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원피스] "뭡니까.... 반주만 남겨두고.. " - 애니메이션 명장면#61

[아이린 ~*]

〈One Piece〉380화, 브룩의 룸바 해적단이 전투에선 승리했지만.. 모두 독에 중독되었음.

장면 삽입곡,「빙크스의 술」.. 즐거운 음악가 컨셉에 맞는 흥겨운 노래이자, 브룩의 과거 사연을 상징하는 곡.
원피스가 대체로.. 애니보다 만화책이 좋은데, 이 장면은 원작 초월임. 

"어떻게 된 건가요?? 이제 4중주... "

"뭡니까... 반주만 남겨두고.. "

원피스에 자주 나타나는 '동료애'의 깊이를 안다면, 눈물이 절로 나는 장면. 언젠가는.. 또 다른 장면으로 총 리뷰를 할거긴 한데,

이 만화는 이제 지겹다 싶어질 때쯤, 두고두고 볼만한 장면을 잘 만듭니다. 이후에, 한가로운 일상에서
동료들과 나른하게 보내며, "살아있길 다행이다.. " 라는 말을 하는 브룩을 보면, 미워할 수 없는 캐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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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오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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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 트리오 듀엣 솔로
이건 진짜 다시봐도... ㅠㅠ

[VerGer]

개인적으로 브룩은 이젠 해골까지 넣냐라는 생각했는데 저 장면 하나로 납득했습니다. 지금도 일당내 최애

[파테/그랑오데르]

브룩의 첫인상 = 변태 해골
중간인상 = 칼질 잘하는 노래하는 해골
빙크스의 술 이후 = 흐어헒나ㅡㅇ딯부헙ㅈ휴ㅠㅠㅠㅠ

[들풀]

홀케이크 아일랜드편
= 빅맘과 1대1 ㅎㄷ

[renirevenge]

빙크스....!? 자자 빙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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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하늘섬이나 스릴러바크나 혹평인 에피도 명장면은 하나씩있던

[데스티니MK1]

한국판은 길동이아저씨...ㅎ

[건프라빌더즈]

요호호호~ 요호호~ 호~호~ 요호호호~ 요호호~ 호~ 호~

[이부키 스이카]

더빙판도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