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이후로 애매한 느낌이 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고 마지막화도 감동스러웠네요.
너무 무난하게 끝난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쭉 츠카사가 너무 무덤덤해서 이상했는데
결국 마지막에서 터지더군요.
이어진 게 고작 3화 전인데...흐헣허ㅠ
깨달음을 얻은 츠카사
...라기 보다는 그냥 이 애니 주제를 보여주는 장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 주제를 위해 츠카사가 너무 큰 피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첫사랑 브레이킄...ㅠㅠ
아일라 스타일로 바꾼 미치루(...)
열린 결말로 끝
리셋된 아일라가 돌아온 걸로 보이는데
이걸 꼭 열린 결말처럼 보여줬어야 했나 싶었네요.
주제를 생각하면
아일라를 보여주지 않는 게 맞는거지만...
츠카사좀 행복하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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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가 인터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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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 : 무슨 짓이야? 뭐하는 거야 미치루?!?! 미치루 : 히로인을 계승하는 중이야,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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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 : 무슨 짓이야? 뭐하는 거야 미치루?!?! 미치루 : 히로인을 계승하는 중이야, 츠카사. | 15.06.28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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