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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정말 '마리 엔딩'일까? (결말 해석 6-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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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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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마음에 안들어도 결말 해석글 정도는 쓸수 있잖아'
22.10.10 18:14

(IP보기클릭)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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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고참다가 극장판으로 에바를 끝까지 본 사람으로써 엔딩에서의 마리는 저게 맞은 해석이라고 생각함 다만 이걸 내 스스로는 절대 알수가 없었을거 같음ㅋㅋㅋㅋ 오메데토 엔딩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지 혼자 폭주하면서 엔딩 내버리는 기분
22.10.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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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0 19:31

(IP보기클릭)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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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에 에바를 볼때의 마음가짐은 그냥 편하게 내려놓고 흘러가는 걸 즐기는 편이라서 그냥 뭐가 되었든 볼때 순간순간적으로 재미를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음 내가 봐서 이해를 할수도 없고 그냥 나중에 남들이 써놓는거 보고 오? 그렇구나~ 하는 거라서
22.10.10 19:18

(IP보기클릭)123.141.***.***

BEST

정확한 판단! 신에바의 결말과 안노 감독에 대한 비난이 커지게 된 시초는 따지고 보면 다른 주인공들의 퇴장이 너무 성의없이 묘사된 것에서 부터 인것 같습니다. 그 퇴장을 좀더 정성스럽게 팬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묘사해 줬다면 결말에 대한 오해나 호불호도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10 19:50

(IP보기클릭)123.141.***.***

BEST

'작품이 마음에 안들어도 결말 해석글 정도는 쓸수 있잖아'
22.10.10 18:14

(IP보기클릭)125.184.***.***

의미 없어요... 작품을 추가적으로 해석하는것도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지... 처음 볼때 가장 해석하기 쉬운쪽이 그렇게 느껴지면.. 깊은 뜻이 있어요 라는게 안먹힙니다.
22.10.10 19:07

(IP보기클릭)123.141.***.***

하늘의바다

의미있고 없고는 각자가 판단하면 되겠죠? ^^ 당신이 결말을 '마리 엔딩' 판단했다면 저는 그 판단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 22.10.10 19:10 | |

(IP보기클릭)125.184.***.***

바르다이선생
아 오해가 있어서 그런데 짧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마리엔딩 결말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먼가 마지막 편을 보는데... 자기가 만들어낸 작품에 대해서 자기가 잡아먹혀서 제대로 못낸 느낌이였어요.. 마리쪽 때문은 아닙니다. 그냥 먼가 애정이 사라진 느낌이였달까? | 22.10.10 19:21 | |

(IP보기클릭)123.141.***.***

하늘의바다

그런 느낌은 신에바를 본 사람은 아마도 대부분 공감할 것 같습니다. 특히 신에바의 후반부는 뭔가...! | 22.10.10 19:26 | |

(IP보기클릭)220.124.***.***

BEST
나도 참고참다가 극장판으로 에바를 끝까지 본 사람으로써 엔딩에서의 마리는 저게 맞은 해석이라고 생각함 다만 이걸 내 스스로는 절대 알수가 없었을거 같음ㅋㅋㅋㅋ 오메데토 엔딩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지 혼자 폭주하면서 엔딩 내버리는 기분
22.10.10 19:16

(IP보기클릭)220.124.***.***

BEST
브레이브
애시당초에 에바를 볼때의 마음가짐은 그냥 편하게 내려놓고 흘러가는 걸 즐기는 편이라서 그냥 뭐가 되었든 볼때 순간순간적으로 재미를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음 내가 봐서 이해를 할수도 없고 그냥 나중에 남들이 써놓는거 보고 오? 그렇구나~ 하는 거라서 | 22.10.10 19:18 | |

(IP보기클릭)123.141.***.***

브레이브

오.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 혼자 난리치더니 급 엔딩! ㅋㅋㅋ | 22.10.10 19:23 | |

