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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죽을 각오를 한 군인이랑 정상적이라면 한창 걱정 없이 놀아야할 나이의 아이를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나요. 어린이들은 엄연한 약자입니다. 보호 받아야할 존재가 전쟁에 뛰어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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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람을 죽이는 군인이니까 위선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그 정도 자기최면도 없이 전쟁터에서 있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내가 하는 이 행위가 힘없고 약한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적을 쏜다 였는데, 알고봤더니 쏴 죽일려던 상대 MS에서 기어 나온게 자기가 지키려던 약한 존재인 어린아이인걸 보고 가치관 붕괴가 생겨서 삶까지 버리는 거죠. 가치관 보다는 일종의 감정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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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실 것까지는 없죠. 말씀대로 가치관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저 장면에서 전하는 메세지는 왜곡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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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소년병이 존재하는 곳은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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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하를 막 죽이는 부분은 좀 그렇지만 결국 저 장면이 말하려는 것은 전쟁이라는 지옥의 현실을 전하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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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죽을 각오를 한 군인이랑 정상적이라면 한창 걱정 없이 놀아야할 나이의 아이를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나요. 어린이들은 엄연한 약자입니다. 보호 받아야할 존재가 전쟁에 뛰어든 거에요 | 15.04.16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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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하를 막 죽이는 부분은 좀 그렇지만 결국 저 장면이 말하려는 것은 전쟁이라는 지옥의 현실을 전하려는 거에요 | 15.04.16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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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실 것까지는 없죠. 말씀대로 가치관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저 장면에서 전하는 메세지는 왜곡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5.04.16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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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람을 죽이는 군인이니까 위선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그 정도 자기최면도 없이 전쟁터에서 있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내가 하는 이 행위가 힘없고 약한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적을 쏜다 였는데, 알고봤더니 쏴 죽일려던 상대 MS에서 기어 나온게 자기가 지키려던 약한 존재인 어린아이인걸 보고 가치관 붕괴가 생겨서 삶까지 버리는 거죠. 가치관 보다는 일종의 감정 문제 같습니다. | 15.04.16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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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군인이 전쟁을 하면서 자기가 악이라는 생각으로 전쟁을 하기는 힘듭니다..(2차대전 진짜 미친짓을 한 나라들도 있었지만 그짓을 한 당사자들은 그게 옯은일이라고 생각하더군요..) | 15.04.16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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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죽인것도 기억으로는 여자(카테지나였나)를 겁탈하려는 부하를 쏴죽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와타리가 맞는지는 기억이 애매지만; | 15.04.16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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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 차이라지만 문제의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듯... 와타리는 어린아이가 목숨 잃을게 안타까워 운게 아니라 전쟁의 구성원들이, 심지어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약자들까지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다는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리는 괴악한 현실에 절망한겁니다 '어린아이가 목숨을 잃는것'이 아닌 '어린아이가 남의 목숨을 빼앗는것'에 슬퍼한거죠 | 15.04.17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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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소년병이 존재하는 곳은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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