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역내청続](원작보충.스압.BGM) 나는 진짜를 원해 2 [102]




(328921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2093 | 댓글수 102
글쓰기
|

댓글 | 102
 댓글


(IP보기클릭).***.***

BEST
진짜 하치만하고 유키노는 유이한테 절해라 백번 절해라
15.05.22 15:23

(IP보기클릭).***.***

BEST
서로 쳐다도 못보고 얼굴 다 뻘개져서 내려옵니다 ㅋㅋㅋㅋㅋ
15.05.22 17:18

(IP보기클릭).***.***

BEST
어색해하는 이로하도 귀엽네요. 진짜 유이는 생각보다 강한아이인것 같아요. 유이로 인해서 결국 봉사부는 존속을 할수 있게됐으니까. 진짜 천번절해도 모자를판입니다.
15.05.22 15:46

(IP보기클릭).***.***

BEST
'그래도 나는 진짜를 원해' 이 장면을 위해서 원작 7권, 애니메이션 2기 2화부터 우리는 위암을 이겨내왔습니다. 위쓰림의 고통도요. 그리고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내고 우는 봉사부. 유열을 느낍니다. 더 울리고 싶다면 비정상일까나요. 히라즈카 선생님께 조언을 듣고 고민하는 히키가야를 보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생각나더군요. 무슨 일이든 그 진의를 읽으려고 하고 논리를 부여해야만 자신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움직여왔던 히키가야가 자신의 벽을 깨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히키가야의 독백들을 겹쳐서 흐르게 하여 그 복잡한 내면을 더욱 부각시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을 보면서 저는 이 작품의 팬을 하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봉사부의 세 아이들이 그 동안 끙끙 속으로 앓던 속마음을 털어내고 처음으로 제대로 한바탕 싸운 후 화해를 할 때, 이 아이들이 더욱 성장할 모습이 저절로 떠올라 행복해지더군요. (덤으로 다음날 어색해하며 뻘쭘해 할 히키가야의 모습도ㅋㅋㅋ) 다음화도 쉬지말고 멋진 리뷰 및 원작 보충글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15.05.22 21:38

(IP보기클릭).***.***

BEST
1.유키노가 하치만이 의뢰형식으로 부탁했을대 쌀쌀 맞았던거는...뭐 .......서러움때문이죠.하치만이 부탁하러 오기 전까지 유키노는 계속 자신이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쓸모없는 말취급 이라 생각했으니 그 쓸쓸함이나 절망감이야 오죽할까요..저기서 유이없었으면 봉사부의 파멸은 물론 유키노와 하치만은 평새토록 애증의 관계가 되었겠죠....정말로 저 둘은 유이에게 2천번은 절해야 합니다. 2.하치만의 진실을 갈구하는 씬에서 인용하신 여우와 신포도 아주 훌륭합니다..제가 봤을대는 150%이상의 싱크로율 이죠.. 작중 하치만의 이미지 동물이 여우라는 정말 생각한다면 저것보다 더 어울리는 우화는 없습니다..작성자님게 백점 만점을 드리겠습니다. 3.하치만의 진실 이벤트를 목격한 이로하는 여기서 약속된 주조연&제3의 히로인 자리를 약속받았습니다.ㅊㅋㅊㅋ ㅋㅋㅋ 4.하치만의 진심을 들어 매우 기쁘고 행복한 유이(이해한것이 아닙니다. 유이는 하치만이 자신에게 진심을 전했다는 사실이 기쁜거죠) 끝나버린줄 알았던 자신들의 진실된 관계가 다시 돌아올것 같은 생각해 그동안의 서러움을 터는듯이 울기시작하는 유키노 이번화는 제가 봤을때 아주아주X100 좋았습니다. 딱하나...무너질것 같은 작화만 제외한다면 정말 버릴곳이 없었던 파트 같아요(A파트의 시즈카는 진짜로 존예였는데 ㅜㅜ) 오늘 리뷰 정말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05.22 22:38

(IP보기클릭).***.***

BEST
진짜 하치만하고 유키노는 유이한테 절해라 백번 절해라
15.05.22 15:23

(IP보기클릭).***.***

이거 쓰면서 드는 생각이 하치만이 유이에게 안가고 유키노에게 간다면 유이는 도대체;;;;;;;;; | 15.05.22 17:22 | |

(IP보기클릭).***.***

기다렸습니다.
15.05.22 15:25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닷 | 15.05.22 17:22 | |

