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애니메이션 더빙도 성우 대신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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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으로도 강한 인상"…애니메이션 더빙에 연예인 총출동
코로나19 이후 개봉 편수 회복세…2023년 개봉 78편으로 24%↑

20~30대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배우나 아이돌 팬덤 활용 매력적"
연예인 더빙, 성공·실패 뚜렷…"연기 잘하는 배우라면 감정 깊이 더해"

출처 :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217

[u11rlee]

아직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더빙 충격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애니메이션 더빙은 성우 우선주의여야 한다고 봅니다. 막상 더빙작에 배우 아이돌 팬덤 활용하려고 하면,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애니메이션 자체가 고퀄이 아닌 이상.
그래도 연예인 더빙한다면...이순재(업), 정준하(주먹와 랄프) 급 배우들이 섭외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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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Glider-X]

연예인 더빙으로 성공한 작품이 진짜 손에 꼽을 정도인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저쪽 높으신 분들은 깨닫질 못하는구나

[완튜]

오히려 너무 깨달아서 그런거지, 전문 성우진만으론 돈이 안된다.란
전문성우진으로 빵빵하게 채운다고 해도 성공할지 안할지 모르는데.
일단 연예인을 고용해서 그 팬덤들이 본다고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니깐.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사실 이 말도 웃긴 게
애초에 연예인 팬덤은 애니에 관심 없는 경우 많음
정작 애니 팬덤이나 어린 애들은 연예인에 관심이 없음
서로에게 별로 이득이 안 되는 저질 컨텐츠 양산만 하는 개똥뻘짓임.
뭐 팬덤으로 윈윈이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연예인 커리어 하나 쥐어주고 연예인 광고 하려고 돈 쓰는 거 뿐임.
얼마나 애니 업계를 우습게 보는지가 딱 보이는 거지

[전략적요충지❤]

티켓파워만 노리는건가

[치즈버터]

목소리 연기를 우습게 여기네

[호동캉!!]

이러다가 원피스나 코난같은 애니도 연예인 쓰겠네

[일리시나]

Kbs 시절에 원피스 단역에 김건모가 나왔긴 했는데 단역이고 김승준 성우가 김건모 친구라서 친구 보러온 김건모에게 김승준 성우가 단역 한번 해보라고 했더니 한거랬지 또한 극장판 기계태엽 때 악역에 개그맨 더빙을 했지만 tv때 전문 성우로 교체됨

[구아아악]

근데 요즘 연예인 더빙이 있었나요...? 있다고 해도 메이저 작품에는 거의 안보이던데

[NeW비 랍니다]

허이구 광대놈들이 전문직을 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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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가 하든 잘 하면 용서된다. 성우도 디렉팅이나 연기 이상해지면 망하는 거는 같고.. 배우들은 잘하는 사람 몇 몇 있더라 후시녹음 많이 해본 사람들

[친친과망고]

잘 하면 뭐라 안 하겠지요.

근데 대다수가 어디 밑에서 녹음하는 것마냥 발성은 답답하게 들리고 그 때문에 대사도 불분명하게 들리는 게 문제지...

[일리시나]

괜히 이순재가 발성 발음 중요시 하라고 한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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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필요한 잘했던데 ㅋㅋ

[로메오카이]

애니 더빙을 우습게 보는건가?

[우윙~]

더빙이 우습냐!!!

[고바우]

연예인 성우쓰는 이유가 헐리우드,일본처럼 하고 싶은 제작사,투자사 위선들 짓이겠지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전직 성우 출신 연예인이거나 연극,뮤지컬출신 배우라면 유리하지만 헐리우드,일본에서 연예인 더빙할때 6개월 혹은 1년동안 발성연습한뒤 실전 더빙에 나가지만 제작사,투자사가 배우가 성우하고 똑같다는 착각에 빠지는데 정극연기와 성우연기는 달라도 너무도 다릅니다 잘못은 무능한 제작사와 투자사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연예인더빙으로 성공사례는 연극,뮤지컬,전직성우 배우가 참여한 작품일뿐 연기자가 더빙해서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성우는 연예인의 병풍이 아닙니다.

[고철성투사]

나중에는 연예인 목소리 AI로 뜨고 전문 성우 연기 패턴도 AI로 떠서 합쳐서 쓸 듯, 연예인에게는 그래도 돈 주겠지만 성우 연기 패턴은 무단 수집해서 돈 안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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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들이 드라마 영화 나오는 것도 별로긴 하지만 그 경우는 최소한 주연이나 비중있는 역을 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비판이 적은 것처럼 연예인들이 더빙 참여하는 것도 주연이라 욕먹는 거지 비중 적은 역이면 비판이 적을텐데

연예인들이 더빙 참여하면 결정적으로 호흡이 딸리고 장단음 틀리고 연기톤이 너무 실사같다는 게 문제지. 그나마 외화더빙이나 실사같은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은 좀 낫지만 과장된 연기가 필요한 작품에서는 치명적. 목소리 자체는 요즘 성우들도 개성이나 매력 없는 사람 많으니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프리큐어]

연예인 더빙 조상님...

[Jamison Fawkes]

쾌걸조로리,너의 이름은:ㅎㅎ ㅈㅅ ㅋㅋ

[도리다수]

전문성우분들 개무시하나?

[titans11]

웃기고 있네....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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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 더빙을 강수진 성우분께서 당당하게 비속어까지 하면서 악평을 하셨는데, 그때의 참극을 되풀이 하려는 건가요?

[서머잭]

진짜 ㅈ같은 소식이네

[Tmd.T]

퇴마록은 전문성우들로 꽉 채워줘서 너무나도 만족했음

[톱을노려라]

서양이나 일본은 연예인 쓰는건 흔한 일인데 말이죠.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역의 하라 나노카는 원래 영화배우인데
이번 여름에 나오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애니에서
주인공역하고
인기가수 아이묭도 지브리 작품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에서 여주였죠.

[데들리 크로스]

이것들이 미쳤나!!!
연예인이 성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