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여신님 찬양
<<우리들은 여신님 타키가와 마기스텔을 숭배합니다>><<츤가와 빠들에게는 전쟁을 선포합니다>>
















창세성기 데바다시
그린버니에서 제작한 생체병기 로봇물입니다. 한참 찾아헤멨는데 몇년만에 구하네요.에반게리온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지만 성인제작사의 일반 애니치고는 비교적 괜찮은 완성도를 지닌 작품입니다. 당시 기준으론...-_-;;
미연시로도 제작됐는데 미연시 버전은 광장히 쓰레기로 탄생되었습니다.
남녀의 성적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는 에반게리온 닮은 녀석을 조종하는데 이넘이 비행기로도 변신하고 손이 칼로 변하는 등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줍니다.
성인물은 아닌데 성인물에 동급일 정도로 만리장성을 쌓는 장면이 나옴. 차라리 제대로 성인물로 만들었으면 적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초 레어한 애니가 되진 않았을 거 같음...
무엇보다 로봇물 파일럿중에서 여친을 덮치는 쓰레기가 주인공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갱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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