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니아가 키라 잡고 난 후에도 유능하게 L로써 활동할거라던가
L보다는 니아가 정의감 넘친다는 이상한 글을 보고 문득 떠올라서 작성해봄
니아의 무능함은 박수무당과 운 좋게 인간복사기 제반니를 얻어낸 본편보다도 후속작에서 더 크게 부각되는 편인데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음
1. 흥미 없다고 C키라 방관
이새끼가 얻어걸림 + 운빨의 강자일 뿐이라는걸 증명하는 사건
라이토가 죽고 3년 후에 C키라라는 새로운 키라가 나타나서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이기 시작했는데
"어 흥미 없어 죽이든말든 난 신경끔" 이러고 사건에서 신경을 끈다고 선언
근데 이 뒤에 니아가 통신 끄기 전에 "이 살인자" 라고 한마디 말하고는 운좋게도 범인이 바로 멘탈터져서 자1살해버린 덕에 사건이 풀림
A. 진심으로 "이 살인자!"라고 말하면 범인이 알아서 자1살해줄거라고 생각했다 -> 미친 놈
B. 그냥 귀찮았다 -> 씹새끼
어딜 어떻게 봐도 옹호해줄 여지가 없는 미친 발언임
2. 기적의 논리로 미노루 방관1
2019년에 미노루라는 애가 데스노트를 줍고, 그걸 경매에 붙여서 팔려고 시도하자 나온 발언
저거 저지해야 하는거 아니냐, 붙잡아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물어보자 저런 기적의 논리로 자기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선언함
가능성은 역시 두가지
A. 무능해서 저게 정말 범죄인지 몰랐다
B. 씹새끼라서
3. 무능해서 or 귀찮아서 미노루 방관2
미노루의 목적은 "데스노트를 판매해서 짭짤한 이득을 얻기" 였기 때문에
그냥 L의 능력으로 경매를 막아버리면 미노루는 무리를 해서든 행동을 나설 수밖에 없고, 그걸로 꼬투리를 잡아 체포할 수 있었음.
사실 멀리갈필요조차 없이 그냥 데스노트 초반부에서 L이 썼던 거랑 똑같은 수법을 써도 됨.
미노루가 노트를 경매에 올린 방법은 바로 류크를 이용해서 허공에 "데스 노트 경매에 팔겠습니다" 라는 글자를 뉴스에다가 띄웠기 때문인데
그럼 똑같이 실 같은 물건을 이용해서 "데스 노트 판매 중단합니다" 라는 글자만 뉴스에 띄우면 경매를 중단시킬 수 있었음.
심지어 이 때의 니아는 "류크를 볼 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때 중단된 경매를 재개하기 위해 류크가 행동한다면 붙잡을 수도 있었음.
근데 안 함.
가능성은 역시 두가지
A. 존나 무능함
B. 씹새끼라서
4. 결과
니아의 무능한 대응으로 결국 미국에서 1000조엔을 주고 데스노트를 구입해버리게 됨.
여기에서 결말이 정말 웃긴게
여기서 미노루는 이 1000조엔을 도쿄에 사는 100만명 가량의 시민에게 균등하게 분배, 즉 1인당 10억엔을 100만명에게 분배하라고 요구했고
일본 경제가 펑 하고 터질 수 있는 미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운 좋게" 2차 버블경제가 터진 선에서 그쳤다고 함
여기서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데스노트까지 손에 쥐고 무고한 사람 상대로 키라가 했던 것보다 악독한 짓을 마음대로 해댈수 있는 상황까지 오고
그리고 이건 이미 라이토나 미사 같은 개인의 영역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거대단체의 주도 하에 일어나는 일이라서 돌이킬 수 없는 선까지 온거나 다름없지만
근데 "운 좋게" 사신대왕이 데스노트 구입한 사람이 노트 받으면 죽는다는 새로운 룰을 즉석에서 추가해서 그런 대참사가 안 일어나게 됨
추가로 손도발도 못쓰고 털린 상대인 미노루도 사신대왕이 "데스노트 판매한 사람은 돈을 받은 순간 죽는다" 라는 룰도 즉석에서 추가해줘서 죽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승리함
결론
니아 이 새끼는 그냥 존나 운 좋고 무능한 씹새끼지
나름대로의 정의감이 존재하고 막 그런 캐릭터는 전혀 아님.