(IP보기클릭)1.239.***.***

오 재밌게 읽었습니다!
22.10.10 19:16

(IP보기클릭)123.141.***.***

니엉덩이내궁둥이

감사합니다. ^^ | 22.10.10 19:23 | |

(IP보기클릭)112.170.***.***

엔드 오브 에바 방영이후 다들 결말을 두고 끝났다 안끝났다 로 말들이 많았지만 확실하게 결말을 내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필 에반게리온 극장판 개봉도중 캐릭터 원화가 사다모토의 혐한발언이 터지고 나서 여러모로 한국쪽에서 여파가 상당했지요 다들 신지와 아스카 의 결말이 나길 바란 사람들도 있겠지만 뭐 어떻하겠습니까 뜻대로 안되는게 세상인것을요 정 그런결말을 원한다면 고전게임인 에반게리온 육성계획시리즈를 플레이 하면서 위로를 삼든지 아님 창작을 해서 만들던지 해야지요 .. 작품의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모든건 다 감독님의 의지를 담고 있는것이라 생각하니까요
22.10.10 19:21

(IP보기클릭)123.141.***.***

netji

서사의 흐름이나 전달 방식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저도 내용이나 결말에 대해서는 불만... 이라기 보다는 별 생각 없습니다. ㅋㅋ 그냥 그런가 보다하는.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그냥 에바에 대해서 제가 우연히 알게 된 것들을 마지막이니까 기록의 의미도 있고 공유도 할 겸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 22.10.10 19: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14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다

| 22.10.10 19:31 | |

(IP보기클릭)123.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다

본문은 '마리 엔딩'이 아니라는 내용인데... 하지만 본인이 보시기에 '마리 엔딩'으로 판단하시다면야 누가 뭐라 할수 있나요! ^^ 모든 비난은 안노 감독에게로~! ㅋㅋ; | 22.10.10 19:45 | |

(IP보기클릭)123.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다

| 22.10.10 20:24 | |

(IP보기클릭)61.105.***.***

제가 해석글없이 본 신에바에서의 마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력자 포지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뜬금없지만 감독이 시청자들에게 "여기 예쁜 애 하나 추가요~ 신경써서 만든 나이스 바디 캐릭이나 이뻐해 주세요."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서 마지막 장면도 솔직히 커플엔딩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신지를 현실로 나오게 할 캐릭이 필요했고 아스카나 레이로 하긴 뭐하니까 신캐릭터에게 멍에를 씌워버린 무책임함.. 정도. 아스카나 레이나 카오루?의 오랜팬들에겐 실망스러울 결말일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22.10.10 19:46

(IP보기클릭)123.141.***.***

BEST gundam0087

정확한 판단! 신에바의 결말과 안노 감독에 대한 비난이 커지게 된 시초는 따지고 보면 다른 주인공들의 퇴장이 너무 성의없이 묘사된 것에서 부터 인것 같습니다. 그 퇴장을 좀더 정성스럽게 팬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묘사해 줬다면 결말에 대한 오해나 호불호도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10.10 19:50 | |

(IP보기클릭)211.36.***.***

여타 매체에서도 신지를 이용하거나 의존하는 사람은 많지만 신지가 의존할 만한 사람은 정작 외부인인 마리뿐이었었죠. 어째생각하면 나올만한 결말이긴한데… 역시 만화판이랑 엔딩이 바뀌는게 더 나았을것 같기도 하고…
22.10.10 20:55

(IP보기클릭)123.141.***.***

루리웹-6201896618

듣고 보니 기존 인물들을 제외하고 온전히 신지를 도와줄뿐인 조력자 역할을 할 새로운 인물이 필요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22.10.10 21:01 | |

(IP보기클릭)122.35.***.***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신지(안노 감독)의 손을 잡아줄 수 있었던 건 결국 완전한 타인인 마리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레이와 아스카뿐만 아니라 미사토, 리츠코, 겐도와 카오루, 카지, 켄스케 등등 기존 에바의 등장인물들은 결국 전부 안노 감독 본인을 모델로 한 인너 스페이스의 주민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요코 여사가 됐든 츠루마키 감독이 됐든 완전한 타인이 만든 외부요소인 마리가 아니고서야 저기서 신지를 해방시킬 수가 없어요. 필연적으로 오로지 마리만 할 수 있었던 역할이었다고 봅니다. SSSS.GRIDMAN에서 아카네를 직접 해방시킨 요소가 결국 그리드맨의 픽서빔이었던 것과 일맥상통하죠.
22.10.10 21:06

