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생물을 감지하는걸 넘어 이젠 스스로 신호를 발산하게 되어 기생생물의 위험에 더 노출되고만 카나
신이치는 오른쪽이와 협의해 카나에게 오른쪽이를 보여주고 카나가 처해있는 위험에 대해 알리기 위해 찾아가지만
신이치와 자신은 운명으로 묶여있다 굳게 믿고 있는 카나는 휴대폰을 놔두고 자신의 감지 능력 만으로 신이치를 찾아갑니다
신이치의 신호를 따라가지만
다른 기생생물이 식인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맙니다
기생생물의 공격에 다친 카나
꿈에서 처럼 반드시 신이치가 구하러 와주리라 믿으며 폐가 밖으로 도망가는 카나
분노한 신이치가 기생생물에게 달려들어 심장을 뽑아버리고 벽이 무너질 정도로 강하게 내던져버리는 위엄을 보입니다
가슴을 관통당해 살아날 가망이 없는 카나
왼손 약지에 감아둔 신이치의 머리카락이 풀어지고 그와 함께 숨을 거두는 카나
신이치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한 표정이 되지만 결국 눈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며 스스로를 책망하는 신이치와 어차피 시간문제 였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는 오른쪽이
카나의 장례식장을 나오는 길에 미츠오가 신이치를 불러세우고
카나를 지키지 못하고 그녀의 죽음에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표정인 신이치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멍하니 미츠오에게 얻어맞고만 있던 신이치
너는 인간도 아니야!
한순간 감정이 폭발하지만 금방 사그라 들어서 미츠오의 상태까지 냉정하게 파악하는 신이치
점점 더 인간에서 멀어져 갑니다
자각만 하고 있던게 카나의 죽음을 통해 뼈저리게 다가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른손만이 아닌 뇌까지 먹혀버린게 아닌가 생각까지 합니다
일단 붉기는 한 자신의 피를 보고 허탈하게 웃는 신이치
요즘 행보칼수 엄는 주인공들을 계속 접했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신이치도 한 불행하는 주인공이죠
어머니 잃고 친구 잃고 자기는 계속 구르고...
개인적으로 이번 카나 사망씬 원작과 살짝 다른게 좋더군요
이미 가슴을 찔려 쓰러져 있는 카나를 발견해서 딮빡한 원작과 달리 애니판에선 신이치의 눈앞에서 카나가 찔리는게 뭔가 더 안타깝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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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를 스토리 구성에서 높게 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터져줘야할 때 제대로 터뜨려 준다는 것. 게다가 더 대단한 건 이게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보다보면 감동의 소용돌이가 점점 더 크게 휘몰아치게 됨. 작품성과는 별개로 극적 재미가 상당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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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극적으로 바뀌었어 ㅠㅠ 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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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좀 아직 더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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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극적으로 바뀌었어 ㅠㅠ 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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