(IP보기클릭).***.***

잘 정리하셨습니다. 이렇게 보니깐 원작이랑 차이점이 확 드러나네요.
15.05.22 15:28

(IP보기클릭).***.***

애니보고 원작보시면 승리자죠.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원작 재현 제대로 했다고 생각되요 ㅋㅋㅋ | 15.05.22 17:23 | |

(IP보기클릭).***.***

솔직히 말해 전 중간중간 깨알같은 짤을 보기 위해서 이 리뷰를 보고 있습니다.
15.05.22 15:28

(IP보기클릭).***.***

몇시간의 노력을 짤 몇개로?! 열심히 짤줍하겠습니다! | 15.05.22 17:22 | |

(IP보기클릭).***.***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5.05.22 15:38

(IP보기클릭).***.***

언제나 감사합니다! | 15.05.22 17:23 | |

(IP보기클릭).***.***

잘 보고 갑니다...(제대로 안 읽었지만...)
15.05.22 15:40

(IP보기클릭).***.***

헉.. | 15.05.22 17: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05.22 17:23 | |

(IP보기클릭).***.***

BEST
어색해하는 이로하도 귀엽네요. 진짜 유이는 생각보다 강한아이인것 같아요. 유이로 인해서 결국 봉사부는 존속을 할수 있게됐으니까. 진짜 천번절해도 모자를판입니다.
15.05.22 15:46

(IP보기클릭).***.***

만번절해야함 ㅇㅅㅇ | 15.05.22 17:23 | |

(IP보기클릭).***.***

하치만 트라우마는 그 강도가 중간급이라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평생 뒤따라 오는 트라우마는 그것을 극복하기 어럽습니다
15.05.22 15:47

(IP보기클릭).***.***

| 15.05.22 17:23 | |

(IP보기클릭).***.***

하치만은 정말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내뱉었고 유키노는 이해가 안되니까 당황해서 도망가는데 유이는 원래 의미보다는 의도 감정 뉘앙스를 보는 사람이니까 이해를 하네요
15.05.22 15:55

(IP보기클릭).***.***

그래서 저 둘을 붙잡을 수 있었음! | 15.05.22 17:24 | |

(IP보기클릭).***.***

역시 유이는 최고의 신붓감입니다. 빨리 하치만이 데려가길
15.05.22 16:01

(IP보기클릭).***.***

과연 마지막에 누구랑 연결될지;; | 15.05.22 17:24 | |

(IP보기클릭).***.***

왜 자꾸 신데마스 7화랑 겹쳐 보일까......
15.05.22 16:01

(IP보기클릭).***.***

시부링! | 15.05.22 17:24 | |

(IP보기클릭).***.***

오프닝의 "길을 바꾸려면 지금이야"가 딱 이번화 "그래도 나는..." 그 다음 장면부터 눈이 뜨끈뜨끈해지네요ㅜ
15.05.22 16:03

(IP보기클릭).***.***

저도 많이 뜨끈뜨끈했습니다 ㅜㅜ | 15.05.22 17:24 | |

(IP보기클릭).***.***

원작을 읽지않는 저에게는 정말 꿀같은 리뷰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원작에도 관심이 가는데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15.05.22 16:09

(IP보기클릭).***.***

작가도 인터뷰에서 '내청춘은 철저하게 애니메이션화가 좀 힘든 텍스트 중심의 물건이죠'라는 늬앙스의 말을 할정도로 세세한 연출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애니를 보셧더라도 새롭게 보기 충분한 물건 | 15.05.22 16:24 | |

(IP보기클릭).***.***

애니 -> 원작 승리자! ^오^ | 15.05.22 17:24 | |

(IP보기클릭).***.***

유키노시타 .. 넌 정말 피곤한 여자야
15.05.22 16:09

(IP보기클릭).***.***

제가 하고 싶은 말 (는 전 하치x유키 절대지지자) | 15.05.22 17:25 | |

(IP보기클릭).***.***

8화 처음엔 기대되서 얼른보고 두번째로 다시 제대로 보는데 성우분들 연기가 진짜 장난아니더군요. 특히 유키노가 유이 끌어안을때 목소리 떨리던게 ㄷㄷ함
15.05.22 16:32

