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의 리뷰를 시작했습니다.
잘 봐주세요~
아노하나 오프닝
잔잔한 느낌에 듣기 좋았었네요
특히, 처음 연출과 끝의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인 야도미 진타 별명은 진땅
그는 학교도 안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일명 히카코모리입니다.
그리고 진땅네 집에서 살고 있는 친구였던 혼마 메이코 별명은 멘마입니다.
살고 있다고 하지만...
자신외에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멘마
주인공의 어린 시절
어렸을 때는 지금과 같은 상태가 아닌 활발하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멘마...
진땅은 멘마를 단순히 환각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저 마지막 대사는... 코믹마켓용?
어쨋든 멘마가 진땅에게 나타나고 진땅에게만 보이는 것이
소원때문이지만 정작 멘마는 소원을 모릅니다.
그리고 멘마와 진땅이 티격태켝하는 사이
진땅네 집에 찾아 온 안죠 나루코 별명은 아나루
멘마와 같이 어렸을 때의 친구였습니다.
친구였지만 아나루도 멘마를 보지 못합니다.
아나루가 선생님의 부탁으로 숙제를 건내주는 것이지만
진땅은 단호하게 거부합니다.
단호한 진땅의 태도에 화가 나 떠난 아나루에게
사과&소원에 대해 말하라고 하는 멘마, 처음에 진땅은 거절했지만
순간 어렸을 때의 멘마의 모습과 겹쳐 보인 진땅은 겨우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나루에게 차마 가지 못하고 거리를 멤도는 진땅
그러다가 멘마가 장난치다 미끄러져 넘어질려고 할때
순간 안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며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진땅,
단순한 환각이라고 생각하는 진땅이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는 진짜라고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몸개그(?)하는 진땅에게 다가 온 2명의 고등학생
여자는 츠루미 치리코 별명은 츠루코
남자는 마츠유키 아츠무 별명은 유키아츠
둘도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진땅과 친구였죠.
이 애니는 중간에 제목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명문고의 들어갈 예정이었다는 진땅
공부는 어느정도로 했었다는 것이겠죠.
유키아츠와 츠루코를 보고 좋아하는 멘마이지만
진땅이 순간적으로 내뱉은 멘마의 말에 유키아츠는 기분 나빠하며
인신공격을 하고 진땅은 도망칩니다.
유키아츠도 역시 멘마를...
세월이 흐르고 모두 변한 진땅과 친구들
그리고 진땅은 멘마를 버리고 집으로 갑니다.
이하 진땅은 과거회상을 합니다.
어렸을 때 진땅과 아이들은 초 평화 버스터즈란 것을 만들어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뜩 진땅의 친구들이 멘마를 좋아하냐고 묻지만
숙스러웠던 진땅은 순간적으로 좋지 않은 말을 하지만
울보였던 멘마는 운다고 생각한 것과 달리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모습에 진땅은 도망치고 멘마는 따라가지만 그만 강에 빠져 죽고 맙니다.
그리고 이 이후 진땅과 친구들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이 사건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사건입니다.
멘마는 이미 자신이 죽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갈 곳이 없던 멘마가 찾아간 본인의 집
멘마가 죽은 직후로 집안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딱딱해졌습니다.
그나저나 영정사진을 왜 하필이면...
집으로 돌아와 라면을 끓이는 진땅
집으로 돌아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진땅이었지만
자신에게 멘마가 나타난 이유을 께닫고 멘마를 찾기 위해 떠납니다.
하지만 진땅은 아직도 멘마를 환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예전 친구들과 함께한 아지트
놀랍게도 그 곳에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살고 있던 옛 친구였던
히시카와 테츠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맺혀 멈춰있던 진땅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아노하나 1화가 끝납니다.
엔딩
노래며 영상미 모두 좋았던 엔딩
특히 꽃이 반전나면서 올라가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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