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이 마음에 걸리는 암멍이
정작 나몰빼미 본인은 크게 신경안쓰는듯 하지만요
암멍이는 새벽에 홀로 특훈에 들어가는데
그걸 지켜보고있던 카푸나비나는
암멍이에게 배틀을 신청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기네요
암멍이를 찾으러나온 지우와 피카츄!
카푸나비나는 지우를 눈치채고 일단 자리를 피하네요
지우는 서둘러 상처입은 암멍이를 포켓몬 센터로 데려가려 하지만
암멍이는 홀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대체 어디로 가는걸까요...
결국 지쳐쓰러진 암멍이
그런 암멍이 근처에 나타난 루가루암들
밤의 루가루암은 다친 암멍이를 카푸나비나에게 데려오는데
카푸나비나는 밤의 루가루암을 날려버립니다
다시 낮의 루가루암이 부탁을 하자
그제서야 다친 암멍이를 눈치채고
자신이 두들긴 그 암멍이란걸 눈치채네요
카푸나비나는 암멍이에게 치유의 인분을 뿌리지만
이상하게도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걸보고 왠지 짜증이난 카푸나비나는
다친 암멍이를 공격하려하지만 낮의 루가루암이 그 공격을 대신 맞아줍니다
한편 암멍이를 찾던 지우는 카푸나비나의 인분을 뿌리는 영구스를 발견하고
암멍이는 카푸나비나 근처에 있을거라 확신하네요
라이치에게 들은 카푸나비나의 잔혹한 일면
지우는 그 말을 듣고 서둘러 카푸나비나가 있는 유적으로 향하는데
상황은 일촉즉발!!
서둘러 카푸나비나를 말리려 끼어드는데
지우를 본 카푸나비나는 어째선지 기분이 좋아져
드레인키스로
세명분의
에너지를 흡수해
암멍이를 치료해줍니다
겨우 눈을 뜬 암멍이는
저물어가는 태양을 바라보며
진화를 시작하는데
그 모습은 낮의 모습도 밤의 모습도 아닌 황혼의 모습!
어찌됬든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이런저런 많은일이 있었지만 아칼라섬에서의 과외수업은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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