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슬램덩크로 대박을 치면서
이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2006년부터 슬램덩크 장학금을 설립함
이때 슬램덩크 1기 장학생에 뽑힌게 나미사토 나리토라는 농구선수였음
오키나와 출신에 편모가정에서 자랐고
농구선수였던 형이 농구하는 걸 보면서 같이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극장판 송태섭의 설정과 매우 유사함
키는 172cm로 농구선수치고 작았고 고등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주전 포인트가드를 맡아
팀을 윈터컵 우승을 시키고 베스틑 5에 선정되었으며 2학년때 일본 U-18 대표팀에 뽑힘
이때 활약으로 이노우에의 눈에 띄어 슬램덩크 1기 장학생으로 뽑혔고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보다 키 큰 외국 선수들과 상대함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의 프로농구리그인 B 리그에서 맹활약중
이번 극장판의 송태섭이 나미사토 나리토를 모티브로 했다라는게 설득력이 있는게
원래 원작 송태섭은 어디 출신이라고 나와있지 않은데 이번 극장판에 갑자기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설정이 붙었고
역시 편모가정이라는 설정자체도 원작에 없었던 내용이고 단편 피어스에서는 아버지가 버젓이 살아있음
즉 이번 극장판에서 갑자기 오키나와 출신에 편모가정에서 자랐고 농구를 잘하는 형을 보며 농구를 배웠다라는 설정이 붙음
그리고 슬램덩크 극장판 엔딩에서 송태섭과 정우성이 미국에서 붙는걸로 말이 많았는데
이때 극장판에서 둘이 입었던 유니폼이
나미사토등 슬램덩크 장학생들이 미국에 가서 미국 농구부에서 입는 유니폼과 매우 유사함
https://itplanning.co.jp/ko/inoue/i140131-4/
이노우에 블로그에 가면 슬램덩크 농구 장학생들이 어떤 유니폼을 입고 있는지가 잘 나옴
즉 슬램덩크 극장판 엔딩에서 송태섭이 미국으로 건너가는건 나미사토 나리토등 슬램덩크 장학생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는걸 반영한 장면이며
실제로 그동안 코로나로 슬램덩크 장학생을 안뽑았다가 이번 극장판 영화 개봉즈음에
다시 슬램덩크 장학생을 뽑기 시작했음
슬램덩크 극장판을 본 농구 유망주들에게 슬램덩크 장학생에 응모하여 미국진출이라는 꿈을 이뤄보라는 의미로
마지막 엔딩부분을 넣었다고 추측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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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유가 아니라도 딱히 무리수라고 생각도 안됐었는데.. NBA 진출한것도 아니고 그냥 외국에서 뛰는건데 그게 무리수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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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유가 아니라도 딱히 무리수라고 생각도 안됐었는데.. NBA 진출한것도 아니고 그냥 외국에서 뛰는건데 그게 무리수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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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이면 모를까 송태섭이 미국가서 정우성하고 한판 붙는다는게 무리수라는 말 많았었음 | 23.02.04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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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서태웅이 아니지 했다가 서태웅은 국대예비역이였나 갔다고했지 그래서 그런가보다 납득했었음 | 23.02.04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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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재단 홍보라는거 알고 다들 그러려니했는데 그전에는 무리수라는 반응이 많았음 | 23.02.04 16:24 | | |
(IP보기클릭)211.234.***.***
NBA도 아니니 그냥 유학간정도면야 | 23.02.04 16: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