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보디빌더 레전드+터미네이터+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유명하신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모델로 한 캐릭터들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일찌감치 근육으로 명성을 날리신 분이라서 모델로 한 캐릭터들도 꽤 존재하시죠
북두의권에 등장하시는 권왕님이 대표적인 아놀드 주지사님 모델 캐릭터죠
라오우가 딱 아놀드 주지사님의 근육 포스를 완벽하게 보여준 캐릭터!!
내 생애 한점 후회는 없다고 외치주면서 멋진 최후를 맞았던 권왕
세토의 신부에 나오는 이 캐릭터도 완전 아놀드 슈워제네거...(성우까지 일본에서 주지사님 전담 성우 ㄷㄷ)
은혼에 나오는 슈와라는 캐릭터는 누가 봐도 아놀드 슈워제네거...(게다가 이름부터 아놀드 주지사님 일본 애칭인 슈와...)
유유백서의 도구로 동생도 외형부터가 터미네이터 느낌이 강하죠
그 유명한 히맨은 애초에 아놀드 주지사님의 캐릭터인 야만인 코난...
티미와 못말리는 수호천사에 나오는 이 근육 아저씨도 아놀드 주지사님이 모델라고 하죠
심슨에 나오는 이 캐릭터는 딱 아놀드 주지사님이라는 것이 감이 가죠
이 모습은 왠지 유치원에 간 사나이라는 영화에서의 아놀드 주지사님 모습같네요
이 모습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킹오파의 클락도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토대로 한 캐릭터라고 합니다(랄프는 실베스터 스탤론...)
원피스에 나오는 이 아저씨도 아놀드 주지사님을 토대로 하였더군요
원피스에서도 주지사님 캐릭터가 있었다니?!
아놀드 주지사님이 한창 보디빌더로 날리셨던 70년대(보디빌딩에서도 축구로 치면 메시급 위상 ㄷㄷ)
83년에는 정식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죠(다 알다시피 아놀드 주지사님은 오스트리아 출신)
아놀드 주지사님을 영화에서도 스타로 만드는데 기여한 터미네이터
개인적으로 아놀드 주지사님이 가장 훈훈하고 멋지게 나온건 유치원에 간 사나이라는 영화였습니다
이제는 칠순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인데도 여전히 노년 간지와 멋을 보여주시고 계시죠
아놀드 슈워제네거라면 보디빌더 시절부터 해서 정말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죠
얼마 전에는 어이없는 사망 루머까지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건재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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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영원하리다. 침대에서 임종을 맞이한 후까지 우려먹힐것 같은 주지사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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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영화중에 스토리는 제일 재밌던 텀5 주지사님이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불륜이라던가..) 역시 터미네이터 로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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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영원하리다. 침대에서 임종을 맞이한 후까지 우려먹힐것 같은 주지사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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