(IP보기클릭).***.***

이글 읽고드는생각인데 하치만이 평소에 자기 트라우마같은거 말하던게 무의식적으로 진실된관계 원하던거에서 나온 행동일수도있겠네요 | 15.05.22 16:33 | |

(IP보기클릭).***.***

유키노와 유이, 둘이 끌어 안고 울때 제 눈가가 뜨끈뜨근..... | 15.05.22 17:25 | |

(IP보기클릭).***.***

대화가.필요해
15.05.22 16:51

(IP보기클릭).***.***

다음 주 부터는 실컷하겠죠 ㅋㅋ | 15.05.22 17:25 | |

(IP보기클릭).***.***

으아 나도 원해!
15.05.22 16:52

(IP보기클릭).***.***

호시이!!!! | 15.05.22 17:25 | |

(IP보기클릭).***.***

진짜 매력적입니다...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15.05.22 17:00

(IP보기클릭).***.***

진짜 이번화 매력터졌습니다 ㅋㅋㅋㅋ | 15.05.22 17:26 | |

(IP보기클릭).***.***

이런거보면 생각나는게 저러고 내려올때 어색해서 어떻게 내려올지 궁금함...ㅋㅋ
15.05.22 17:03

(IP보기클릭).***.***

BEST 서로 쳐다도 못보고 얼굴 다 뻘개져서 내려옵니다 ㅋㅋㅋㅋㅋ | 15.05.22 17:18 | |

(IP보기클릭).***.***

정말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생각을 좀 정리할수 있었네요. 아침부터 닥달해서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어요ㅋ
15.05.22 17:16

(IP보기클릭).***.***

아뇨 괜찮아요 ^^ (퉷!) | 15.05.22 17:26 | |

(IP보기클릭).***.***

오레와... 히끆... ㅁㅁ오... 흒... 호시이... ㅠ
15.05.22 17:28

(IP보기클릭).***.***

끆....끅..... | 15.05.22 17:29 | |

(IP보기클릭).***.***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랑 이어지든지 말들이 엄청 많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열린 결말은 싫고...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15.05.22 17:43

(IP보기클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 15.05.22 17:46 | |

(IP보기클릭).***.***

전 개인적으로 유키농농 | 15.05.22 17:46 | |

(IP보기클릭).***.***

눙물...감동의 눙물...
15.05.22 17:50

(IP보기클릭).***.***

흑.....흑......ㅠㅜ | 15.05.22 18:03 | |

(IP보기클릭).***.***

잘 보았습니다.. 원작을 모르는지라 대충 보면 휙휙 지나갈 것도 이거보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이리 공들여 글 쓰시는데 줄게 댓글밖에 없네요. 펑펑 자손대대 복 받으시길.. 이번화는 사람은 감정을 읽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15.05.22 18:13

(IP보기클릭).***.***

덧글감사합니다!~ | 15.05.22 20: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만약 유이 없었으면 진작에 작살났을 둘...... | 15.05.22 20:17 | |

(IP보기클릭).***.***

드디어 7권부터 계속 이어져온 갈등에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 앞으로의 세 사람이 기대됩니다 ㅊㅊ
15.05.22 18:17

(IP보기클릭).***.***

저도 너무나도 기대되요!!!! | 15.05.22 20:17 | |

(IP보기클릭).***.***

유이 정말 천사 ㅜㅠ....
15.05.22 18:18

(IP보기클릭).***.***

마치텐시 ㅠㅠㅠㅠㅠㅠ | 15.05.22 20:17 | |

(IP보기클릭).***.***

정리 감사합니다. 원작이 나올때마다 뛰엄뛰엄보다보니 저는 저 부분을 이해하지 못해서 몇 번이고 회독했었네요. 리뷰 잘보고갑니다.
15.05.22 18:23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닷! | 15.05.22 20:18 | |