(IP보기클릭)123.141.***.***

허무를 간다
오. 완전한 타인... 안노 감독과 무관하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타인인 마리는 저도 동의하지만 마리가 신지의 연인이든 조력자이든 그 동인까지 고려해 보면 마리가 신지와 완전히 타인일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좀 더 고민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22.10.10 21:30 | |

(IP보기클릭)222.112.***.***

잘 읽었습니다. 평하신 것처럼 보더라도, 꽁꽁 숨겨두는 안노 감독 스타일은 참 힘드네요 ㅋㅋㅋ
22.10.10 21:12

(IP보기클릭)123.141.***.***

베르나데트

그러니까요. 마지막이라면서 욕심 좀 버리고 쉽게쉽게 풀어 줬으면 비난이나 오해도 없었을 텐데... | 22.10.10 21:31 | |

(IP보기클릭)58.236.***.***

엔드오브에바 때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ㅠㅠ 전 그냥 다들 행복한거 같아서 좋았는데... 케릭터끼리 누구랑 엮고 그런거보다 그냥 다들 해피엔딩이라서 보기 좋았었어요.
22.10.10 21:20

(IP보기클릭)123.141.***.***

점핑캣

가장 좋은 감상인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밝혔듯이 이런 해석법은 정상이 아닙니다;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라고 느끼셨다니... 졸업을 축하합니다. ^^ | 22.10.10 21:34 | |

(IP보기클릭)220.72.***.***

마리 라는 존재는 반복되는 에반게리온 세계관에 나타난 버그 같은 존재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에바 파에서 신지랑 마주치자마자 SDAT가 망가져버리죠. 즉 반복되는 파도같은 인연 속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이 마리라는 존재고,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마이너스 우주에서도 마리가 물가로 등장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바다의 존재는 에반게리온 파에서 환원의 은유로 사용되기도 했고요. 구에바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EOE에서 신지는 상처입히고 괴롭힘받는 세계지만 그럼에도 살아보고 싶다 하며 재생을 택하고, 살아가기로 하죠. 어딘가에 있을 인연 혹은 희망이 존재하길 바라면서요. 그래서 신에바에는 마리가 등장하고 그게 곧 신지가 찾던 제대로 된 조력자 내지 힘을 주는 존재 희망 아닐까 싶네요. 다만 그 정체가 너무 밝혀지지 않은건 아쉽네요. 파의 예고편대로 Q에서 14년동안의 이야기를 풀어줬다면 캐릭터의 매력도 다 올라갔을텐데 대사도 넘나 적고 활약도 짧아서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22.10.10 23:45

(IP보기클릭)123.141.***.***

SISAO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제 해석 방식과는 달라서 뭐라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제 해석이 뭔가 답답한데 반해 이 해석은 상당히 자유롭게 느껴지네요.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 | 22.10.10 23:54 | |

(IP보기클릭)220.72.***.***

바르다이선생
저도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아쉬움도 많고 노이즈도 참 많은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라 이런 이야기가 오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나 좋네요. 앞으로도 잘 읽겠습니다. | 22.10.11 00:15 | |

(IP보기클릭)59.29.***.***

에반게리온 분석 = 인생의 낭비
22.10.11 06:54

(IP보기클릭)211.169.***.***

에바로 이야기 하고 싶은 건 티비판 25화 26화에 다 했다고 생각함 엄청 재미없지만
22.10.11 09:57

(IP보기클릭)222.235.***.***

카크이쿠

25, 26화를 이해했다면 에바는 다 본 거죠 ^^ 엄청 재미없지만... | 22.10.11 13:19 | |

(IP보기클릭)180.189.***.***


아마 최종화 발표 후 첫 논란이 커플링 논란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당시 바르다이선생님을 비롯하여 커플링이 아니라는 소수 선견자들이 있었지만 큰 목소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었죠. 이제는 커플링이 아니라는 해석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진듯 하네요! PS. 개인적으로 마리 엔딩이라도 불만은 없지만 그외 카지 엔딩이라든지 켄스케 엔딩이라든지 ... 쿨럭.
22.10.11 13:01

