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러고보니 우주전함 야마토 2199는 우익성이 희석되는데

[버드2]

시리즈 초기에도 본래 패전함 야마토를 개조했다는 설정을 제외하면 군국주의 등의 우익성이 거의 없는 작품이었다고 하지만

시리즈 화하면서 기획자들이 우익 인사가 꽤 끼었는지 점점 우익화 된다는 지적이 있었던 게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인데.

2199로 리메이크 하면서 다시 그런 우익적 요소를 배제하고, 그러고도 작품 전개상 필요해서 남겨둔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자폭이라든지, 특공 등의 요소)

작품 내적으로 굉장히 신랄한 비판을 하는데.

이건 총감독인 이즈부치 유타카의 의도인가 싶네요.

이 사람이 디자이너 등으로 활약했던 것도 건담 시리즈나 패트레이버 같은 것도

군국주의나 제국주의 등을 비판하는 요소가 제법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