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심포기어 시리즈][데이터주의][스압] 변신뱅크씬 1편 타치바나 히비키

[홍련월]

 의미 없는 미리보기 방지 짤

마리아 : 뭐야 내 건그닐 돌려줘요

히비키 : ㅎㅎ ㅈㅅ!

일단 빌런(21세)이 히어로(16세)한테 주 무기 빼앗긴 상황인데..

아무렴 어때

XV가 나오기전 캐릭터별로 변신뱅크를 (저화질로)모아봤습니다.

오늘은 그 1편 상남자 타치바나 히비키 입니다

전부 처음으로 변신뱅크를 사용하여 변신 했을때 입니다

(멍청하게 제가 몰라서 처음이 아닌게 있을수 있음)

1. 타치바나 히비키 - 건그닐

(아무렴 상관없지만)

성영

Balwisyall nescell Gungnir tron

1-1.전희절창 심포기어(융합체)

 (특별출현 노이즈)

애피소드는 3화

히비키는 카나데의 건그닐의 파편이

말그대로 몸에 박혀있는 융합체 상태라

다른 캐릭터들처럼 성유물 파편으로 만든

팬던트(심포기어)를 들고 성영을 외치지 않는게

차별점이라면 차별점 이겠군요

변신 표현은 배리어 코팅 후 형성된 슈트에

각 파츠들이 아이언맨 처럼 달라붙습니다

마무리 액션은 원투 군요

(포즈가 귀엽습니다)

1-2. 전희절창 심포기어 G(융합체)

애피소드는 1화

아직까진 융합체이기 때문에

성유물 파편으로 만든 팬던트(심포기어)를 가지고 있지 않고

성영을 외치면 흉부에 있는 상처에서 빛이 나는군요

우선 전작보다 노출도 높아지고

변신 중에 캐릭터도 움직이고

배리어 코팅 후 슈트에 통짜로 달라붙는게 아니라

파츠들 끼리 일단 모여서 조립되서

변신 디테일이 높아졌네요(용량도..)

히비키의 주 공격방식이 권법이라 그런지

팔의 파츠들이 조립되는 부분에서

팔목에 원형 부품이 회전하는 연출이 있군요

마무리 액션은 짤렸지만

(전작보다 더 쌔게)원투 후 뒤 돌려차기 입니다

1-3. 전희절창 심포기어 GX(적합자)

하필 첫 변신이 공중에서 다이빙이라니..

애피소드는 1화

드디어 히비키도 성유물 파편으로 만들어진

팬던트(심포기어)를 가지고 변신을 합니다

(마리아에게 있던 걸 빼앗은 느낌이 강하지만)

일단 당연하게도(?) 전작인 G 보다 노출이 더 높아졌습니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게 날아와서 달라붙던 파츠들도

배리어 코팅이 된 후 슈트 주변에 육각형 물체들이 퍼지면서

어디서 나온건지 알려주네요

그리고 전작보다 액션이라던지 연출의 강도가 강해져서

역동감 같은게 강하게 연출 된거 같습니다

마무리 포즈는

(훈련 영화로 취권을 봤는지)

취권같은 권법을 표현한뒤 돌려차기 입니다.

(취권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1-3-2.이그나이트 모듈

 첫 등장 애피소드는 6화

GX에서 등장하는 강화폼 이자

GX는 물론 AXZ 마지막 까지

주구장창 쓰이는 강화폼

성유물인 마검 다인슬레이프 파편을 사용하여

심포기어를 강제로 폭주시키고 그걸 제어 하는 설정이라

전체적 연출이 야수화 같은 느낌이 납니다

몸 주위에 오라 같은게 생겨납니다

게다가 히비키의 저 엎드려서 달려가는 모션은

1기와 2기에서 나온 폭주상태에서 달려가는 포즈를 닮아서 그런지

히비키의 경우는 더욱 더 폭주상태란 느낌이 나네요

(옆동네 판타지물의 동일성우의 영웅영역에 있다가 잘못 걸려서 끔살당한 전사가 생각나기도 하고..)

1-4. 전희절창 심포기어 AXZ(적합자)

전작에선 공중에서 다이빙 하더니 이번엔 보트에서 점프를 하네..

 애피소드는 1화

전작인 GX가 G보다 변신뱅크에 연출을 많이 하듯

AXZ도 GX보다 좀더 디테일 하게 표현하고

나름의 속도감도 생겼습니다

변신도중에 히비키의 주 공격방식인

권법을 표현하는 연출이 늘어났습니다

AXZ에서는 심포기어의 형식번호가 등장

형식번호는 SG-r03'Gungnir 이고

형식번호가 표현된 부분은 오른쪽 팔목 파츠

이 때문에 G부터 표현 해줬던 팔목의 파츠가 회전하지 않고

모터를 장착한 연출이 됬습니다

마무리 액션은 어떤 무술인지 모르겠지만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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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를 제외하고 모든 1화에서 변신뱅크씬으로 변신을 하는군요

역시 주인공 답다..

 

참고로 1기의 1화에도 히비키의 변신씬은 나옵니다

 (절대 변신뱅크가 아니였던걸 깜박하고 캡쳐해놔서 아까워서 올린게 맞습니다)

 근데 이게 변신인지 신체의 변형인지 모를정도인게 문제..

성유물 파편이 침식한 몸이란걸 표현한거라면 진짜 잘 표현 했네요

 

  이그나이트 모듈은 AXZ에서도 나오지만

GX의 변신뱅크씬이고 개인 변신뱅크 씬이 아닌지라 못넣었습니다

게다가 후반에는 폭발로 먼지가 걷히면 변신완료 상태이기도하고..

EX-DRIVE는 변신뱅크씬 자체가 없었습니다

 

어째서 시리즈별이 아닌 캐릭터별 이 아니냐면

처음 의도는 모든 캐릭터를 한 게시물에 모아서 올리려다

히비키 변신뱅크만 모았는데 스압이 될게 뻔히 보여서

(날리기 아깝기도 하고) 캐릭터별로 했습니다

용어도 모르는게 많고 단어의 선택도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아무튼

다음은 당연하겠지만

 SAKIMORI 입니다

[이터니티]

1기 1화 때의 임팩트는 정말로 대단했던.

[홍련월]

심지어 저 변신 후에 바로 엔딩으로 넘어갔었죠

[지나가는 경찰서장]

1기의 쌈마이한 연출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변신완료후 이상한 시그널은 맘에 안들지만.
2기이후부턴 뭔가 평범한 마법소녀 변신같아졌어요.
이공간으로 넘어가 변신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