오늘의 교훈
아무리 라이토고 L이고 간에 똑똑하고 몸바쳐서 일해도 결과적으로는 운 좋은 씹새끼한테 권력주고 배불려줄 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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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내용 전개면 캐릭의 무능 이전에 걍 작가가 작품 던진 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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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였나 걔가 뺑이는 다치고 니아는 차려준식단에 숟가락만 얹었던걸로 기억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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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한테 비교하는게 실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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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수라서 머리기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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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반니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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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혼자서는 라이토 절대 못잡았다고 나오잖아. 아무리 최종승리했다고 쳐도 멜로나 다른애들 트롤짓같은거 없었으면 엘이랑 라이토 한참 하수에 있는놈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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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본인도 흥미 있는 사건 위주로 의뢰를 받긴 하지만 그렇다고 쟤처럼 대놓고 인명 경시하는 놈은 아님 모기 죽으니까 손 부들부들 떨면서 아이자와도 죽게 만들수 없다고 한 애가 L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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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은 데스노트에 있지도 않은 규칙이 생기지만 않았어도 키라의 승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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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실사판에서 니아 얘기를 안만들고 L엔딩으로 끝낸 이유가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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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갑툭튀라기보단 내용전개적인 의미의 갑툭튀. 저런식으로 높으신 분이 다 편의주의적으로 해결해줬습니다는 '제반니가 해줬다'보다 더 어이없는 수준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지. 그림보면 무슨 후속작 같은데 존나 인정 못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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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그냥 백수라서 머리기른거 | 21.05.24 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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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슴이 있어 머리기른짤에 | 21.05.24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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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페디아
ㅇㅎ.. | 21.05.24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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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반니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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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은 데스노트에 있지도 않은 규칙이 생기지만 않았어도 키라의 승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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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한테 비교하는게 실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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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실사판에서 니아 얘기를 안만들고 L엔딩으로 끝낸 이유가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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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게 작가가 생각해둔 결말이라는 얘기가 있음. 니아는 무리한 장기연재로 인해 급조된 캐릭터고. | 21.05.24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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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혼자서는 라이토 절대 못잡았다고 나오잖아. 아무리 최종승리했다고 쳐도 멜로나 다른애들 트롤짓같은거 없었으면 엘이랑 라이토 한참 하수에 있는놈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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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크는 노트 주인 반경 14km 밖으로 떨어질 수 없는 상태였고, 니아도 정확한 거리는 몰랐지만 그 사실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어서 일본 밖으로는 못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 21.05.24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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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소리야 그럼 어케 노트를 배달한거임 | 21.05.24 0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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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는 계약파기 형식으로 류크에게 돌려주고 트럼프한테 배달시킴. 근데 계약파기때문에 이후에 데스노트 룰 바뀐거 못알려줘서 그대로 사망 | 21.05.24 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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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때는 소유권을 포기한거라서 | 21.05.24 0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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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게 맞네, 그럼 그냥 TV에서 중국 거래함 띄우고 듀크를 통해서 대화하면끝임. 