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마크) 용암 주변에 타는 블록이 있으면 자연 발화 함

[KOLA 99.9]

파우나가 또 숲 불 태운다는 이 클립 자체는 웃자고 딴 클립이니까 굳이 사실관계 따질만한 건 아니긴 한데

https://minecraft.fandom.com/wiki/Lava_lake

나무 주변에 용암 호수가 생성되면 주변 나무가 불타는 건 마인크래프트 하다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임

저건 플레이어가 직접 불지른 게 아니라 용암 블록의 특성이라 주변에 불타는 게 있으면 자연적으로 타게 되어 있음

그 예 중 하나가 저번에 파우나랑 무메이가 벙커로니와 연결된 땅굴을 팔 때 카펫이 자꾸 불탔던 이유도 같은 이유임

지표면만 물을 덮어서 흑요석으로 만들었지

아직 깊은 곳에 용암이 남아 있어서 자연적으로 자꾸 타는 거임

[KOLA 99.9]

게임 메커니즘을 설명했더니 다짜고짜 비추박는 놈들이 있어서 썼음

[김흐켠]

요즘 마크 하는데 배타고 돌아댕기던가 날아댕기다보면 꼭 용암옆에 불타는나무나오고 그르드라
내가 감으로서 생성된 맵이라지만 참ㅋㅋㅋ

[KOLA 99.9]

오버월드 좀 돌아다니다보면 의외로 자주 나옴
옆에 난파선 구조물이 생성돼서 난파선이 불타는 것도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