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몇십년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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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후의 미래입니다
부인과 이혼하고 학교에서 얹혀살고 있는 바트
그런 바트에게 누군가들이 텔레포트됩니다
바트의 아들들이 전송
왜 왔니?
아버지인 바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두 아들들
리사는 밀하우스랑 결혼해서.........
"지아" 라는 딸을 낳았습니다
집에 오자 마자 인터넷 온라인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지아
그런 딸의 모습에 한심해하는 리사
매기는 밴드의 보컬로서 잘 나가다가 임신했습니다
애 아빠가 누군가요???
...................................
우리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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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아들들과 크리스마스 전구 풀고 있는 바트
이혼한 아내가 자기도 모르게 재혼을 했답니다............
지못미 바트...........
충격에 쓰러지는 바트
늙어서 머리카락이 1개밖에 남지 않은 호머가 들어옵니다
호머에게 아이들을 맡기는 바트와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화가 난 아이들
바트의 인생은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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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리사도 지아와 불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우....애들 목 조르는게 합법이였으면;;;;
그러지 말고 맘편히 쿠키 한번 구워보라는 마지
그런 말을 하는 마지한테 "엄마는 무능하다" 며 화를 내며 나가는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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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밤.......
바트랑 리사가 서로 나무집에서 만납니다
으음.......넘어가도록 하죠;;;;
자신을 형편없는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아들들 때문에 빈정상한 바트
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흉보는 리사
엄마가 어쨌는데?
나 보고 진정하고 과자나 구우래
그래서 구웠냐고 하니까 구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쿠기가 이 집에서 가장 최고의 쿠키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바트가 한 말에 감명받은 리사
리사는 어느 정도 기분이 풀렸지만......
아직 아들들과 이야기도 제대로 못 해본 바트는 씁쓸하기만 합니다
바트와는 반대로 , 호머는 늙어서 착한 할아버지가 되어
아버지인 바트보다도 더욱 더 친하게 손자들과 놀아주고 있었습니다
아들들과 다시 친해져 보기로 마음 먹은 바트
그리고 리사는........
엄마와 다시 화해합니다.....약간 술기운 포함
한편 바트는 아들들과 다시 친해져 보려고 하지만.......
잘 되지가 않습니다...........
한편 , 매기는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을 찾았고.............
집에서는 호머가 바트의 아들들을 데리고 외출을 나갔습니다
과거의 호머를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일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움으로서 호머는 지금의 착한 할아버지가 된거라고 말하는 마지
매기는 출산이 시작되었고.....
리사는 딸과 화해하기 위해서 딸이 들어간 인터넷 온라인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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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바트는 아이들이 걱정되어 호머를 찾고 있었습니다
모의 술집은 변한게 없군요
레니와 칼이 호머는 지금 자신의 아버지 (에이브 심슨) 을 보러갔다고 합니다
리사는 온라인 속의 딸의 방에 입장!
하지만 리사 생각과는 달리 딸의 방은 의외로 얌전합니다
벽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감동하는 리사
딸인 지아가 리사를 맞이합니다
딸인 지아가 걱정되어서 들어왔다는 리사
그리고 딸에게 사과하고 딸이 자신을 존경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딸인 지아 역시 엄마인 리사를 존경한다고 밝히고.......
이 쪽도 훈훈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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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본척하죠
마지막으로 , 호머는 바트의 손자들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인 에이브 심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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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되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나머지 스스로를 냉동시켰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진실은????
이미 치료법은 나왔습니다
근데 그냥 여기가 요양원보다 훨씬 싸다네요
우릴 왜 여기 데려온 거죠?
그리고 호머가 아이들에게 조언을 시작합니다
한 사고뭉치 아들을 키운 아버지로서
그 아들의 손자들에게 겪은 경험을 통한 조언을 하는 멋진 할아버지 , 호머
때마침 바트가 찾아왔네요
얘들아? 아빠를 용서해 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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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불신입니다
끄응........
아들들에게 너희들이 "내 인생 중 가장 가치있는 것" 이라고 고백하는 바트
그리고 그 모습에 감동한 아들들
결국 아버지를 용서하고 서로 포옹합니다
저 모습을 보니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난 호머
수백번 냉동 해동을 반복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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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머도 아버지와 화해합니다
훈훈
그리고 가족들이 모두 모인 크리스마스.......
매기가 딸을 출산하고 등장합니다!
애 아빠는 누구여???
..........................
오 , 드디어 매기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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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옵니다
마지막은 진화한 애완동물들이 등장하고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게 마무리됩니다
절대로 자식을 기르지 않겠다고 말하던 바트와 리사가
미래에서 자신의 아들들과 딸을 위해 고생하고 화해할려는 모습이 인상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역시 심슨은 이런 훈훈한 에피소드가 정말 좋습니다
P.S
영원히 고통받는 플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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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의 장르가 은혼이라면 심슨의 장르는 심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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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딸의 갈등은 어떻게든 해소 되었는데 바트는 그냥 지못미 밖에 말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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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곶플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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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목 조르는거 금지한 법안 이름이 '호머심슨 법' 이라고 나오죠. 그래놓고 손자들은 잘 돌보는 상황.(술때문 일지도 모르겟내요. 저 당시에는 술을 그만 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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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목 조르는거 금지한 법안 이름이 '호머심슨 법' 이라고 나오죠. 그래놓고 손자들은 잘 돌보는 상황.(술때문 일지도 모르겟내요. 저 당시에는 술을 그만 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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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딸의 갈등은 어떻게든 해소 되었는데 바트는 그냥 지못미 밖에 말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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