(IP보기클릭).***.***

고대하던 8편은 진짜 대만족... 소설 이부분 볼때 저도 별로 좋은상태가 아니라서 하치만한테 굉장히 동화되서 봤기에 영 찜찜한채로 남았었는데 애니로 보고 그런 마음을 졸업한 기분마저 들더군요 에구치 타쿠야가 어떻게 연기해줄지 기대했었는데 되게 만족했네요 울먹임에 감정을 짜내듯한 목소리가 굉장히 맘에 들었심 이거 나오는 전날엔 내이야기에선 리얼충이며 하치만이랑은 완전다른케릭을 연기하는데 다음날 이런걸 들으니 ㅋㅋ... 그리고 두말하면 입아픈 하야밍 그리고 토야마 나오 유즈키 료카까지 [그래도 히키가야 하치만은]을 제대로 살려준 성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15.05.22 18:40

(IP보기클릭).***.***

크으....저도 이번 에피소드 만족만족대만족이에요 ㅋㅋ | 15.05.22 20: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하나모노가타리 - 졸업 입니당 | 15.05.22 20:18 | |

(IP보기클릭).***.***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니에서 받았던 감동을 천천히 되새길 수 있었네요.
15.05.22 20:13

(IP보기클릭).***.***

제가 더 감사합니닷! | 15.05.22 20:18 | |

(IP보기클릭).***.***

원작보고도 좀 이해가 안갔는데 리뷰가 도움이되네요 ~ 감사합니다.
15.05.22 21:24

(IP보기클릭).***.***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영광입니닷! | 15.05.22 21:34 | |

(IP보기클릭).***.***

BEST
'그래도 나는 진짜를 원해' 이 장면을 위해서 원작 7권, 애니메이션 2기 2화부터 우리는 위암을 이겨내왔습니다. 위쓰림의 고통도요. 그리고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내고 우는 봉사부. 유열을 느낍니다. 더 울리고 싶다면 비정상일까나요. 히라즈카 선생님께 조언을 듣고 고민하는 히키가야를 보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생각나더군요. 무슨 일이든 그 진의를 읽으려고 하고 논리를 부여해야만 자신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움직여왔던 히키가야가 자신의 벽을 깨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히키가야의 독백들을 겹쳐서 흐르게 하여 그 복잡한 내면을 더욱 부각시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을 보면서 저는 이 작품의 팬을 하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봉사부의 세 아이들이 그 동안 끙끙 속으로 앓던 속마음을 털어내고 처음으로 제대로 한바탕 싸운 후 화해를 할 때, 이 아이들이 더욱 성장할 모습이 저절로 떠올라 행복해지더군요. (덤으로 다음날 어색해하며 뻘쭘해 할 히키가야의 모습도ㅋㅋㅋ) 다음화도 쉬지말고 멋진 리뷰 및 원작 보충글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15.05.22 21:38

(IP보기클릭).***.***

저도 이번 8화 보면서 내청춘 파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그 정도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 15.05.22 22:21 | |

(IP보기클릭).***.***

BEST
1.유키노가 하치만이 의뢰형식으로 부탁했을대 쌀쌀 맞았던거는...뭐 .......서러움때문이죠.하치만이 부탁하러 오기 전까지 유키노는 계속 자신이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쓸모없는 말취급 이라 생각했으니 그 쓸쓸함이나 절망감이야 오죽할까요..저기서 유이없었으면 봉사부의 파멸은 물론 유키노와 하치만은 평새토록 애증의 관계가 되었겠죠....정말로 저 둘은 유이에게 2천번은 절해야 합니다. 2.하치만의 진실을 갈구하는 씬에서 인용하신 여우와 신포도 아주 훌륭합니다..제가 봤을대는 150%이상의 싱크로율 이죠.. 작중 하치만의 이미지 동물이 여우라는 정말 생각한다면 저것보다 더 어울리는 우화는 없습니다..작성자님게 백점 만점을 드리겠습니다. 3.하치만의 진실 이벤트를 목격한 이로하는 여기서 약속된 주조연&제3의 히로인 자리를 약속받았습니다.ㅊㅋㅊㅋ ㅋㅋㅋ 4.하치만의 진심을 들어 매우 기쁘고 행복한 유이(이해한것이 아닙니다. 유이는 하치만이 자신에게 진심을 전했다는 사실이 기쁜거죠) 끝나버린줄 알았던 자신들의 진실된 관계가 다시 돌아올것 같은 생각해 그동안의 서러움을 터는듯이 울기시작하는 유키노 이번화는 제가 봤을때 아주아주X100 좋았습니다. 딱하나...무너질것 같은 작화만 제외한다면 정말 버릴곳이 없었던 파트 같아요(A파트의 시즈카는 진짜로 존예였는데 ㅜㅜ) 오늘 리뷰 정말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05.22 22:38

