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3년 현재 복돌과 정품게임의 차이

[완자와밥상]

복돌 : 1. 숨어있는 복돌사이트를 찾음

       2. 다운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파일을 일단 토렌트로 받음

       3. 토렌트로 받아도 시드가 없음 며칠걸려서 받기도함

       4. 해외릴이라 한글이 자동으로 안나오면 또 한글나오는 버전을 찾아야함

       5. 실행이 안되거나 문제가 생기면 1로 돌아가서 반복

       6. 재수없음 랜섬웨어나 바이러스 걸려서 컴퓨터 작살남

       7. 다른 문제가 없다해도 멀티플레이 게임은 유저수 없어서 혼자놀아야함

정품 :  1.구입

        2.설치

        3.플레이

복돌과정은 나도 복돌이가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솔직히 지금 기준으론 복돌 하려고해도 불편해서 못할거같음

심심하면 세일 하니까 게임가격이 부담되서 못사겠다 이런 것도 아닌거같고

(가챠 수십 수백 지르면서 정가 7~8만짜리 비싸다는 것도 좀....)

요샌 게임살때 드는 돈이 아니라 게임을 안해서 쌓이거나 산게임 자체가 똥겜이거나 한게 더 큰 듯

[PolarisRhapsody]

그리고 복돌은 프로필이나 라이브러리 자랑을 못함 ㅋㅋ

[Le_Olis]

싸니까 일단 사놨는데 할 시간이 시바

[안면장애인]

컴퓨터 사는 값을 생각하면 겜 가격은 그렇게 대단치도 않고
복돌짓 실패했을때 리스크를 보면 복돌이 메리트도 없음.

그냥 경제적 능력이나 윤리의식이 부족한 애들이나
공짜로 게임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관성으로 하는 경우가 많음.

[완자와밥상]

이제는 관성도 애매하고
그냥 게임 사는방법도 모르는 꼬꼬마들이 게임 할수있다니까 받아서 하는거 정도만 남은거같음
옛날처럼 마트같은데서 PC게임 팔고 하는 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