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프렌다의 '마지막' 활약

[웨이트리스 라미]

암부조직 스쿨의 저격수 유미야 랏코에게 저격당한 프렌다

적의 낌새를 눈치채고 쇼핑몰로 도망치지만

그 곳에서도 한치의 오차없이 계속되는 저격

그나마 대항하기 위해 자기 딴에 함정을 파보지만

왠 이상한 뚱땡이가 걸리는 안습(.......)

결국 유미야 랏코가 노리는건 사텐 쪽이니

그냥 버리고 갈까도 생각하지만

서로 사는 세계가 다르지만, 그래도 의리를 지키기 위해

사텐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프렌다

유미야 랏코가 잠시 방심한 사이

새로운 작전으로 보기좋게 유인하는데 성공해

결국 정체가 탄로나 실컷 두둘겨 패준 다음

숨 쉬려고 하는 입구멍에 폭탄을 박아넣곤

BOOM!

받은걸 그대로 되돌려준 프렌다의 통쾌한 한방

사건이 어찌저찌 해결되고

1주일 뒤에 밥 먹으러 가겠다고 약속하는 프렌다 

나름 깔끔한 엔딩처럼 보였으나..............

하지만 다 아는 모종의 이유로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하게 되버린 찝찝한 마무리.

사텐은 모르지만 세계관 내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씁쓸함을 남기는 이유인지라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이잘]

[컨트리볼매니아]

프/렌다.

[웨지 안틸레스]

ㅠㅠ

[Frenda：Sejvern]

어흐흑

[652]

흑흑흑

[Nefarian]

아래턱이 날아가 강철 주둥이기 된 랏코 센세는 덤

[NSAFRSXPL]

저래서 무기노는 떡인지등에서 굴려버려도 욕을 안한다죠 ㅋㅋ;;

[오리반반]

활약할수록 더 안타까워지네요..ㅠ 프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