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아)폴아웃1의 주인공 '볼트 거주자'
볼트13의 오버시어의 명에 따라서 워터칩을 구함과 동시에
마스터라는 어느 돌연변이의 음모(볼트 거주민들을 슈퍼 뮤턴트로 만들 계획)을 저지했으나
돌아오는건 오버시어의 냉혹한 추방...
(물론 나머지 불운아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인건 안비밀(더군다나 후술하는 2의 주인공의 할아버지니...)
(행운아)폴아웃2의 주인공 '선택받은 자'
볼트 거주자의 후손인 그는 G.E.C.K.를 가지고 오라는 아료요 부족 촌장의 명을 받고
(참고로 촌장은 선택받은 자의 어미니이자 볼트 거주자의 딸)
G.E.C.K.를 구해오면서 엔클레이브라는 조직에 의해 납치당한 부족민 사람들과 볼트13의 거주자들을 구하고
동시에 엔클레이브의 사악한 계획을 박살내면서 아로요라는 촌락을 뉴 아로요라는 거대한 도시로 만듬
(더군다나 그 뉴 아로요는 후에 뉴 켈리포니아의 소속 주가 되는건 덤)
(불운아)폴아웃3의 주인공 '외로운 방랑자'
어찌보면 불운아들중 최고의 불운아로 여행을 하게 된 계기가 탈주한 자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이며
결국 어지저찌해서 아버지를 찾았으나 결국 엔클레이브에 의해 아버지는 죽고
그의 유산인 어느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들어가
(언제나 그렇듯이)엔클레이브의 사악한 계획을 박살냈으나
정작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이후 점점 과격해지고 자신은 후속작에서 기록말살형을 당하는 비극을 맞이 함
(거기에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자기가 직접 방사능 샤워를 당한 탓에
언제든지 구울로 변할수 있는 몸이 된건 덤)
(행운아)폴아웃:NV의 주인공 '6번째 배달부'
처음에는 불운아들이 다 그렇듯이 어느 3류 양아치한태 머리에 납탄이 두발 박힌체 생매장 당하는것을 시작으로
방송을 듣고 따라갔다가 어느 노망난 노인네한태 납치당해 그의 시다바리가 된다든가(데드머니)
위성을 만졌다가 납치당해 뇌만 둥둥 떠다니는 깡통들한태 이것이 당신의 뇌,심장,척추입니다를 당한다든가(올월블)
흑형한태 이유를 알수없는 비난을 들으며 그 흑형이 벌이는 미친짓을 막기 위해
방사능 폭풍이 극심한 곳을 돌아다니는 등(론섬로드)
온갖 막장상황을 겪으나 결국 그걸 다 극복하고
한 세력의 조커/3대 세력(NCR,군단,하우스)을 몰아낸 진정한 와일드카드로서 남게 됨
(불운아)폴아웃4의 주인공 '유일한 생존자'
다른 주인공들이 볼트 거주자,황무지인것에 비해 진짜 구 미국의 시민이였으나
볼트에 들어가서는 냉동인간이 되어 수백년간 지내다 아들은 어느 조직에 의해 납치 당하고
자신의 남편/아내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려다가 총살당하는 비극을 겪고
거기에 어지저찌해서 아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를 했으나
이미 아들은....
(스포일러를 하자면 아들은 납치당한 세력의 수장이 되어있슴...)
(IP보기클릭)220.70.***.***
진짜 불운의 주인공은 볼트76 거주자 아니냐 (도와주러 왔구나!) (아니,나도 낑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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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운의 주인공은 볼트76 거주자 아니냐 (도와주러 왔구나!) (아니,나도 낑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