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Timor Extended Remix
하라는 리뷰는 안 하고!!
이번에도 단순히 재미로 써봅니다.
(무언가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
(주: 이 글은 대부분 리그베다 위키에서 참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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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면 이 둘은 영원히 고통 받는 속성을 지닌 것 같습니다...
일단 히비키를 보면 가장 유명한 건(?) 15화에서의 그 부분일겁니다..
(16화는 제가 봤는데... 너무 안습이여서..ㅠㅠㅠ)
생생함까?! 선데이에서 '히비키 첼린지'를 맡아 52분 안에 스튜디오까지 뛰어가는 미션을 맡았는데.....
곰 나오는 델 가질않나,
도중에 비가 오질 않나...
그런데 가긴 가야하니 달려가는데 "으아 내눈!! 비 땜에 암 것도 안 보여!!" 하는 부분에서 입은 가만히 있고 말만 나오는 사고가 나옵니다.
저도 이걸 볼 땐 "복화술이라도 하는건가..."라고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군요...
위키 들어가서 히비키에 대해 찾아 본 결과...
때는 아이마스 라디오..
누누: "저거 생방송 중계 중에 비가 와서 전파 지연되어서 안 움직인다는 설정인가요?"
제작진: "아이고 손이 미끄러졌네~~"
누누: "15화에서 다른 부분은 그렇게 공을 들였으면서 왜 히비키만 잘못 그려!!"
@ㅏ.... 유독 히비키만 작화 오류가 났던 겁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게 파란 디스크 버전엔 제대로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난 그게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리고 다음화인 16화 에선....
리그베다 위키 曰: "...히비키가 메인인 에피소드였지만, 작붕이 쏟아지고,
히비키는 조난 당해서 거의 비중이 없고 너무 불쌍하게 나오는데다,
실질적으로 활약한 건 햄조라서 햄조가 주인공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평이 좋지 않다.
프로듀서라는 인간도 961프로가 엄연히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경찰에 신고하기는 커녕 실력으로 이기겠다고 하질 않나...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들이 내적 갈등을 겪는 등 깊은 심리 묘사가
각 담당 화 마다 있었는데 히비키는 그런 거 없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중심 주제가 '동료애'라는 것을 생각해도
히비키 혼자 그 주제에서 겉도는 모양새인 등, 각본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
게다가 극의 갈등 요소를 해결하는 게 히비키가 아니라 햄조인 탓에 더 문제다.
거기다 이전에 방영된 15화는 2차 창작 개드립의 융단 폭격으로 엄청나게 반응이 좋았던 회였고, 그 이후 17화부터 최종화까지 2기 전체가 평이 매우 좋은 에피소드들이 연속으로 이어지게 되자 히비키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이후로는 애니마스 새 에피소드가 방영될 때마다 ”히비키 회는 대체 뭐였는가.”, ”히비키는 희생된거다.” 라는 글을 올리는 게 전통처럼 되어버렸다."
그만 좀 괴롭혀 이놈들아!!! ㅠㅠ
"게임 중에서도 히비키가 불행을 겪는 에피소드는 약간 있었지만, 그건 뭐 다른 아이돌도 마찬가지니까 크게 신경 쓸 건 아니었다.
이 2차 창작 설정의 본격적인 유래는 히비키의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누누) 때문. 누마쿠라 마나미가 아이돌 마스터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때 자신의 불행 에피소드를 많이 말했고, 라디오에서도 방송사고가 많이 발생해서
( 한 예로, 누마쿠라 마나미가 지인에게 전화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아무도 받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아버지한테 전화했는데 아버지도 안 받았다. 절망하고 코너를 포기하고 다른 코너를 하는데 그제서야 아버지가 "너 왜 전화했니?" 하고 전화를 걸어와서 방송 사고가 터졌다.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팬들과 이마이 아사미 등이 '누는 불쌍하다.'는 멘트를 밀고 결국 누마쿠라 마나미 본인도 일본 완전 불쌍한 사람 대표 라고 자칭하고 다닐 지경에 이른다.
성우가 이러니 성우와 캐릭터를 일체화하는 경향이 있는 아이마스 팬덤에서도 히비키를 '히비키는 불쌍' (響は不憫)라고 하며 불행 속성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애니마스에선 이 설정이 거의 공인으로 도입되었다. 히비키가 TV를 보면 정전이 되거나, 달리기를 하는데 곰이 있는 숲에 가게 된다거나, 야외 촬영가면 비가 온다거나, 개가 히비키를 향해 오줌을 싼다거나, 촬영 중 조난을 당하는 등 불행한 일을 겪는 묘사가 많다. 이에 대해서 애니 제작진은 아이마스 라디오 아이마스튜디오에서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 씨를 반영해서 일부러 불쌍하게 묘사했다. 게임 스태프 분들도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다." 라고 해명해서 애니마스에선 사실상 공인 설정이 되어버렸다.
이에 대한 팬들의 평은 극과 극인데 게임 위주로 플레이해본 히비키 팬들은 '애를 너무 괴롭히는 것 같다.' 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한편 라디오 등도 챙겨듣고 2차 창작도 자주 접한 코어 팬들은 '이런 것까지 재현할 줄은 몰랐다.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라며 재밌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물논 이런 불행이 캐릭터성으로 잡혀서 좋긴 합니다만.... 그래도 히비키 불쌍해요 ㅠㅠ
젠장... 몸매도 좋고 노래도 좋고 댄스도 잘 추는데 왜이리 불행하게 만들어 놨는지...
좀 머~~~언 얘기지만, 이니셜 D에 나오는 란에보(랜서 에볼루션)도 제가 생각 하기엔 불행한 성질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그 예로, 드라이버 잘못 만나 안습인 경우가 있습니다.