(IP보기클릭).***.***

저두 여우와 신포도 우화를 인용하신 걸 보구 글쓴이 분께서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으면서 필력도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칭찬했으니 글을 더 써달라!!) | 15.05.22 23:03 | |

(IP보기클릭).***.***

1. 아하! 2. 백점만점 감사합니다 ㅠㅠ 3. 이제 가드풀린 잇시키를 볼 수 있다니! 행복해욧! 4. ㅜㅜㅜㅜㅜㅜㅜ눈가가 뜨끈뜨근해지는 장면이었어요 | 15.05.22 23:25 | |

(IP보기클릭).***.***

안전한히로인을찾아서 / 칭...칭찬 감사합니닷!! | 15.05.22 23:25 | |

(IP보기클릭).***.***

애니보면서 울컥 리뷰보면서 또 울컥 클라나드나 엔젤비트를 보면서도 왠만해서는 안울었는데 간만에 울뻔했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15.05.22 22:59

(IP보기클릭).***.***

전 애니보면서 울컥한 건 반역의 이야기랑 이번 역내청 8화 이 두개네요..... 그만큼 이번 8화는 정말이지....... | 15.05.22 23:26 | |

(IP보기클릭).***.***

전 하치만이 울먹일때 갑자기 애니 1기에서 하치만이 루미라는 초등학생을 보며 했던 단어 하나가 생각나더라고요. [ 체 념 ] 하치만은 거듭되는 상처 속에서도 이해하고 또 이해하며 이성 혹은 자의식의 괴물이 되어가면서도 지켜왔던 신념을 정작 자신이 원했던 소중한 것이 나타나자 상처주는것이 겁이나 신념을 져버리죠. 그리고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신념과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가며 혼란을 느끼던 하치만에게서 어두운[ 체 념 ]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하치만이 진실을 추구하며 울먹일때는 정말 슬펐습니다.(지극히 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리뷰 이전에 먼저 애니로 봤을때는 그냥 슬프고 감동이네...이 정도였는데, 애니에는 나오지 않은 원작의 신포도 관련 하치만의 대사와 이솝우화 그리고 그외 대사들을 읽고 다시 애니를 보니 하치만이 얼마나 그것을 원했는지 절절히 느껴져서 같이 울었네요.;;; 왜 원작을 읽어볼 것을 추천하시는지 알겠습니다. 리뷰가 없었으면 이런 감동을 못느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15.05.22 23:40

(IP보기클릭).***.***

아 그런 말이 있었죠. "얘는 지금 체념한 거다." 라고 루미루미를 보며 독백하는 장면 기억납니다! 이성, 자의식의 괴물이 되어서 맨날 남을 의심하며 살던 하치만이 드디어 소중한 존재(유키노,유이)를 만났는데....... 저도 이번 에피소드 보면서 울컥울컥 했어요. 리뷰 쓰려면 계속 옆에 켜놔야 되는데 듀얼모니터로 옆에서 계속 유이도 울고 유키노도 울고 하치만도 울고 모니터 밖에 있는 저도 울고...... 덧글감사합니닷! | 15.05.22 23:44 | |

(IP보기클릭).***.***

이 늦은시간에 우연히 보고가는데... 정말 안봤으면 평생 후회 했을겁니다. 물론 이 글이 존재 하는지도 못랐으면, 이러한 모든 실림와 감정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도... 소중한 글 잘 읽고 갑니다.
15.05.23 02:08

(IP보기클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 15.05.23 02:43 | |

(IP보기클릭).***.***

8화를 두번 감상하고 생각하다가 리뷰 찾아왔어요! 다시 봐도 눈가가 뜨끈뜨끈 ㅠㅠㅠ 리뷰를 봐도 뜨끈뜨끈ㅠㅠㅠㅠㅠㅠㅠ
15.05.23 11:34

(IP보기클릭).***.***

ㅠㅠㅠㅠㅠㅠㅠㅠ 소레 아루! | 15.05.23 11:52 | |

(IP보기클릭).***.***

시간과 예산이 없어서 원작을 볼 수 없는 제게 이렇게 원문 비교와 주석을 달아주시니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15.05.23 19:52

