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만화책만 보다가 애니로보니까 다르게

[리본타이거]

이상태로 끝내버리니까

목소리로 보나 표정으로보나 마치 바쿠고군이 데쿠의 능력의 단점이 저렇게 심할줄은 몰랐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확실이 그 전편에서도 그는 그저 데쿠가 쓴 개성(자신보다 강한)을 왜 숨기고있었는지, 그리고 그걸 숨기면서도 자신을 깔보는듯한 행동에 치밀어서 데쿠를 이지메 해온걸로 보이는데

저장면에서 끊어버리니 데쿠한테 패배했다는 열등감과 원작에 없었던 데쿠의 개성사용시 리스크를 보고 충격먹는 표현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HIGH-HI]

확실히 개성 사용해서 팔이 맛이 간 것을 보고 꽤나 충격받은 것 처럼 묘사되었죠...

[시로후지시로]

이래저래 본즈의 원작 이해도에 또 한번 감동함

[어떻게든 될거야]

데쿠를 보고 뭔가 느끼긴 하겠죠. 그런걸 보고도 바뀌지 않으니까 문제.

[리본타이거]

응? 바뀌긴 했는데요? 찐따 취급에서 라이벌로 바뀜

[여긴 패러렐월드]

근데 더 라이벌같은 구도는 토도로키......

[cnioqnks]

원작에서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애니에서 다뤄줘서 좋긴 하더군요.

[고구맛고구마]

솔직히 바쿠고가 다음화에서 어떻게 행동할지가 제일 궁금해

[루릴뤱]

바쿠고보다 더 강한 힘을 갖고있진않습니다

[리본타이거]

더강한힘을 가지고 있죠 명색의 원포올이고....무엇보다 그걸 증명해준게 투포환던지기에서약간이지만 데쿠가0.1km더 멀리 던집니다

[숯불기사]

능력을 쓴 오른팔이 맛간것도 있지만 자기 공격을 그냥 왼팔로 받아냈다는점에도 놀랐을겁니다.
저 때 바쿠고는 미도리야가 공격을 맞받아칠줄알고 전력으로 했을텐데..
시합패배,미도리야의 진짜 노림수와 부서진 양팔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
모든게 복합적으로 충격을 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