세이지
(옆에 있는 쿄이치만큼은 최초로 타쿠미를 터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고, 극장판에서도 타쿠미의 닥돌만 아니었다면 이겼을 텐데...)
아이카와
이치죠
코바야카와(사실 좀 애매합니다, 코바야카와 같은 경우는 아직 성장 중인 새내기인지라...)
이 들의 공통점은 얼굴이 험악하게 생긴 거, 실력이 영 좋지 못 하다는 것(코바야카와는 위에서 적었듯이 애매함)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세이지 같은 경우는 "시뮬레이션 3"(상대방을 끝가지 지켜보다 마지막 순간 추월하는 방법)로 가라는 쿄이치의 지시를 생까고 다혈질인 성격 못 버리고 직선로에서 추월하지만, 아키나 특유의 5연속 헤어핀 구간에서 도랑타기를 시전한 타쿠미에 의해 추월,(마지막까지 지켜보지 않았으므로 도랑타기에 낚임) 거기다 타이어를 너무 써버려서 제 기능도 못 한 채 패배하고 쿄이치에게 싸닥션을 시전 당하죠.
아이카와와 이치죠 같은 경우는 실력으로 안되니 도로에 기름을 뿌려서 차를 망가뜨리게 하려는 꼼수를 썼지만...
(실제로 케이스케의 FD가 잠시 재기불능 상태에 빠짐)
아이카와는 사랑의 힘으로,
이치죠는 주인공 보정으로 그냥 훅 가버립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니 폭주족까지 꼬셔서 Project. D를 깨부술려고 했으나 ....
하필 그 폭주족들의 우두머리가 케이스케의 따까리라서 되려 역관광을 당하게 되는 안습한 처지를 당하고 말죠...
코바야카와는 1회전에 간을보고 2회전에 승부를 낼 생각이었지만 FD가 단기 스퍼트형으로 개조 된 걸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마지막에 스프린트를 시전한 FD를 보고 당황하여 액셀을 밞지만 너무 차이가 벌어져서...
그냥 드라이버의 자질이 아니라 전략을 잘못 짰다고 봐야 맞겠네요.
이래저래 고통받는 란에보... 현실에선 어떨까요?
(다른 것 다 배제하고 순수하게 차를 좋아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서술 했습니다.)
1
2 (1이랑 뭐가 다른건지..?)
3(이 때부터 안티- 렉 시스템 도입)
4
5
6
6 -T.M. Edition-(미츠비시 소속 WRC 드라이버인 톰미 마키넨(핀란드)이 1996 ~ 99년까지 4년 연속으로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하자 이를 기념하여 만든 모델)
7
8
9(MR 사양)
9
10
먼저 이 영상부터 보실까요?
(3분 52초부터)
기행의 나라서 만든 탑기어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에보9에게 코너링 배틀을 시켰는데
일반 운전자급인 제레미 클락슨이 영국 투어링 카 챔피언이 모는 무르시엘라고와 대등하게 싸웁니다.
그만큼 일반인이 몰아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미법의 자동차라고 리그베다 위키에선 언급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랠리에도 참가를 했었지만, 만드는 회사가 경제적으로 영 좋지 않아서 랠리에서 철수를 했다고 하네요...
(정확히 몇년도 랠리까지 뛰었는지는 몰라서...)
그래서 요새 시트로엥이 랠리서 날뛰는 구나
게다가 값도 좀 비싸고(나베르 자동차에서 확인 해 본 결과 2012년 산 기준 5860만원),
미츠비시 공인 정비소도 얼마 없어서(인천 정비 사업소, 서울 성동서비스 딱 2군데 뿐) 불만이 많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랜서와 성능차가 난다고 할지언정, 일상생활에선 딱히 그 성능 차가 있어도 탈 수 있으니
란에보가 잘 팔렸다는 소리도 안들린다고 한답니다.
와인딩 로드도 그냥 랜서 타면 되니까...
결정적으로 미츠비시가 한국에서 쪽망했는데.... 만약 다른 제조사에서 란에보를 만들었다면 어땠을런지..
이젠 란에보도 보는 게 힘들어 졌다고 봐야 맞을 것 같네요...
임프레자는 이번에 2015년형 나오는데.. 란에보는 왜 안 나오는 건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란에보 타는 사람들은 마크를 떼고 다닌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댓글은 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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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도 공통점이 있긴 있더군요, 일본 출신, 운동성능이 짱짱(히비키는 댄스 특화, 게다가 노래도 하나같이 다 좋은 것들.. 란에보는 오랜 랠리 참가 경험으로 축적된 S-AWC 4륜 구동 기술력 및 ACD와 AYC 등 진보된 차체 제어 시스템에 의한 비포장 도로, 커브길 특화),
여러모로 안습인 것까지...
어째 제가 좋아 하는 것들엔 이렇게 안습한 요소들이 있는 걸까요..??
그러니 히비키 피규어 내주새요!
저렇게 화내는 히비키가 너무 귀엽다... 눈이랑 귀가 정화되는 느낌이야!!!
여담. 주말에 심심해서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6하러 갔는데 이로하자카는 3이건 6이건 어렵더군요, 하포가하라, 나가오와 함께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스테이지입니다...
덤. ....만세!!! 튜닝 규제 점검이라니!!
덤. Fast & Furious(분노의 질주, 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브라이언 오코너 役의 폴 워커가 어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자선행사에 지인이랑 같이 가다가 갑자기 작동 불능이 된 카레라(지인이 카레라를 조종하고 있었음)가 나무와 정면 충돌 함으로써 지인과 함께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F&F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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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애니마스 코믹스의 히비키 에피소드를 애니로 만들었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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