당장 그때 룰 바뀐거 못알려준게 파기때문이 아니라 주인공놈이 노트 거래 끝나면 나 찾아오지 말라는 이유때문에 안알려준거였음 | 21.05.24 0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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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근데 그럼 소유권 다시 옴기면됨, 마지막에 규칙 변경도 알려줄까라고 생각했는데 찾아오지 말라는 말때문에 안찾아간거니까 | 21.05.24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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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냥 렘처럼 의리있는 새끼면 알려주러 올수있으니까 뭐... 류크 귀차니즘이 더 클듯 계약파기 = 사신 못보고 기억도 못하는 상태로 돌아가버리고. | 21.05.24 0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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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파기해도 그게 영구는 아니니까 | 21.05.24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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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계약파기를 이용한 트릭은 본편에서도 많이 나왔고 | 21.05.24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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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걍 내가 신경쓰여서 말하는 건데 듀크가 아니라 류크야. | 21.05.24 0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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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였나 걔가 뺑이는 다치고 니아는 차려준식단에 숟가락만 얹었던걸로 기억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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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 구이 맛있지 | 21.05.24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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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내용 전개면 캐릭의 무능 이전에 걍 작가가 작품 던진 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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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외전격 단편이라 | 21.05.24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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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본인 자체가 정의감이 아니라 흥미로 해결합니다. 주의자인거 생각하면 뭐.. 결국 셋다 씹새끼면 되나 | 21.05.24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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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본인도 흥미 있는 사건 위주로 의뢰를 받긴 하지만 그렇다고 쟤처럼 대놓고 인명 경시하는 놈은 아님 모기 죽으니까 손 부들부들 떨면서 아이자와도 죽게 만들수 없다고 한 애가 L인데 | 21.05.24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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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일본경찰이 잡을 수 있는 정도라서 ㄱㅊ같은 뉘앙스로 던졌고 2번같으면 L도 세계의 총거래를 막을거임? 같은 느낌으로 안했을거라 생각함. | 21.05.24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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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일본경찰이 잡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일본경찰도 데스노트 쓰는 사람이라는 거 빼고는 단서 전혀 못 잡고 있었는데...? 2번도 키라 비디오 보낸거랑 똑같은 방법 쓰면 됨 판매 중지하겠다는 가짜 메세지를 인터넷으로 송출하고 일본 밖으로 나갈수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니까 류크가 보이는 수사대원 동원해서 류크가 다시 올 법한 방송국을 감시하고 있으면 되지 | 21.05.24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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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크가 땅속으로 돌아다녔는데 그걸 어캐잡음 그리고 1번은 확실히 내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었는데 니아의 입장에서의 L은 흥미가 생기지않으면 안하는 인물이었다는걸 생각하고 L이라면 어떻게 할지를 니아의 두뇌로 이해하고 판단한거니까 갠적으론 L도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봄. | 21.05.24 01:39 | | |
(IP보기클릭)124.57.***.***
| 21.05.24 0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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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건 자기가 탐정일 하고 있는 게 취미란 소리지 자기가 흥미가 안 생기면 추리하는 도중에 집어던지고 사람죽든말든 신경끄겠다는 소리가 아니잖아 | 21.05.24 0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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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시당초 추리하는 도중이 아니었잖아 시작부터 니아는 추리에 손을 땠음. 그리고 딱히 아니라곤 말 못한다고 생각하는디 나는 | 21.05.24 0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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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추리하는 도중이 아니야 대놓고 공식방송을 해킹까지 해가면서까지 자기 저 키라가 하는 방법이 뭔지 알겠지만 그냥 때려치겠다고 한건데 | 21.05.24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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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L이라도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손을 안대지만 이정도가 생기면 말은 해야한다. 라고 니아가 L을 판단해서 일어난 일이잖어. 애시당초 깔려면 점점 시간 지나면서 L을 흥미광으로 만들어버린걸 까던가 | 21.05.24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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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는 애초에 흥미 자체는 보였음 이 살인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논의한 끝에 그냥 흥미 다 떨어졌으니까 집어침 ㅅㄱ 한거지 L은 애초에 처음부터 관심 자체를 줬는지 안 줬는지조차 나온 적이 없다니까 L이 흥미광이라고 나온거라고 해봤자 "제가 탐정일 하는 건 취미입니다" 라는 부분 딱 하나뿐인데 어디가 흥미광이라는거임 | 21.05.24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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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리둥절핼 | 21.05.24 01:25 | | |