(IP보기클릭).***.***

제가 더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15.05.23 20:33 | |

(IP보기클릭).***.***

항상 고생 하십니다 몸 건강히 다음 리뷰도 써주세요!!
15.05.24 00:25

(IP보기클릭).***.***

넵!!! | 15.05.24 02:11 | |

(IP보기클릭).***.***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인기가 많다고 해서 그냥 관심'만' 가지고 있었던 라노베(+애니) 였는데, 이 리뷰를 보고 아 이런 작품이구나! 하는 걸 확실히 느꼈네요.
15.05.24 04:01

(IP보기클릭).***.***

그렇게 느껴주셨다니 영광입니다! ㅋㅋ | 15.05.24 07:08 | |

(IP보기클릭).***.***

이틀 늦어서 리뷰 감상합니다ㅋㅋㅋ 히라츠카 선생님은 책으로 봤을때는 그냥 멋진 선생님이란 이미지였는데 스샷을 보니... 어...귀엽다...애니를 봐야지. 그리고 하치만의 명대사(이불킥 뻥뻥)도 영상으로 봐야겠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이거 1쿨 맞죠? 책 보니 이제 겨우 9권의 반 좀 넘게 진행했는데 이 속도면 남은 4화 다 써서 끝내겠네요. 역시 책을 사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15.05.24 04:44

(IP보기클릭).***.***

1쿨 맞아용! | 15.05.24 07:08 | |

(IP보기클릭).***.***

ㅋㅋㅋㅋ 하치만 유이손 뿌리치고 유이 멘붕됬으면 그걸로 배드엔딩인데 아쉽네 ㅋㅋ 갑자기 갓치만 각성한데 아쉽다 ㅋ
15.05.24 10:00

(IP보기클릭).***.***

했다간 작가 현실갱 장난아닐듯;;; | 15.05.24 14:07 | |

(IP보기클릭).***.***

글 잘봤습니다 재밌게 잘 쓰시네요ㅋㅋ 근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왜 하치만은 누군가가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는 것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 말하는 "진실된 관계"란건 사실 "봉사부 세명이서 거짓 없이 잘 지내는 것"이란것과 모순되는것 아닌가요? 사실은 타인과의 관계를 원하는건 아닌가요? 더 궁금했던 점들도 있지만 아직 정리가 안되서 이것부터 물어봅니다
15.05.24 13:58

(IP보기클릭).***.***

쪽지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글에 적은 게 정답이 아니에요;; 제가 하는 헛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건 Codered님이 직접 원작을 읽고, 애니를 보고 판단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닷 | 15.05.24 14:18 | |

(IP보기클릭).***.***

유키노가 하치만을 처음에 '네 잘못이니 네가 책임지면 되잖아'라고 거부한 것은 하치만이 여전히 혼자 짊어지려 하는 것에 대한 절망입니다. 유키노도 봉사부의 일이 하치만 책임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란 것을 잘 압니다. 다만 표현을 제대로 못했고 자신도 하치만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었죠. 봉사부에 깊은 유대가 생긴 유키노는 모두와 함께하고 싶어하나(표현은 잘 못함) 하치만이 계속 혼자 짊어지고 가는 방식이 너무 가슴 아파합니다. 그런데 하치만의 여전히 이 부분에서 변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좋아하는 하치만과 결국 함께할 수 없다는 절망감과 슬픔, 분노가 밀려와 이런 식으로 표현한 거죠.
15.05.24 15:50

(IP보기클릭).***.***

아하,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5.24 17:05 | |

(IP보기클릭).***.***

1기때의 비해 항상 무거운 분위기, 소름끼치리만큼의 위화감, 유키농의 어색한 웃음 때부터 눈치를 깠어야했는데 제가 너무 둔감한가봐요 ㅠ_ㅠ 수학여행 기습고백으로 그러나보다했더니 이정도로 큰 갈등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반성합니다 엉엉
15.05.24 20:36

(IP보기클릭).***.***

아뇨 굳이 반성하실 것 까지야;;; ㄷㄷ | 15.05.24 21:54 | |

(IP보기클릭).***.***

애니 보고 울고, 라노벨 다시한번 읽고 울고, 이거 보고 또 훌쩍거리네요 ㅠㅠ 너무 잘읽었습니다. 제가 한국어를 배운지가 좀 오래되서 (거의 10년 가까이 ㅋㅋ)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잘 요약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15.05.25 05:29

