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화 리뷰입니다.
치열하게 싸우는 건도와 사사키아줌마..
실력은 좋아졌으나 아직 멀었다고 하는 사사키 아줌마
그렇게 말하는것치고 이 아줌마 실력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여튼 궁지에 몰린 무사시..
구경하는 일행들..
무사시는 진심으로 싸우지 않는다고 말하는 카구야
진심으로 싸우면 이길 수 있지만
무사시는 여자를 상대로 상냥하기 때문에..
무사시가 몰리는 군요..
같이 구경하는 우라시마..
싸우는 둘을 보면서
무사시를 보기전에는 사사키가 구세주인줄 알았다고
회상하는 우라시마..
누가 이기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구세주는 7개의 봉인혼을 하나로 모으는 도구일 뿐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오사카성.
경비가 삼엄합니다..
십용사들이 이정도면 충분하겠지라고 말하자
유키무라는 무사시를 얕보지 말라고 합니다..
이전에 아무리 봉인혼을 감춘 성을 찾으려 했지만
도착할 수도 없었다고 말하는 유키무라..
한동안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한번에 설명하는군요..
여튼 봉인혼을 모으는 무사시 일행의 뒤에는 어떤 자의 의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의지로 인해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다빈치가 그림을 지도합니다.
미츠나리가 오사카성의 경비는 완벽하며
절대 함락되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하자
다빈치는 이번 전쟁의 목적이 오사카성의 함락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번 전쟁의 겉모습은 무사시의 시로토리(성털기)지만
뒤에서 조종하는 자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장면은 무사시와 코지로의 전투...
엔카보탄!!
건귀의 위력은 이정도가 아닐 것이라고 말하는 코지로 아줌마
다른총알을 장전하는 무사시..
월상하탄!!
아줌마는 야릇한 소리를 내며 쓰러집니다.
두 고수들의 허접한 싸움..
갑자기 주변이 이상해지고..
우라시마가 나타납니다.
봉인혼을 하나로 모을때가 왔기 때문에
잠시 싸움을 멈춰달라고하는 우라시마..
마물이 사라진 지금
봉인혼으로 마물을 봉인하는것이 의미가 있냐고 묻는 무사시
우라시마는 의미가 있다며
그 의미를 보고 싶거든 따라와라고 합니다.
무사시 일행은 그말을 듣고 같이 가기로 합니다..
코지로는 자신은 가지 않겠다고 말하며..
무사시에게 봉인혼를 넘깁니다.
마지막 봉인혼
다음에는 더 실력을 쌓고 와라고 합니다..
그리고 싸움이 끝나고 무사시와 맛있는 밥이라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아쉽다고 합니다.
누가 너 따위와 밥을 먹냐!며 무사시는 반문합니다.
"그런말해도 되는냐? 네가 좋아하는 오와리의 명물 히츠마부시다."
"히츠..마부시?!"
다음번에 승부하면 반드시 이겨서 그 조건을 이루고 말겠다고 말하는 코지로
"덤으로 히츠마부시를 같이 먹자"
코지로는 떠납니다.
무사시 일행은 그조건이라는게 뭔지 다시 낭인에게 묻자
낭인은 어쩔 수 없이 대답합니다.
"사사키 코지로는 무사시에게 구혼하고 있어!"
그말을 듣고 열받은 무사시가
낭인을 조준합니다..
우라시마는 뭐하냐면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순간이동을 합니다.
아이캐치
사나다 십용사들...
하늘에서 무언가가 옵니다.
지붕에 나타난 무사시 일행
무사시에게 성에 침입해서 대공 히데요시 앞에 가라고 하는 우라시마
그곳에서 의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무사시는 순간이동으로 바로 가면 안되냐고 묻지만
우라시마는 그렇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말합니다.
최종화라면 클라이막스기 때문에 당연히 화려한 전투씬이 기대될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라고 어른들의 사정(?)을 말하는 우라시마..
우라시마는 사라지고...
화살이 날아옵니다..
무사시는 일행에게 오사카 성을 털지 못하는 사정이 있을테니
따라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낭인과 가기로 합니다.
먼저 지붕에 구멍을 뚫는 무사시..
지붕으로 침입합니다..
유메는 자신은 무사시를 지켜야한다며 무사시를 따라가고
사스케도 따라갑니다.
단죠가 오사카성을 터는것은 유키무라를 배신하는 것이라하자
사스케는 자신은 무사시의 제 1의 부하 닌자 타로이기도 하다면서 따라갑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며 따라가는 데스페라도..
