, 그곳에서 데긴 자비와 만난다. WB로 건너온 데긴은 브라이트를 포함한 모두와 만난다. 데긴을 따라온 것은 그의 비서인 "쿠스코 알", 브라이트가 반해버린 여성이었다.
전함 데긴을 연방쪽으로 보내려 할 때, 더브로가 이끄는 "키케로가"부대가 데긴을 공격, 데긴은 사망한다.
47화 - 지온의 최종병기를 찾아라
WB는 지온의 최신병기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 수색에 나섰다가 신형MS "가라바"의 습격을 받아 고전하지만, 결국은 격파한다.
48화 - 기렌은 솔라 레이 계획을 샤아에게 알려주며, 승리를 자신한다. 연방 3함대 앞에는 시간끌기 부대로 다르단의 "겔구그"가 방어에 임하지만, 건담에게 쓰러진다.
49화 - 솔라레이 파트1
솔라레이의 발사에 의해 연방함대는 순식간에 절반으로 줄어든다.
50화 - 솔라레이 파트2
38번지로 향한 아무로는 "가라바"에 탑승한 샤아와 만난다. 결국 샤아의 방해를 받은 아무로는 솔라레이 발사저지에 실패, 레빌장군의 부대는 순식간에 소멸한다. 그리고 샤아 역시 살아남는다.
51화 - 지온의 잔광 파트1
빈사의 중상인 샤아는 지온으로 복귀하고, 레빌의 최종명령을 지키기 위해 살아남은 연방함대는 이동한다.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로 옮겨진 전장으로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건담이 향한다.
52화 - 지온의 잔광 파트2
건담은 지온 최후의 방벽인 "기간"과 대전하여 격파하나, 건담 자신도 대파당한다. 이 전쟁이 "악의 총수"인 기렌을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아무로는 맨몸으로 뛰어들고, 두자루 권총으로 기렌 친위대와 맞서지만, 뉴타입이라 해도 맨몸의 인간, 결국은 상처입고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기렌을 쓰러트려야 한다"는 아무로의 생각이 퍼져나가고, 역시 그것을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이 달리기 시작한다. 브라이트가, 세일러가, 미라이가, 그리고 샤아가.. 기렌에게 돌격하던 멤버들은 하나 둘씩 쓰러져가고, 그들의 필사적인 지원 끝에 아무로는 기렌앞에 선다. 아무로의 총탄앞에 쓰러지는 기렌은 아 바오아 쿠의 자폭장치를 가동시키고, 라라아의 격려에 힘입은 아무로는 WB의 모두를 무사히 탈출시킨다. 그 속에서, 복수를 끝낸 샤아는 자신의 동생, 세일러, 즉 아르테시아를 탈출시키며 화염솓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모두를 탈출시킨 아무로는 "라라아.. 내일은 함께 놀자.."라는 독백을 내뱉으며 서서히 눈을 감는다.
우주세기 0080년 1월 3일. 지구연방정부와 지온 공화국 사이에는 평화교섭이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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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토미노 메모의 일부(의역과 일부 쓸데없는 부분 삭제.. 52화 같으면 아예 대사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려...)입니다.. 어떠세요..?
참 멋지지 않습니까? 샤아가 "걍"을 타고 샤리아 블은 "겔구그" 타고.. 허허~ 그러나 실은 "하쿠지"가 걍, "걍"이 겔구그, "겔구그"는 의문의 MS정도 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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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글들은 제가 다음의 건담 카페 "정통 건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번역해서 올린 글입니다.
책은 대단히 후져 보이는데 내용들은 꽤 재미있는게 많아서 옮겨 봤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영 가라앉는 듯 한데요, 이런 쓸데없는 거라도 좀 보시고 분위기 맑게 한 후에, 분위기 쇄신을 위한 진지한 토론을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여...
ps. 근데 또 도배를 하고 말았다... 제게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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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으로 나왔어도 제미있을것 같기도 하고..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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