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원작의 명성에 먹칠한 [H2] (bgm有)

[獸邏の門]

BGM - H2 1기 ED: 二荒に歸ろう











부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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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나 히데오, 노다, 야나기, 코헤이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지만 저는 키네 류타로가 제일 좋더군요.
축구부 유망주에서 야구부 중견수로 들어왔다가 이 때
선발 투수로 잠시 에이스가 되지만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H2에서 제일 감동 이었습니다. 항상 허풍 투성이에 비호감인
캐릭터이지만 부상의 서러움 때문에 남몰래 병원 옥상
에서 혼자 우는 등 인간적인 면이 많아서 제일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직접적 으로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을
표현하지 않고 경기장외에서 간접적으로 승리를 표현한 것은
만화의 하이라이트이자 감동을 더 주는 듯 합니다.
마지막 플라잉 볼이 굿바이 홈런일 줄 알았는데 수비수가
잡아 그대로 경기종료를 키네의 얼굴표정으로 마무리 짓는
부분은 정말 쵝오!!









H2(エイチ·ツ-)

감독 : 우에다 히데히토(植田秀仁)
원작 : 어다치 미츠루(安達 充)

'터치', 'H2', '카츠', '미소라' 현재 '크로스게임' 까지 코믹스
로는 몇번이고 다시 봤을 만큼 저는 아다치 미츠루에 팬입니다.
특히 H2 같은 경우는 예전에 만화 잡지 '챔프'에서 우연히 첫 화를
보게 되서 그때부터 아다치 미츠루의 팬이 되어서 제겐 슬램덩크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만화가 되었었죠(터치도 H2를 보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5년 전인가 애니메이션도 재밌겠지 하고
봤는데 처음 히로가 축구 부원들과 시합하는 부분까진 재밌었는데
그 다음 부턴 하품이 나올만큼 별로더군요(그래도 팬이기에 꾹 참고
끝까진 다 봤습니다;;). 히로가 1학년때 까지만 애니로 만들어 지고
완결인데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아쉽기보단 잘 끊은 것 같습니다.
원작의 그 심플하면서도 훌륭한 작화와 그 소름돗는 절묘한 전개를
애니메이션으로는 표현하기엔 턱없이 역부족인것 같더군요. 그야말로
리메이크작은 원작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바로 떠오르는 예 입니다.
크로스게임은 원작은 다 봤지만 애니로는 아직 못 봤는데 재밌을지
궁금 하네요. 또 H2꼴이라면 실망인데..;; 한번 봐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H2가 다시 보고싶네요(만화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즐기기엔 H2가 역시 와따인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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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라라라랄]

진짜 H2는 조연이 빛낫음

[서리짱]

현재 크로스게임 열혈 시청중입니다만 너무 재미있네요
전 코믹스판으로는 못보고 애니상으로만 시청중인데 너에게 닿기를과 함께 한주간 가장 기다려지는 애니로 꼽히고 있습니다.

[forgotten tales]

H2 성우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어요.

크로스게임이 4쿨 예정이군요. 완결나면 몰아서 봐야겠네요.

[네마야마티치]

크로스게임 애니는 4쿨예정인지라 완결까지 얼마안남았어요.
원작이 안끝났으니 애니는 어느 부분에서 일단 마무리지을것 같네요..

[마린아뚜비야]

빌어먹을 망작 ㅡㅡ 성우도.. 망작... 작화도 망작... 아다치미츠루 특유의 여백의 긴장도 섣불리 따라하다가 어수선해짐 ㅡㅡㅡ 빌어먹을 이것도, 터치도 리메이크해줘용 사바사바

[뭔가의_번데기]

터치 애니는 상당히 잘 되어있었는데... 이건 영 아닌거 같더군요

[야와라]

2기 엔딩곡이 정말 명곡이지요.

[샤넬로즈]

h2도 아다치꺼였던가;
이 작가분은 그냥 터치 하나만으로도 충분함
터치가 보라색이라면 h2는 연보라색과 같은 느낌?

[EnvyCleome]

도중에 조기종결된 것 말고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림체가 원작과 좀 다르긴 했지만 ^^;

뭐 터치 애니가 너무 완벽해서 비교하게 되긴 합니다;

[big four]

애니뿐만 아니라 원작도 터치가 가장 뛰어난듯.

[버나드=와이즈맨]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