카구야는 단죠에게 미츠나리에게 이야기하여
공격을 멈추게하라고 말하고
무사시를 따라갑니다..
혼자가 된 단죠...
에도성..
료우겐과 계속 칭찬하는 로봇..
점점 질린다며
말참견하는 기능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며
자신도 다빈치를 따라갔어야했는데라며 후회합니다.
그말은 들은 로봇은
갑자기 이상한 반응을 하고
료우겐과 같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장면은 무사시..
히데요시의 방에 침입하는 무사시일행..
우라시마가 나타나고..
오성진을 생성합니다..
별의 중심에 봉인혼을 놓아라고 합니다.
갑자기 카구야가 무사시를 말립니다.
우라시마에게 부탁이 있다는 카구야..
가면을 벗어달라고 합니다..
우라시마가 거절합니다..
그러자 그 노래를 부르는 공주들
괴로워하는 우라시마
카구야는
낭인에게 우라시마의 가면을 벗겨달라고 부탁합니다..
가면이 부서지고...
우라시마의 맨얼굴..
역시 우라시마는 공주들의 어머니였습니다.
놀라는 일행들..
다빈치가 들어옵니다.
다빈치는 일단 봉인혼을 모아 의식을 실행하라고 합니다.
무사시는 봉인혼을 놓고..
의식이 시작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관이 나타납니다.
관이 열리고..
떨어지는 봉인혼들.
도요토미의 미라가 있습니다..
그의 오른손에는 또하나의 건귀가 있습니다.
자신이 도요토미를 위해 달에서 건귀를 가져왔다고 말하는 공주들의 어머니
다빈치는
달의 무녀였던 공주들의 어머니가 금단에 사랑에 빠졌던 것이라 설명합니다.
달의 무녀와 지구의 인간의 연애는 금기라고 합니다.
이전에 전례는 있었지만 항상 비극이 일어나 역사가 어긋나서
달의 사람과 지구의 사람은 따로 살도록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히데요시의 딸이라고 밝혀진 두사람..
히데요시는 연애관계가 된
공주들의 어머니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순간이동 능력으로
리볼버, 라이플 등 무기와 편리한 물건등을 이 시대에 가지고 왔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때문에 역사가 일그러지고 바뀌게 되었다고합니다.
결국 그녀는 시공의 일그러짐에 빨려들어가고..
천년전에 봉인된 마물들이 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공주들의 어머니의 악한 마음과 마물들이 결합해..
야샤라는 분신이 태어났다고 말하는 카구야..
그리고 야샤와 공주들의 어머니는 싸우게 되고
야샤가 승리합니다.
야샤는 이에야스와 카구야의 혼인관계를 성립시켜
달의 무녀의 거대한 힘을 이용하려했다고 합니다.
히데요시가 했던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말입니다.
이제 어떻게 할생각이냐고 어머니에게 묻는 공주들..
"너희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해 내가 어째서 여기까지 해왔는지.."
"인간을 속이고 배신하며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그것은!!"
그녀는 다시 의식을 시작합니다..
히데요시의 몸은 봉인혼을 흡수하고...
부활합니다..
무사시의 건귀를 본 히데요시..
무사시에게 총을 겨눕니다..
대치하는 두사람..
무사시는 웃더니..
건귀를 히데요시에게 줍니다.
좋다며 줍는 히데요시.
손이 녹기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녹는 모습을 보며 슬퍼하는
공주들의 어머니..
"봉인혼의 힘이 약했던 것인가.."
"아니면 이 이상 역사를 변화시키는 것을 신이 용서하지 않았던 것일까..."
모래가 된 히데요시..
공주들의 어머니는 슬퍼합니다..
아버지의 명복을 비는 공주들..
장면이 바뀌고...
무사시와 낭인 유메는 모두와 작별을 하고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또한 다빈치와 료우겐은 미래로 가서 만담콤비를 한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무사시건도가 끝났습니다..
무사시건도를 보게된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무사시건도를 보고
시대의 괴작, 망작이라하면서 비난하는 것을 보고
궁금증이 생긴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무사시건도를 실제로 보게되자
인터넷 상의 수많은 비난과는 반대로
생각보다 제대로된 이야기가 전개 되었습니다.
물론 동화, 작화 등이 미흡한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작품이
이렇게까지 까여야하는 작품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동화와 작화 등이 미흡한 점때문에
직접 보고 재미없어 하실분들은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들긴합니다.
여태까지 리뷰를 보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무사시건도 리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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