(IP보기클릭)112.172.***.***
단편임 | 21.05.24 02:01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1.36.***.***
솔찌 단행본 한권 분량도 안나올 진짜 팬서비스중의 팬서비스용 정돈데 그걸로 진지하게 분석하기도 좀... | 21.05.24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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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미노루 노트 거래는 니아 개객기! 보단 개뜬금 소급적용이 더 문제였지. 노트로 사람 죽이건 간접 거래를 하건 사과 좋다고 방관하던 양반이 뜬금없이 거래 불가 땅땅 때려버리니. | 21.05.24 01:29 | | |
(IP보기클릭)211.36.***.***
애초에 노트 거래 자체는 원작에서도 인질과 교환 등으로 현금 매매가 아닌 다른방식의 거래로는 몇번 쓰였는데 그걸 경매했다고 갑자기 사신대왕이 돌변하는것도 좀 이상하긴 하지 선넘어서 찐텐으로 화났다 하기에도 이미 키라가 노트 써서 신세계의 신이 된다! ㅇㅈㄹ 한걸 별 손 안댄것도 사신대왕인디... 뭐 위에 적었다시피 애초에 진지하게 분석할 거리도 안댄다 생각하지만 | 21.05.24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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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대왕 존재 자체는 본편에서도 언급되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저렇게 굴리는거는 막나가는거긴하지 | 21.05.24 0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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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대왕 자체는 본편에서도 언급됬음. 류크가 대왕한테 사기쳐서 데스노트 2권됬다고 하면서.. | 21.05.24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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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대왕 얘기는 아마 1화부터 나왔을텐데 대체 무슨... | 21.05.24 01:30 | | |
(IP보기클릭)151.205.***.***
천만원
존재의 갑툭튀라기보단 내용전개적인 의미의 갑툭튀. 저런식으로 높으신 분이 다 편의주의적으로 해결해줬습니다는 '제반니가 해줬다'보다 더 어이없는 수준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지. 그림보면 무슨 후속작 같은데 존나 인정 못할 수준 | 21.05.24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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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노트로 뭔 장난을 치건 신경끄던 양반이 이제와서 거래불가 소급적용 개입하는게 뜬금이란 소리잖아.... | 21.05.24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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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이라기 보단 내용보면 그냥 심심풀이로 끄적거린 수준임 | 21.05.24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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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충분히 있는게 미노루가 사용한 방법이라고 해봤자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메모 쓰게 한 게 다인데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똑같은 방법으로 판매중지 때리면 됨 일본 외에는 류크가 향할 수 있는 장소가 없으니까 만약 2번째로 또 온다면 그땐 류크가 보이는 수사대원들 동원해서 류크 미행하면 되는 문제임 | 21.05.24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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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류크가 미행이 안됨 지하를 통해서 돌아다녔음. 사람이 땅을 뚫고 다닐수가 없잖아 | 21.05.24 0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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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파기를 이용한 듀크 통신기를 쓰면 중국이랑 직접 거래 가능한데 그렇게 나오면 안되지 | 21.05.24 01:37 | | |
(IP보기클릭)223.38.***.***
애초에 근데 똑같은 술수로 판매중지 때린 시점에서 미노루는 무조건 행동에 나서야만 하는 상황에 돌입하게 됨 L도 미노루도 액면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방법으로 대중 앞에서 자기 메세지를 보여줬으니 미노루가 자기가 진짜 키라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메세지 계속 보내기 이외의 방법을 사용해야만 했음 | 21.05.24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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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루가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음? 근본적으로 미노루의 목적에대해서 착각하는것같은데 미노루는 노트로 돈을 존나 땡길려고 한게 아니라 류크가 까라해서 깐+어차피 자신이 넘겨도 누가 받을테니까 한 느낌에 가깝잖어. | 21.05.24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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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니아 입장에서도 이놈이 딱히 노트로 범죄 저지르는것도 아닌데 아예 더 밑에서 암거래 하게되는게 더 최악의 경우 아니냐 그래서 거래한 후에 잡으려고 하는거고 | 21.05.24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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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중국에 듀크 통신기로 러브콜 보내면됨 | 21.05.24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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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것만으로도 일단 소폭 성공이지 미노루가 그렇게까지 할 이유를 없애고 경매를 중단시키는데 성공했으면 일단 살인 노트의 경매를 중단시킨것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성과임 니아가 운빨이 쥑여서 전부 원만하게 해결되서 그렇지 미노루의 경매가 제대로만 굴러갔어도 일본 경제 붕괴하고 세계 질서 무너질수도 있는 상황이었음 | 21.05.24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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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암거래를 하게 된 이상 그 암거래의 이력이 남게 되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살인사건들 중에 일본 관동지구에서 일어난 첫 심장마비 살인사건까지 전부 뒤져본게 L인데 갑자기 특정 인물의 재산이 급격히 불어난걸 눈치채지 못할리가 | 21.05.24 0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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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네. | 21.05.24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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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 암거래로 얻은 돈을 미국이 풀듯이 은행에 풀면되잖아. 