(IP보기클릭)222.235.***.***

RAVENOUSWOLF

그때는 마리 엔딩이라는 의견이 절대 다수여서 상대적으로 저도 강하게 주장하다 보니 지금 다시 그 글을 보면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지울까 하다 가도 그것도 해석의 한 단계라고 생각해서 그냥 두고는 있지만요; 저도 '마리 엔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었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이미 '마리 엔딩'이라고 생각해서 실망한 사람들이 에바에서 '졸업'하지 못하고 '자퇴'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지 엔딩은 뭐죠?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 22.10.11 13:26 | |

(IP보기클릭)180.189.***.***

바르다이선생

카오루를 깜박 잊고 아무나 가져다 붙였습니다. ^^;;; | 22.10.11 23:00 | |

(IP보기클릭)180.189.***.***

바르다이선생

짤방 상으로는 켄스케 엔딩은 가능. | 22.10.11 23:01 | |

(IP보기클릭)123.141.***.***

RAVENOUSWOLF
아. ㅋㅋㅋ | 22.10.11 23:06 | |

(IP보기클릭)133.218.***.***

극장에서 보고는 이건 "진심을 너에게"를 다시 만든거잖아...라고 생각했고 극중 중요 캐릭터들이 모두"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할 때" 유일하게 마리만 신지랑 아스카에게 말을 걸고 있었네요 채색이 사라지면서 콘티로 돌아가는 장면은 정말로 모든걸 "지워버리려는(끝내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그것도 결국 외부의 누군가(마리)에 의해 다시 색이 돌아오고 이 역시 사람과 사람의 교감이 그 사람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구체화 할 수 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상상을 기반으로 생각해 본다면 마리는 캐릭터성(냥냥) 보다는 그 역할(제3의 조언자)이 중요했던 것 같군요 ※레이션 처 먹일 때 아스카의 한 맺힌 분노는 그래 잘한다 아스카‼ (더불어 구도도 박력있구나!) 였습니다.(*'ω'*)乃
22.10.11 19:59

(IP보기클릭)123.141.***.***

PetitNeko

이런 후기와 감상을 볼때 마다 제 해석이 안노 감독의 의도만 쫓아 가면서 너무 좁게 만 바라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22.10.11 20:25 | |

(IP보기클릭)59.1.***.***

어제 영화관에서 다카포를 봤고, 가장 최근글이라 여기에 질문하나 남깁니다. 신지가 희생하기전 마지막에 인물 하나하나 인사 남기잖아요. 아스카의 경우는 영혼을 구하고 인사를 남긴거 처럼 보이는데. 아스카 같은 에바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인물들이나, 그외 3마을에 있는 인물들은 각자 평행세계로 구원? 된걸까요??
22.10.12 18:20

(IP보기클릭)39.113.***.***

글 잘 읽었습니다.. 신에반게리온 후반부는 뭔가 쫓기는 듯이 어떻게든 끝내려고 하는 안노 감독의 의지?가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서 이해하기 조금 난해한 것 같아요. 마리에 관해서는 2번 봤을 때부턴 작성자 분 글처럼 연인보단 마지막까지 신지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22.10.12 18:38

(IP보기클릭)123.141.***.***

닉값못함

그렇긴 하죠. 후반부는 정말 의지?라도 있는 것처럼 빠르게 그것도 대충대충 넘어가 버려서... 마리 엔딩인지 아닌지를 떠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엔딩이셨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22.10.12 20:01 | |

(IP보기클릭)112.152.***.***

아스카에게 이끌어주는 거면 마지막에는 아스카랑 같이 있는걸 보여 줬어야지! 그냥 끝난 관계마냥 진행하고 마리랑 손잡고 뛰고 끝나버리면 ㅋㅋㅋㅋ님해석을 희망적으로 보려했지만 ㅋㅋㅋㅋ 전개는 안그런거 같음 ㅠ lcl로 다녹아버리라지...! 리셋버튼이다! 넥스트 임펙트! 가즈아!
23.05.19 01:46

(IP보기클릭)123.141.***.***

hidden카드

그거시 안노식 전개... 망할...ㅠㅠ | 23.05.19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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