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디스코와 하이에너지(Hi-NRG)에서 기원한 댄스 뮤직의 일종. 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일본에서 소비된다. 장르적 특징으로는 여러가지가 꼽히지만, 시대에 따라 사운드 자체가 많이 변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 - 리그베다 위키 (주: 이 글은 단순히 저의 호기심에 의해 써진 글이므로 견해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돌들이 유로비트 분야에서 활동한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하는 생각에 홧김에 적어봤습니다.
으허허, 오랜만에 이 시리즈를 써 보네요.. |
이번엔...
ζ*'ヮ')ζ 웃우!! 야요이 편입니다.
음... 야요이에겐 발랄하고 귀여운 곡이 어울리 겠다 싶어서 찾아 본 결과...
Hi-NRG Attack의 소속 아티스트인 Greta Accatino (그레타 아카티노)의
노래가 대게 야요이와 어울릴 것 같아서 한 번 적어 볼려고 합니다.
1. Baby Bazooka - Caballero With Sombrero (Super Eurobeat 181 수록곡)
이 노랜 밝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래도 목소리가 로리로리 하니 한번 넣어 봤습니다.
참고로 이 아티스트는 유로비트 사상 최연소 아티스트라서 이런 목소리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물론 얼마 못 가고 묻혔지만요...
그리고 이 노래를 나중에 리메이크 하는데...
세월의 차이가 확 드러나는 목소리가 되버렸습니다...
2. Baby Bazooka - Doki Doki Lullaby (Baby Bazooka 수록곡)
호오... 이건 저도 몰랐던 곡인데 아마 개인 앨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는 당장 야요이가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밝고요, 합격!
3. Baby Bazooka - Parapara Kiddy (2번과 동일)
이것도 2번과 동일 하네요.
Hi-NRG Attack 레이블이 원래 독특한 사운드로 유명한데
이렇게 로리로리한 목소리와 합쳐지니 더더욱 독특해 지는 것 같습니다.
4. Baby Bazooka - Cocoa Bill
...왜 전 나팔소리가 군대 기상나팔소리 같이 들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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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이 아티스트가 활동이 아주 짦았다는 게... 뭐, 유로비트는 성인층을 겨냥한 장르였으니 활동이 짧은 것도 이해가 갑니다...
흠... 이제 거의 절반 정도 한 것 같은데 알맞는 노래를 찾느라 오늘도 고생한 귀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엔 리본 없음 못 사는 젖절함과 꽈당의 대명사 하루캌카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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