결국 다를게있나? | 21.05.24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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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여부를 떠나서 일단 저 수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봐도 결국 니아는 간단한 수를 시도조차 안 해봤다는 사실은 충분히 입증됨 귀찮았던지 아니면 무능했던지 간에 | 21.05.24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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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래 이력 쫓는걸 불가능하게 한게 저 만화 아녓냐 | 21.05.24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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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 노트를 암시장에 푸는건데? 당장 본편의 계약파기를 이용한 트릭을 아는 놈이 그런시도를 해서 중국이나 암시장에 데스노트를 푼다고? | 21.05.24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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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애초부터 성공여부를 떠나서 니아가 시도라도 할 생각을 했는지 안 했는지가 여실히 드러나잖아 그 거래 이력을 쫒지 못하게 만들 방법은 니아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고 경매를 막아낼 방법은 무궁무진한데도 그냥 손 놓고 무시하고 있었다니까 | 21.05.24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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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뭔소리임 또 | 21.05.24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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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네 말대로 노트 거래를 막았다고 치자, 그러면 내가 말한대로 듀크를 이용한 암거래 내지 중국이랑 거래하게될텐데 그 거래금액을 역추적한다고 해도 외전에서 했던것처럼 거래금액을 분배하는식으로 회피가능함. 그럼 이순간부터 외전의 상황보다 상황이 악화되는거잖음, 당장 사신대왕의 변수 빼면 미국한테 노트가 안들어오는데 | 21.05.24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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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니아입장에서는 경매를 하는게 데스노트를 입수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손을 안댄거지 | 21.05.24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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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너 말에는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 미노루가 미국의 암시장에 팔 생각은 관두고 중국의 암시장에다가 판다며. 그 이유가 있을거아님. 그 이유는 설명 안하고 아무튼 중국의 암시장에다가 팔거니까 문제가 더 커진다! 라고 하면 어떡함 | 21.05.24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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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말고 미국급으로 돈을 지불할 국가가 있나? 끽해봐야 러시아정도인데 러시아는 저시점이면 제정 안좋지 않으므 | 21.05.24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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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니아도 어차피 운에 기대는 형편이나 다름없었음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이라서 여론의 비난에는 민감하게 반응해야하는거랑은 달리 중국은 조깔수가 있으니까 살인노트 구하는데 국비를 쓴다고? 라는 여론에 몰린다면 합법적으로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갈 수도 있었음 미국 손에 들어간건 순전히 운빨이라니까? 너의 주장에서는 "경매를 하면 무조건 미국이 낙찰할 이유"랑 "암시장에 판매하면 미노루가 미국에다가는 절대 안 팔고 무조건적으로 중국만을 선택할 이유"가 빠져있음 | 21.05.24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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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미국에 안팔고 중국에다가 파는 이유가 뭐냐고 ㅋㅋ | 21.05.24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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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미국에서 거래는 못하지, 키라 잡은게 일본 수사국이랑 미국쪽이 손잡아서 잡았다고 알려졌을거고 듀크도 그렇게 말해줬을거니까 | 21.05.24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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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당연하게 자본력 싸움인데 공식적으로 가장 높은 경제력은 미국이잖아 | 21.05.24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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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사국이랑 미국이 손잡아서 키라를 잡았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키라한테 항복하고 SPK도 해체된 상황에서 잔당으로 키라 잡은건데..?? | 21.05.24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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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시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중국은 독재국가임 여론에 100%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미 정부랑 달리 중국은 그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데스노트를 구입할 수 있다니까 국가간 경매가 자본만으로 된다는건 절대 아님. 자유민주주의 국가끼리의 경매에는 여론이 가장 큰 변수로써 작용함 그냥 미국이 낙찰받은건 그냥 운일 뿐이야 | 21.05.24 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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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FBI 실질적 보스자리 얻었었잖아, 그리고 외전에서도 여전히 미국쪽에서 일하고 | 21.05.24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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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장 미국을 위대하게! 라는 슬로거내걸면 국내에서는 사실상 반대한 여론도없고, 데스노트의 위력을 뼈져리게 느꼇던 국가면 민주주의 같은거 씹고 충분히 배팅가능함. 