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cpu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클럭속도가 같음?

[루리웹-8636997522]

오히려 같은 가격인데 떨어진것도 있네 옛날보다

클럭속도가 안중요한가봄?

[죄수번호279935495]

마력 단위하고 비슷함
단위는 같지만 말이 개량되면서 실제론 달라짐

[Muddy]

속도올리는건 한계가 있고 머리갯수 싸움으로 변한지 오래임

[서유혼]

공정미세화되서 같은클럭이라도 옛날보다 훨씬 빠르기도 하고 더 올리기 힘들어서 멀티코어로 빠져서 숫자상 별로 안오른 이유도 있음

[NGGN]

일단 클럭을 올리는 물리적 한계가 닥쳐왔고
그걸 넘으려면 전성비/가격에서 손해가 되니까
여태것 클럭만 올리면서 성능향상 시키는 와중 놔뒀던 다른 쪽을 향상시킨거.

실제로는 몇년 전 CPU랑 클럭은 같아도 성능차이 몇십배씩 남.

[루리웹-8636997522]

그렇군

[감정지배자]

아직 클럭 올릴정도로 기술이 발전 못함

[천사노녀]

옛날이야 글럭속도가 중요했지
요즘은 공정하고 대가리수 전력소모를 확인하지

[날으는붕어빵]

클럭 주기는 변화 없더라도 그 한 주기 사이에서 처리하는 데이터 양은 늘어났음

[오그레이트]

클럭 하나당 훨씬 복잡하고 많은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음.

그래도 예전엔 액체질소 써야 5GHz나왔는데 지금은 5GHz도 가니까

[oxidecircle]

클럭은 5Ghz대가 규소기반 반도체의 한계라고 봐야됨. 그 이상은 전력당 성능비가 개판돼서 못 씀.
그러니까 코어를 늘리고 S/W도 병렬연산을 통해 최적화를 꾀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