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를 구하러 날오는 불사조 마르코를 가로막는...
몽키 D 가프!!
당황한 마르코
그리고 이어지는 주먹질!(손자사랑 펀치와는 다르다!)
주먹에 맞고 바닥에 쳐박히는 마르코
그리고 강조되는 해군장교의 코트의
정의(正義)!
해군대장 키자루의 필살기인
야사카니노마가타마에도 전혀 타격을 입지않았던 마르코가
거프의 주먹질에 타격을 입었다.
[회복력 <<< 데미지]
가프가 나서자
이완코프도 놀란다.
영웅이란 칭호가 붙으면서
해적들은
전설의 해병이 드디어 나섰다며
술렁술렁
반대로 가프의 등장에
해군들은 사기가 바짝 올라간다.
(해군에서 가프의 입지를 알수있는 부분)
센고쿠를 봤을때도 여유롭고
3대장들을 애송이 취급하던 흰수염 조차 가프가 직접 나서자
경계하는 모습을 보임
"여기에 올라오려거든 날 죽이고가라!!!!!!!!!"
"꼬맹이들아..!!!!!"
해적들은 가프의 등장에
술렁술렁
과거 해적왕 골D로저와 맞붙어
그 이름을 세계에 퍼트린 "전설"의 해병
해적들 사이에서의 가프의 이미지
그리고 그 로저와 실질적인 해적으로서 라이벌이었던(오다의 공식 발언)
금사자 시키가 마린포드에 쳐들어왔을때
현 해군원수이자 동료인 센고쿠와 같이 합세해서 제압후
임펠다운에 쳐넣은것도 바로 가프!
여기서 센고쿠랑 가프가 둘이서 시키를 제압해서
1대1 대결에선 시키보다 약하다는 소리가 간혹 나오는데
어디까지 죽이려고 싸우는게 아닌 생포하기 위해 싸운거라서
핀트가 전혀 안맞
[죽이는것보다 생포하는게 더 어럽다.]
해적단의 사기가 아주 바닥을 치고있는 그때...
아들들의 사기가 떨어지자 흰수염은
명성에 놀아나지말라고 그저 노병일뿐이다라며 일침을 놓지만...
그런 흰수염의 일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비웃듯이 미소를 짓는 가프..
정상결전 후 가프한데 맞은 부분만 붕대를 하고 있고
키자루한데 맞은 부분은 붕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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