다소 잡음이 많겠지만 그걸 감수할만한 무기니까 | 21.05.24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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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류크로써는 알 방법이 없지 류크는 라이토 죽자마자 바로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사실을 어떻게 알아 | 21.05.24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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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 FBI랑 CIA 조종하는거 보고 그 자리 이었다고 했는데 이에관한 애기만 해줘도 알지 않으려나 | 21.05.24 0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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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장 미국을 위대하게! 라는 슬로거내걸면 국내에서는 사실상 반대한 여론도없고" 이걸 애초에 확신할 수가 없다니까?? 이걸 어떻게 너가 확신함 이건 그냥 뇌피셜의 영역이잖아 | 21.05.24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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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을 성립시키려면 암거래로 풀린 노트를 경매라는 수단보다 더 확실하게 회수 가능하며 거래자를 특정 가능하게 해야하는 방법이 있어야하는데 없잖아 | 21.05.24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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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매말고 거래자를 특정할수있으며, 노트회수 편하게하는 방법을 말해봐. 거래말고 최선의 방법이 있음? | 21.05.24 0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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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의 영향력은 전 세계에 걸쳐 있다고 언급되는데 중국에 힘이 미치지 않는지 미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심지어 류크가 그런 내용을 말해준 신도 없는데 | 21.05.24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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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횡설수설함?? 한마디만 해... 암거래로 풀린 노트는 당연히 받는 상대가 정해져 있지 돈을 받는 놈을 추적하면 되는 거라니까? | 21.05.24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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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 계에에에속 논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건데 지금 논제는 "니아가 무능력했냐/할수있는데도 안 했냐"를 따지는거지 이 작전이 성공하고 말고는 애초에 논제에서 벗어난 주제임 | 21.05.24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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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받는놈을 어케 추적해, 당장 외전에서 했던것처럼 분배해서 받으면 그만이고. 정 그러면 노트 찟어서 한장한장 거래하는식으로 세계에 퍼트리는 방법도있음. 대금은 추적은 외전에 보인 분배식으로 하면 무리임 | 21.05.24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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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공안하면 리스크가 크잖아, 노트가 불특정 인물에게 풀리거나 중국의 손에 들어가면 진짜 전쟁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수습이 불가능해짐 | 21.05.24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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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외전에서 했던것처럼 분배해서 받으면 그만이고" 이건 애초에 당시 니아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던 거잖아;;; 이건 당연히 제해야지 | 21.05.24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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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니아가 시도라도 할 수 있었는데도 안 했다" 가 주제인데 왜 자꾸 논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돌리냐니까? | 21.05.24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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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니아가 저정도의 두뇌라면 돈받는 방법정도는 추적 안당하는 방식으로 생각해 놓았을것이다. 라고함, 방법이 뭔지는 몰랐지만 방법이 있다는건 알았음 | 21.05.24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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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를 해서 저지못하면 뒷감당이 안된다니까? 실패하면 미국이 노트를 손에 넣는것보다 더 최악의 미래가 가다리는데 | 21.05.24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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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애초에 결국 결과가 변하지 않는 상황인데 최소한의 시도라도 할 수 있었음에도 안 했다는게 문제인거잖아 | 21.05.24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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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도를 해서 저지못하면 뒷감당이 안된다는게 뭔 소리냐고 왜 자꾸 아까부터 경매 루트가 아니면 무조건 100% 미국이 손에 못 넣을 것이다라고 확신하고 있는건지 이해가안감 | 21.05.24 0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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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루트 -> 니아가 무슨 수를 써도 소유권 포기를 사용해서 류크를 이용해 중국으로 노트를 보내면 니아가 아무것도 못한다 미국 루트 -> 방법은 아무튼 모르겠지만 류크를 이용해 미국으로 노트를 보내도 니아가 아무튼 막을수있다? 애초에 말부터가 앞뒤가 안맞잖아 | 21.05.24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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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능성을 논하는거잖아, 가장 가능성이 높은게 경매임. 당장 경매의 필수요소인 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가 미국인데 | 21.05.24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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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근본을 부정하는지 이해가 안됨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여론이 가장 큰 문제인데 그 여론이 어떻게 튈지도 모르면서 손놓고 있었다니까?? 아무튼 여론은 어떻게든 될거고 아무튼 미국은 자기 자금력을 아무튼 완벽하게 사용할수 있을것이며 아무튼 그냥 여론이고 나발이고 돈만많으니 중국 상대로 더 많은 돈을 동원할수 있을것이다 이거잖아 | 21.05.24 02:31 | | |