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서야 에반게리온을 봤습니다;;
순서는 TV판 1~24편을 본후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다시 TV판 25,26편을 봤습니다.
데스 앤 리버스의 앞부분은 TV판 스토리의 연개, 뒷부분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앞부분이라더군요.
그래서 데스 앤 리버스는 안보고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을 봤습니다.
TV판 엔딩까지 다 보고나니 머리가 복잡해지는군요 -ㅅ-
스토리중에 궁금한부분이 몇개 있어서 인터넷으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TV판 엔딩에서는 감독이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얘기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뭐 이것도 하나의 결말이 될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상 이런식으로 결말이 나는건 좀 애매한것 같더군요.
그래서 팬들의 항의로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 나왔다는것도 이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야 뭐 극장판이나 TV판이나 다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95년도에 이런내용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됬으니 센세이션을 일으킬만도 하겠더군요.
뛰어난 작품임에는 틀리없지만 이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분들도 적지 않더군요.
솔직히 저는 TV판에서의 신지 입장을 충분히 이해했는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신지를 보고 있자니 좀 짜증이 나더군요 -_-;;;
신지라는 캐릭터 때문에 이 애니를 싫어하는분들도 있을지도?
뭐 이 애니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작품성 하나로 봤을때는 정말 대단한 수작중에 하나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하게 하나 있는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마지막에 신지가 왜 아스카를 죽이려고 한건지 모르겠군요.
아스카와 신지 둘이 남은건 신지가 마지막에 원해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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