(IP보기클릭).***.***

ㅎ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영광입니닷! | 15.05.25 11:14 | |

(IP보기클릭).***.***

진짜 이번화는 연출이 좋았습니다 이게 1쿨로만 짜여졌다는게 아쉽습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을 여유롭게 풀어낼수있었다면 그 카타르시스는 지금의 2배는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역내청만큼은 원작 소장해야합니다!!
15.05.26 00:32

(IP보기클릭).***.***

1쿨로는 짧고 2쿨로는 너무 길고..... 노이타미나해서 22화정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어요 ㅋㅋ 빙과처럼 조금 길게 늘이더라도 심리묘사 잘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 적도 있었어요 ㅋㅋ | 15.05.26 01:18 | |







읽을거리
[게임툰] 완전 게 같은 게임이네...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27)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55)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3)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6)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3)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46 전체공지 남궁루리 관련 타임라인 안내 드립니다. 8[RULIWEB] 2024.06.20
145 전체공지 남궁루리 관련 입장문 1 차 8[RULIWEB] 2024.06.20
2 전체공지 존경하는 루리웹 이용자 여러분께 8[RULIWEB] 2024.06.17
118 전체공지 존경하는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8[RULIWEB] 2024.06.17
30620978 공지 스포일러 공지사항입니다 (20.09.14) 百喰 綺羅莉 18 531626 2020.09.14
30587534 공지 [애갤 유저 칼럼] 안내 및 리스트 업데이트 (19.07.27) (17) 양웬리 12 848845 2017.06.26
28316776 공지 [필독]애니 갤러리 게시판 공지사항(20.09.14) (13) 桃喰 綺羅莉 24 1415979 2015.12.27
이야기 울려라 유포니엄] 라프텔에 앙상블 콘테스트 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8) gundam0087 4 318 2024.06.18
이야기 건담시드 창착소설 쓰는것들 중에서 (4) 혼술제왕 1 489 2024.06.17
이야기 어버이의 날 (1) 바꿔버리겠어! 254 2024.06.17
25717014 리뷰 루리웹-70034319 43 17867 2015.05.31
25705112 리뷰 루리웹-70034319 57 10364 2015.05.30
25701923 리뷰 루리웹-70034319 49 11490 2015.05.30
25698127 리뷰 루리웹-70034319 119 32256 2015.05.30
25606396 리뷰 네코미미메이드 시노노메유우코 119 22093 2015.05.22
25188234 리뷰 네코미미메이드 시노노메유우코 94 13700 2015.04.17
23786416 리뷰 SV001R 125 73184 2014.12.16
22798497 리뷰 패턴靑사야카 110 69216 2014.09.22
22652560 리뷰 Roy Batty 110 13409 2014.09.10
22082235 리뷰 Roy Batty 312 84364 2014.07.23
21413416 리뷰 메론빵크림 141 55296 2014.05.30
20778207 리뷰 고기방패 112 24393 2014.04.06
20761483 리뷰 홋카이도 호타테 239 63370 2014.04.05
20691675 리뷰 13월의주인 90 25346 2014.03.29
20180899 리뷰 테녹 175 93552 2014.02.12
20032899 애니 토게키스☆ 785 211861 2014.01.29
19371743 리뷰 오의 146 84761 2013.11.30
18787209 리뷰 laptick 188 119885 2013.10.02
17913601 리뷰 [Xtra] 276 110507 2013.07.07
17540199 리뷰 Astona 96 65205 2013.06.02
17413576 리뷰 불꽃과토마토 95 70116 2013.05.21
16638440 리뷰 엄디저트 714 537978 2013.03.03
16618450 리뷰 엄디저트 560 277086 2013.03.01
16563676 리뷰 엄디저트 349 149162 2013.02.23
16505335 리뷰 엄디저트 235 133149 2013.02.17
16486735 리뷰 엄디저트 278 135620 2013.02.15
16467615 리뷰 엄디저트 320 159000 2013.02.13
16408263 리뷰 엄디저트 366 137437 2013.02.06
글쓰기 8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