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죽음의 진실을 캐기 위해 과격하게 행동하고 있는 배트맨
부모님을 죽이라고 청부한 범죄조직의 간부가 남긴 마지막 말인 '칠' 에 대한 정보를 캐고 있습니다.
그런 배트맨 앞에 팬텀 스트레인저가 나타납니다
배트맨을 도와주기 위해 30년 전의 고담으로 배트맨을 데려오는 팬텀 스트레인저
그런 배트맨 눈 앞에 낮익은 부부가 눈에 보입니다
네 , 바로 배트맨의 부모님인 '토마스 웨인 & 마사 웨인' 부부
오랜만에 부모님들의 얼굴을 본 배트맨의 표정이 슬퍼 보입니다
그 날 이후로 난 저 분들을 뵙지 못했어요............
아버지와 악수하는 배트맨
괜히 찡해지는 장면 ㅠㅠ..........
그만큼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었던 배트맨............
그 때 , 갑자기 무도회장에 괴한들이 들이닥칩니다
멋지게 괴한들을 무찌르는 박쥐 부자 (父子)
역시 이 집안은 타고 났습니다!
그 때 , 한눈 판 사이 마사 웨인이 괴한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그리고 그 자는 바로 기억 속에 남은 그 남자
브루스 웨인의 부모님을 죽인 바로 그 남자의 눈입니다
무사히 마사 웨인을 구출에 성공하는 박쥐 부자
배트맨은 바로 그 범인을 쫒기 시작합니다
그 때 ,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지고.......
스펙터가 배트맨의 앞을 막아섭니다
만약 부모님을 죽인 범인의 진실을 알게 되면 어쩔건가라고 물어보는 스펙터
배트맨은 모르겠다고 답합니다
스펙터는 과거의 블랙게이트 교도소로 배트맨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면회를 하기 위해 들어오는 한 남자 , '칠'
브루스의 부모님을 죽이라고 청부한 범죄조직 간부의 마지막 유언이 범인의 이름인 것을 알게 됩니다
토마스 웨인과 마사 웨인을 죽여 그의 가족을 모두 고통스럽게 만들어주겠다고 뻔뻔하게 말해대는 칠
배트맨은 그것을 모두 뒤에서 듣고 있습니다
저렇게 가볍게 자신의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간 칠의 행동을 보고 분노하는 배트맨
너무나도 허무한 이유로 죽임을 당한 것이기에 그 분노는 배가 됩니다
당장 스펙터에게 배트케이브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 배트맨
순식간에 범인의 이름을 알아냅니다
브루스의 부모님을 죽인 남자의 이름은 '조 칠'
조 칠은 늙어서까지 썩어빠져서 고담시의 빌런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곳을 습격하는 배트맨
이 와중에 조커의 유머는 덤입니다
지금 배트맨은 제대로 빡친 상태
빌런들을 진짜 순식간에 모두 발라버립니다
도망가는 조 칠을 쫒는 배트맨
반항하는 조 칠을 거칠게 제압합니다
드디어 자신의 부모님의 원수를 다시 만나게 된 배트맨
분노의 말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이미 그건 수십년이나 지난 일이라며 발뺌하는 조 칠
'그래 , 내 인생이 지나갔지'
'자비나 후회 하나 없이 차갑게 그 분들을 앗아가버렸다'
대체 이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건지 물어보는 조 칠
'내가 바로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네가 죽인 자의 아들이 바로 나였으니까'
'내가 브루스 웨인이다!'
자신의 부모님의 원수 앞에서 분노하며 정체를 밝히는 브루스
참고로 더불어서 이것이 바로 브볼 애니내에서 처음으로 브루스 웨인 얼굴이 공개된 에피소드입니다.
자신이 쏘아죽인 자들의 아들이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조 칠
그리고 시작되는 쌓아두었던 분노의 응징
죽도록 조 칠을 잡아패는 배트맨
마침내 죽도록 맞은 조 칠이 쭉 늘어집니다......
정의의 헌신으로 분노를 다스리라는 팬텀 스트레인저
이미 배트맨의 정체를 알은 조 칠을 살려두면 배트맨은 끝장이니 죽이라고 설득하는 스펙터
과연 브루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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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모님의 원수를 죽이지 않는 브루스
자신의 원칙인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를 지켜냈습니다
그 사이를 틈타 빌런들에게 달려가는 조 칠
빌런들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습니다
자신이 죽인 자의 아들이 지금의 배트맨이 되어 버린거라고.........
그 때 , 크게 웃기 시작하는 조커
'그래 , 그럼 지금 배트맨이 있는게 전부 니 탓이라는 이야기지?'
'배트맨이 항상 우리를 방해나는게 네 놈 덕분이라는거네?"
네 , 빌런들 입장에서는 이만한 개색히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결과가 어쨌든 결국 조 칠이 배트맨을 탄생시켜 버린 셈
빌런들에게 죽도록 맞기 시작하는 조 칠
그리고 그런 조 칠의 앞에..........
다시 배트맨이 나타납니다
모든 빌런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배트맨
그 때 , 조커의 트롤짓으로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무너지는 건물에서 나가려던 조 칠
결국 건물의 잔해에 깔려 버리고 맙니다
그런 조 칠을 꺼내줄려는 배트맨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듯한 유언을 남기며..........
결국 조 칠은 잔해더미 안에서 사망합니다
배트맨의 원수를 결국은 빌런들이 갚아준 셈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 앞에서도 결국 신념을 지켜낸 배트맨
그리고 업보를 피하지 못한 조 칠
참 아이러니하죠????.............
난 모르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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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끝낸 후 , 배트케이브로 돌아온 브루스
상자 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서.........
커다란 케이스 안에 집어넣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아버지인 토마스 웨인의 박쥐 복장
'사건 종료'
뒤돌아서서 쓸쓸히 걸어가는 브루스를 비추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됩니다
밝은 분위기의 브볼에서 유난히 어두운 에피소드이자 가장 명작 에피소드로 손꼽히는 에피소드
'Chill of The Night!'
밝은 분위기의 푸른색 배트맨 복장도 , 이 에피소드에서는 계속 어두운 검은색을 유지하였습니다.
부모님의 원수와 다시 대면하게 되는 배트맨의 모습과
그런 원수와 다시 대면하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신념을 결국에는 지킨 배트맨의 모습이 감명깊은 에피소드였습니다.
또한 부모님을 잃은 배트맨의 심정이 어땠는지도 잘 드러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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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이름까발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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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배트맨의 기억에 가장 인상깊게 남는게 바로 자신, 조커가 아니라 배트맨의 근원인 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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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엔젤 벳짱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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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가 묘하게 배트맨을 부추기는것 같은 언동을 하는건 스펙터가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분노의 대행자, 신의분노 뭐 이런 아이덴티티를 가진 초월적 존재라 그런말을 하는것처럼 들리는 겁니다 잰 말그대로 복수의 화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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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당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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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가 묘하게 배트맨을 부추기는것 같은 언동을 하는건 스펙터가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분노의 대행자, 신의분노 뭐 이런 아이덴티티를 가진 초월적 존재라 그런말을 하는것처럼 들리는 겁니다 잰 말그대로 복수의 화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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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라면 고마워서 때려죽일 놈임ㅇㅇ | 18.07.12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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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이름까발려서요 | 15.07.31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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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배트맨의 기억에 가장 인상깊게 남는게 바로 자신, 조커가 아니라 배트맨의 근원인 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랬을지도... | 15.07.31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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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엔젤 벳짱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 15.07.31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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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당해서 그런듯 | 15.07.31 0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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