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쇼크 상황일때의 저 울렁거리는 느낌의 배경이나
그 유명한 "자와 자와..." 효과음,
긴장감 넘치는 전개
교훈적인 내용 등 정말 명작이네요.
보기 전엔 그림체가 조금 거슬렸는데 보다보니 그런건 신경 안쓰게 됐습니다.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애니더군요.
감상...이라기보단 인생에 대해 공부하는 느낌;;
일단 정발판 제목인 도박묵시록처럼 도박에 손대면 안되겠다는건 기본이고
보증 절대 서주지 마라
처음 보는 사람이 너무 친근하게 굴때 넘어가지 마라
극한의 상황에선 가까운 사람도 너무 믿지 마라, 믿을건 나 자신 뿐.
이 부분은 배 안의 서바이벌이 아닌 사회에서도 적용되는 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1기에선 토네가와의 2천만엔 연설과 회장의 "진정한 사죄" 에 대한 대목이 제일 인상깊었네요.
특히 저 철판사죄는 살인, 성폭행 저질러놓고 "유가족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는 놈들에게 해주고 싶군요. 물론 10초따윈 어림도 없고 분 단위로 말이죠...
이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보이는 닭꼬치랑 맥주가 나온다는 2기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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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작화가 오히려 작중 몰입에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 표정묘사가 진짜 리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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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 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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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 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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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작에선 백수로 살다가 도박으로 수억엔을 다시 땃습니다. 지금은 부자인 건데. 얘 팔자 상 분명히 또 다 털릴듯.(…) | 13.03.14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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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다 갚고 수억엔 단위로 딴다니...지금 내용이랑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이게 카이지식 파워 인플레?! | 13.03.14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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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은 넘게 땄지만 그 따는 과정 자체는 진짜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그럴 줄은 몰랐거든요. 카이지가 믿을 만한 사람이 읎음... | 13.03.15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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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과 금은 바닥에서 순식간에 몇십억 몇백억씩 따는데요 뭘. 물론 든든한 후원자가 있긴 하지만 | 13.03.15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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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나오는 동료 몇명이 희대의 쓰레기였죠 | 13.03.15 0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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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작화가 오히려 작중 몰입에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 표정묘사가 진짜 리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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