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그랑크레스트 전기完] 끝났네요..

[토르맨]

결국 황제가 되어 난세(?)를 끝장내버린 테오

그리고 3년 뒤

테오x시르카, 알렉시아x마리네는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이후 알렉시아에게 황제 자리를 넘기고 고향으로 낙향.

시르카와 훈훈하게 잘 살았다는 후문입니다. 메데타시x2...

염장크레스트 전기 이렇게 완결

몇몇 단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결말은 적당하게 잘 낸듯...

사실 1화 볼때만해도 이거 완결까지 다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psydriver]

요즘 같은 시대에 오히려 힐링(?)이 되어주는 전통 판타지물이었죠. 작가 분도 이런 류의
소설을 오랫동안 써오신지라 내공이 상당한 편이고요.

[공산당을처부수자]

깔끔하게 끝낸거 같습니다

[darkprison]

마리네는... 결혼식때까지 검은옷을...

[카야노아이남편]

마리네 옷만 보면 무슨 장례식인가...

[정모대사]

그리고 그림에사 마리네 뒤로 깨알같은 포대기에 쌓인 쌍둥이 두명 ㄷㄷ
각성이후 상남자 되었구나 ㅎㅎ

[랑가나단]

저도 1화 볼 때만 해도 이걸 끝까지 볼 줄은 몰랐는데..
퀄은 영 별로였지만, 희한하게 계속 보게 되던 작품이었네요. 워낙에 이런 왕도물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