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케이네스 VS 토키오미

[나타쿠]

거의 페이트 제로에 나오는 정통파 마술사 마스터로썬 이 두명이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만약 케이네스가 키리츠쿠와 붙지 않고 토키오미와  마법대결을 벌였다면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케이네스의 역량은 키리츠쿠와의 대결에서 자세히 나왔지만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역량은 카저씨의 벌레를 태운것 밖에 나오질 않아 

아직까진 그 역량을 가늠하기 어렵네요.

토키오미또한 마법사중 거의 손에 꼽히는 인물인지라

아치볼트 당주인 케이네스와 호각정도는 이루지 않을까 하는데

서번트의 간섭없이 마술대결을 벌인다면 누가 더 유리할까요?

(근데 생각해보면 케이네스는 레알 마스터의 스팩만으로 따지면 천적인 키리츠쿠를 제외하고는 거의 톱 클래스라고 봐도

될정도로 강해보였음 ㄷㄷ)

[GreenElf]

마스터의 역량은 케이네스가 작가공인 최강입니다.
마술학원에서 교수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니 당연한거겠지만...일단 월령수액이 캐사기
토키오미도 어느정도 승부는 되겠지만 케이네스에겐 역부족이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키리츠쿠에게 찍힌게 정말 재수가 없었던 교수님....

[도도한 도안]

최근에 나온 공식설정집에 키리츠구를 제외하면 교수님을 상대할 수 있는 마스터는 토키오미 뿐이지만 토키오미도 교수님을 이기기 위해서는 서번트의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개념로그아웃]

케이네스 : 전세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초 엘리트 마술사.
토키오미 : 마술 불모지 동방에서 천재라고 띄워주고 유학와서 독하게 공부하고 귀국한 시골총각.
케이네스 >>>>> 토키오미죠..
설정상 케이네스 선생은 마력통만으로는 시엘을 넘는다고 하네요 ㅡㅡ; 거의 초인수준도 아니고 그냥 초인임.

[나타쿠]

그래서 기원탄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 했나보군요 ㅠㅠ 키리츠쿠 개갱낑 ㅋㅋㅋ

[GreenElf]

5차까지 합친다면 마스터 최강은 순간 스팩은 령주버프의 키레가 될것 같고
노멀상태라면 바제트가 되겠군요.
바제트가 하는 일이 타락한 봉인지정 마술사 잡으러 다니는(이라고 쓰고 말살이라고 읽는다)
집행자인 만큼 키리츠쿠 이상가는 마술사 킬러이니깐 케이네스 교수와도 좋은승부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