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의 이 앤딩에 대한 내 개인적 해석임
인셉션은 개인적으로 최고로 뽑는 영화중 하나
근데 영화를 보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아니 고작 낮잠으로 꾼 꿈으로 사람이 중대한 생각을 바꿔?"
주인공 배경도 그렇다.
호기심에 림보(무의식의 나락)까지 아내랑 가서 살다가.
계속 림보에 있을려는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지금 있는 곳은 꿈이고 현실로 가야한다. 라는 인식을 심어줬고
그렇게 해서 림보에서 죽어서 현실로 가지만
현실에서도 이러한 심어진 인식 때문에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스토리인데
여기서 분명 일부 관객은 이렇게 생각 할 것이다.
"사람의 생각에 그렇게 인식을 심을수 있어?"
"인셉션은 진짜 가능해?"
거기에 감독은 이렇게 대답한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각에 생각을 심을 수 있고
결국 영화 등장인물처럼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어 진다.
인셉션은 가능하다.
감독은 훌륭하게 관객들에게 인셉션을 성공했고
영화 결말을 대놓고 이야기 해줘도 아직도 영화를 분석하는 사람이 있는것을 보면
감독의 영화는 진짜 대성공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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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목요일이라굿! | 21.09.02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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