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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플라테네스 입니다...
한 8개월 전에 뉴타입에서 본뒤로 언젠가 한번 봐야겠다 생각하고 본 작품입니다만
보는 내내 너무나도 재미가 있어 눈을 때지 못했던 작품입니다.
내용은 멀지않은 미래의 우주에 나아간 사람들중 인류가 만든 우주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직업을 가진 데브리과의 사람들 이야기 인데요..
단지 우주의 쓰레기를 줍는 것 이지만 엄청난 위험이 따르는 직업입니다
때문에 데브리과 사람들은 이 직업에 많은 자부심을 가지집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상물인줄 알았는데 , 뒤로 갈수록 여러가지 갈등 요소들이 나옵니다.
반전도 많이 있고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작품인것 같습니다.
P.S.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 시대에 태어난게 약간 후회가 들정도로 재미가있었습니다..
적어도 제 손자나 손자의 아들쯤 되면 저런 미래에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우주로 나아가 우주를 느끼고 좀더 넓은 세계를 느끼는 그런 인류가 존재하는 시대에서요.
그 시대가 된다면 우주비행사가 되는길도 많겠지요?
마지막 스샷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개그 캐릭 '라비'입니다. 과장과의 개그콤비가 보는 내내
정말 정말 ㅋㅋ
웃음을 많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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